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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승헌]태극기가 구겨져도 강경화는 멀쩡한 이유

    [오늘과 내일/이승헌]태극기가 구겨져도 강경화는 멀쩡한 이유

    이쯤이면 여권에서도 책임론이 계속 나오는 게 정상이다. 그런데 잠시 나오더니 들어갔다. 강원 산불이라는 초대형 이슈가 터졌다지만 예상보단 빨리 꺼졌다. 각종 외교 결례에 이어 이번엔 ‘구겨진 태극기’로 국제 행사를 치른 외교부의 수장 강경화 장관 얘기다. “5·24조치 해제…

    •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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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하임숙]“사소한 재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과 내일/하임숙]“사소한 재해가 발생했습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일본 회사다. 처음엔 새한그룹과 도레이의 합작회사였지만 새한이 어려워지면서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이젠 도레이가 지분 100%를 갖게 됐다. 필름 부직포 원사 같은 기초소재부터 탄소섬유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소재까지 만드는 기업으로 경북 구미시, 전북 군산시 등에 공장…

    •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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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윤승옥]영광의 향유 vs 실패의 차단

    [오늘과 내일/윤승옥]영광의 향유 vs 실패의 차단

    유명 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다. 혹은 친구들에게 “그 가수, 나랑 같은 동네에 살아”라고 말한다. 일상적이지만, 알고 보면 전략적인 행위다. 유명인과 자신을 ‘연결’하고, 그 연결 지점을 적극적으로 ‘공개’해 “나, 이런 사람이야”라고 외치는 것이다…

    • 201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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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용]추월 차선의 미국, 서행 차선의 한국

    [오늘과 내일/박용]추월 차선의 미국, 서행 차선의 한국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국 차량호출 회사 리프트가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첫날 시가총액은 현대자동차 규모로 뛰어올랐다. 상장 이후 주가가 하락했지만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 이르면 이달 말 미국 자동차 3사의 시가총액을 합한 것보다 더 높은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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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신연수]‘포용 성장’ 말고 대안 있나?

    [오늘과 내일/신연수]‘포용 성장’ 말고 대안 있나?

    한국이 드디어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었다. 3만 달러는 보통 ‘선진국의 관문’으로 불린다. 2006년 2만 달러를 넘은 후 12년간 ‘중진국 함정’에 좌절했는데 결국 작년에 고지를 넘었다. 인구 5000만 명 이상이면서 3만 달러를 넘은 것은 세계 7번째이니 뿌듯해도 괜찮다.…

    •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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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명건]“권력은 다 똑같다”

    [오늘과 내일/이명건]“권력은 다 똑같다”

    “절반이 전부보다 얼마나 많은지도 모르는 바보들이다.” 그리스의 시인 헤시오도스는 권력자들을 이렇게 비판했다. 과도하고 방자한 힘을 주체하지 못해 ‘전부’ 차지하려다가 ‘절반’은커녕 본전도 못 건지는 권력의 속성을 꿰뚫어 본 것이다. 400여 년 뒤 철학자 플라톤은 마지막 저술 ‘…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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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연욱] 확증 편향 정치

    [오늘과 내일/정연욱] 확증 편향 정치

    “(장관 후보자가) 부실 학회 참석 사실을 밝히지 않아 검증에서 걸러낼 수 없었다.” “인사-민정 라인에 특별한 문제가 파악된 것은 없다.” 3·8개각 참사의 직격탄을 맞은 청와대가 내놓은 해명들이다. 장황하지만 ‘내 탓’보다는 ‘남 탓’이 대부분이다. 허물이라는 게 국가 기밀도 …

    •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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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고기정]헨리 조지의 저주

    [오늘과 내일/고기정]헨리 조지의 저주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노무현 정부에 뿌리를 두고 있다. 초대 대통령정책실장이던 이정우 경북대 교수는 19세기 미국 사상가 헨리 조지를 추종하는 조지스트였다. 헨리 조지는 빈곤과 불평등의 원인을 토지의 독점적 소유로 보고 토지 사유를 부정했다. 당시 부동산 정책이 수요공급 논리보다는…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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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진영]청년들의 가난, 86세대 책임이다

    [오늘과 내일/이진영]청년들의 가난, 86세대 책임이다

    ‘88만 원 세대’라는 청년들의 자조를 들으면 저성장 시대를 만난 불운 탓이려니 했다. 그런데 청년 빈곤이 50대인 86세대 때문이라는 논문이 나왔다. 이철승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48)가 최근 ‘한국사회학’에 게재한 ‘세대, 계급, 위계: 386세대의 집권과 불평등의 확대’이다. 이…

    •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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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철희]김정은의 1년짜리 워싱턴行 티켓

    [오늘과 내일/이철희]김정은의 1년짜리 워싱턴行 티켓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 특히 그가 날리는 트윗에선 그의 기분이나 심사를 읽어야지, 너무 꼼꼼히 따지다간 수렁에 빠지기 일쑤다. 디테일 부족은 물론이고 사실 여부마저 문제가 된 게 한두 번이 아니다. 트럼프는 지난주 ‘추가 대북제재를 철회하도록 지시했다’는 트윗을 올렸는데, …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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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광현]혁신금융, 정치금융 되지 말아야

    [오늘과 내일/김광현]혁신금융, 정치금융 되지 말아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최근 혁신금융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재고 자산 같은 동산(動産)은 물론이고 기술력, 성장성, 영업권 같은 무형의 자산도 담보로 인정해 적극적으로 대출을 해주라는 내용이다. 은행이 전당포식 담보대출에서 벗어나 신용대출로 가야 한다는 당위에 대해 누가 반대하겠는가. 하…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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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태훈]이래서 미세먼지 줄이겠나

    [오늘과 내일/이태훈]이래서 미세먼지 줄이겠나

    올 1, 3월 최악의 미세먼지로 한국은 몸살을 앓았지만 이웃 일본은 대기 상태가 좋았다. 요즘 일본은 공기가 맑다 보니 일주일에 사흘 정도는 도쿄 도심에서 약 100km 떨어진 후지산도 잘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도쿄도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지사가 강력한 경유차 퇴출…

    •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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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승헌]조명균에서 김연철로 바꾸려는 3가지 이유

    [오늘과 내일/이승헌]조명균에서 김연철로 바꾸려는 3가지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각종 막말과 친북 발언을 파악하고서도 왜 굳이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를 발탁했는지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오늘(26일)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리지만 김 후보자에 대한 비난만 하다가 끝날지도 모르겠다. 누구도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하기에 기자는 ‘플랜 B’를 사…

    •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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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하임숙]‘보잉 공포’로부터 우리가 배울 일

    [오늘과 내일/하임숙]‘보잉 공포’로부터 우리가 배울 일

    “위대한 신이시여, 기적을 내려주소서….” 이 기도를 끝으로 비행기는 레이더에서 사라졌고, 조종실 음성기록장치는 끊겼다. 비행기는 5000피트(약 1.5km) 상공에서 인도네시아 자바해에 추락했고 탑승객은 전원 사망했다. 지난해 10월 29일(현지 시간) 이륙한 지 10여 분 …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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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용]세상에 ‘공짜 일자리’는 없다

    [오늘과 내일/박용]세상에 ‘공짜 일자리’는 없다

    19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잭슨카운티 커머스시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공장 기공식장은 잔칫집 같았다. SK가 2025년까지 16억7000만 달러(약 1조8800억 원)를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일자리 2000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으니,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 20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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