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나무뿐이던 산이 효자 됐다”…산촌 경제 살린 ‘숲의 힘’“마른 나무만 가득해서 땔감이나 떼러 다니던 산이었는데, 일자리가 될 줄 누가 알았겠어.”8일 강원 춘천 사북면 송암리 솔바우마을에서 만난 박금자 씨(77)는 방금 따온 표고버섯을 판매용 상자에 한가득 옮겨 담으며 이렇게 말했다. 표고버섯은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소유한 숲에서 수확한…2026-04-09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