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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원홍]월드컵 선수 혹사… 선수가 살아야 축구도 산다

    [오늘과 내일/이원홍]월드컵 선수 혹사… 선수가 살아야 축구도 산다

    6월 11일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멕시코, 미국, 캐나다 공동 개최)은 선수들 입장에서 월드컵 사상 가장 힘든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친 몸을 제대로 추스를 새도 없이 나서야 하는 경기 일정이 어느 때보다 촉박한 데다 많은 개최 지역에서 한낮 …

    •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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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한상준]7장의 투표용지에 담긴 미래

    [오늘과 내일/한상준]7장의 투표용지에 담긴 미래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에 들어서면 유권자들은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대선, 총선 등 다른 전국 단위 선거와 비교해 보면 지방선거의 투표용지가 가장 많다. ‘왜 이렇게 많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지방선거 투표용지 한 장 한 장은 당장 나와 …

    •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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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신광영]검경은 놓치고 판사가 수사한 돌려차기 사건

    [오늘과 내일/신광영]검경은 놓치고 판사가 수사한 돌려차기 사건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검경 수사의 뼈아픈 실패 사례다. 부실 수사로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줘 최근 국가배상 판결까지 났다. 검경이 놓친 건 범인의 성폭행 혐의였다. 범인은 자신의 온 체중을 실은 돌려차기로 피해자를 쓰러뜨린 뒤 그를 들쳐 업고 CCTV 사각지대로 가 7분간 …

    •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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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장원재]세제실장은 왜 법전을 베고 잤을까

    [오늘과 내일/장원재]세제실장은 왜 법전을 베고 잤을까

    현 재정경제부가 기획재정부였던 시절 얘기다. 새벽까지 일하다 오전 2, 3시에도 궁금한 게 생기면 세제실장에게 전화해 묻던 장관이 있었다. 질문의 내용도 즉각 답하기 어려운 세부적인 것들이었다. 세제실장은 “밤중에 두세 번 전화를 받은 다음부터 정확하게 답하기 위해 두꺼운 세법 책을 …

    •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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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현수]쓰봉 사재기, 마스크 대란 데자뷔

    [오늘과 내일/김현수]쓰봉 사재기, 마스크 대란 데자뷔

    “아무리 그래도 호르무즈 봉쇄는 어려울 겁니다.” 지난달 미국의 이란 공습 직전, 전운이 감돌던 시기에 만난 정유업계 관계자들의 반응은 ‘설마’였다. 봉쇄는 극단적 시나리오라고 했다. 이란은 수십 년간 여러 차례 봉쇄를 언급했지만 실제로 실행한 적은 없었다. 세계 원유 20%가 드나드…

    •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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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손효림]사람 온기 확인시켜 준 샘터 휴간의 역설

    [오늘과 내일/손효림]사람 온기 확인시켜 준 샘터 휴간의 역설

    월간 잡지 샘터가 경영난에 시달리다 올해 1월호를 낸 후 무기한 휴간에 들어갔다. 1970년 4월 창간된 후 처음 멈춰 선 것이다. 한데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정기구독자 가운데 수십 명이 환불을 정중히 거절한 것. 연간 구독료는 4만8000원으로, 10년 치를 미리 낸 사람도 …

    •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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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임수]인상만 거듭한 기초연금 12년

    [오늘과 내일/정임수]인상만 거듭한 기초연금 12년

    2007년 4월 국회 본회의에는 ‘연금 세트’ 법안이 올라왔다. 국민연금을 ‘더 내고 덜 받는’ 구조로 바꾸는 개정안과 국민연금이 충분치 않은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지원금을 주는 기초노령연금법이었다. 그런데 핵심인 국민연금법 개정안은 부결되고 보완 입법이던 기초노령연금법은 통과되는 …

    •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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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홍수영]‘마음의 빚’을 왜 선거에서 갚나

    [오늘과 내일/홍수영]‘마음의 빚’을 왜 선거에서 갚나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통해 정계 복귀를 꾀하는 이들의 출마의 변을 봤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2021년 지사직을 상실했던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도민들께는 커다란 마음의 빚이 있다”고 했다. 도정 중단이라는 빚을 갚을 기회를 달라는 얘기다.…

    •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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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윤완준]‘뉴 이재명’은 언제든 사라질 수 있다

    [오늘과 내일/윤완준]‘뉴 이재명’은 언제든 사라질 수 있다

    ‘뉴 이재명’은 새로운 현상은 아니다. 집권 초 대통령의 지지율이 여당보다 높다는 면에서는 그렇다. 여권에선 뉴 이재명을 대선 전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다가 취임 뒤 지지하게 된 유권자층,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여당은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층이라고 설명한다. 이 대통령의 대선 득표율…

    •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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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상훈]스스로 호르무즈를 뚫어야 할 시대가 왔다

    [오늘과 내일/이상훈]스스로 호르무즈를 뚫어야 할 시대가 왔다

    1953년 5월 9일, 일본 도쿄 인근 가와사키항. 거대한 배가 시야에 들어오자 사람들은 일장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이란산 석유를 가득 싣고 사선을 넘어 돌아온 유조선 닛쇼마루(日章丸)였다.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으로 눈총을 받던 일본의 당돌한 승부수에 전 세계가 경악했다. 세계 에너…

    •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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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장택동]촉법소년 해법, 나이만 고민할 일은 아니다

    [오늘과 내일/장택동]촉법소년 해법, 나이만 고민할 일은 아니다

    현재 만 10∼13세인 ‘촉법소년’의 상한 연령을 낮추는 데 81%가 찬성한다(한국갤럽 3월 10∼12일 조사)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촉법소년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되는데, 지금 기준보다 어린 소년들이 저지른 범죄도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은…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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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유재동]‘이재명표 복지’의 진화

    [오늘과 내일/유재동]‘이재명표 복지’의 진화

    요즘 이재명 대통령의 스타일은 야당 대표나 경기도지사 때와 사뭇 다른 면이 있다. 지지층을 향한 특유의 공격적이고 선명한 화법이 줄어들고, 어느 정도 절제되고 균형 잡힌 메시지가 관찰된다. 야당 정치인이 대통령이 됐을 때 흔히 나타나는, 익숙하고 어쩌면 바람직한 현상이다. 이런 변화는…

    •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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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헌재]39세 류현진, 42세 노경은

    [오늘과 내일/이헌재]39세 류현진, 42세 노경은

    2023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 한국 선발 투수로 김광현(38·SSG)이 등판하자 일본 측에서는 놀랍다는 반응이 나왔다. 언제 적 김광현이 35세가 돼서도 여전히 한국의 에이스를 맡고 있느냐는 것이었다. 김광현은 초반 2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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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세형]美-이란 전쟁 속에 ‘미래 비전’ 훼손된 걸프국

    [오늘과 내일/이세형]美-이란 전쟁 속에 ‘미래 비전’ 훼손된 걸프국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오만, 쿠웨이트는 ‘현대판 중동의 오아시스’로 통한다. 걸프국(Gulf States)으로 불리는 이 나라들은 풍부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제 인프라를 갖췄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을 잇는 위치라는 지리적 특성을 활…

    •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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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재영]차포 떼고 치러지는 첫 주주총회

    [오늘과 내일/김재영]차포 떼고 치러지는 첫 주주총회

    현실 법정은 드라마보다 지루하다. ‘존경하는 재판장님’으로 시작하는 화려한 변론도 없고, 판을 뒤엎는 반전의 증인도 없다. 현실의 주주총회도 재벌 드라마에서처럼 긴박하진 않다. 치열한 지분 싸움, 예상치 못한 폭로전 등은 보기 어렵다. 상장사들의 주총 소요 시간은 평균 30분 남짓에 …

    •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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