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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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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7년 인류 최초 ‘비행접시’ 목격
“지구 밖에도 생명(生命)은 있다. 그러나 외계인의 방문은 우리 모두가 알 수 있는 더욱 분명한 형태로 이뤄질
- 200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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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6년 埃 나세르 대통령 선출
사담 후세인(이라크), 무아마르 카다피(리비아), 하페즈 알 아사드(시리아), 야세르 아라파트(팔레스타인)…. 아랍
- 200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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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7년 김형욱 美 의회서 증언
1977년 6월 22일. 미 하원 청문회의 증언대에 선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은 ‘유신(維新)의 심장’을 겨누었다.
- 200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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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3년 로젠버그 부부 처형
1949년 8월 옛소련이 원폭(原爆) 실험에 성공하자 미국은 충격에 휩싸였다. 뉴멕시코주 로스앨러모스 사막에서 죽
- 200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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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속의 오늘]1815년 나폴레옹 워털루戰 대패
나폴레옹이 ‘워털루’에서 승리했다면? 이 해묵은(?) 역사의 가정(假定)은 “그때 마침 폭우가 쏟아지지 않았더
- 200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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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94년 심슨 살인혐의로 체포
“낫 길티(Not Guilty)!” 미식축구의 전설적인 영웅 O J 심슨. 무죄평결이 내려지자 그는 오른손을 번쩍 쳐들고
- 200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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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2년 카슨 ‘침묵의 봄’ 발표
“울새 어치 굴뚝새 검정지빠귀…. 대체 새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밤새 봄을 지저귀던 새들은 더는 울지 않는
- 200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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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3년 명성그룹 본격 세무조사
“일개(?) 기업이 감히….” 1983년 7월 31일 아침. 국세청은 발칵 뒤집혔다. 이 날짜 주요 일간지에 대문짝만하게
- 200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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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7년 미국, 성조기 국기 채택
공기가 없는 달 표면에서 성조기(星條旗)가 나부낀다? 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했을 때 미국 항공우주국(NASA
- 200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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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4년 넬슨 만델라 終身刑 선고
“할아버지는 제 삶을 아름답게 바꿔주셨어요. 피부색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사랑하게 해주셨거든요….” 20
- 200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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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2001년 테러범 맥베이 死刑 집행
테러리스트 티모시 맥베이. 그는 온순하고 예의바른 청년이었다. 전형적인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맥베이는 고교
- 200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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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1년 중앙정보부 창설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그 호시절(?)에 남산의 ‘중정(中情)’ 부장실에서 바라보면 북악산 기슭의 청와대가
- 200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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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762년 루소의 ‘에밀’ 소각령
인류는 이 책에서 어린이를 처음 발견했다. 장 자크 루소의 ‘에밀’. ‘20년에 걸쳐 명상하고 3년에 걸쳐 쓴
- 200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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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8년 조지 오웰 ‘1984년’ 발표
“진심으로 회개하기 전에는 죽이지 않아. 자네를 ‘깨끗이’ 만들어 놓은 뒤에 처형할 거야. 사랑, 우정, 기쁨,
- 200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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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4년 천재 수학자 튜링 自殺
영국의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 27세에 이미 현대 컴퓨터의 모델이라고 할 ‘튜링 머신’을 고안했다. 연
- 200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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