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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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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06년 ‘드레퓌스’ 재심 무죄판결
프랑스 역사에서 그것은 단지 ‘라페르(사건·事件)’라고 불린다. ‘드레퓌스 사건’이라는 비극적 ‘근대 체험’
- 200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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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641년 광해군 사망(인조실록)
관형향배(觀形向背)! 1618년 광해군은 명나라에 원병을 보내면서 도원수 강홍립에게 넌지시 일렀다. “정세를
- 200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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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660년 신라-백제 ‘황산벌 격전’
“육로로는 탄현(炭峴·숯고개)을 지나지 못하도록 하고 수군은 기벌포(금강 입구)의 기슭에 닿지 못하도록 하소
- 200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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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1년 공주 무령왕릉 발굴
“모두가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것은 발굴이 아니라 차라리 도굴(盜掘)이었다….” 1971년 7월 8일 밤. 충남 공주
- 200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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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30년 추리작가 코난 도일 사망
‘셜록 홈스’의 작가 코난 도일. 그가 세계심령학회 회장을 지냈다? 그것은 마치 추리소설의 예기치 못한
- 200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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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85년 파스퇴르 ‘광견병 백신’ 접종
“광견병(狂犬病)의 특효약은 민물가재다!” 서양 약학의 시조(始祖)라 할 고대 그리스의 갈레노스. 그는 민물
- 200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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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6년 비키니 수영복 첫선
1946년 7월 초.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충만하던 그때에 세계는 연이어 터진 강력한 폭발에 넋
- 200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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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07년 ‘헤이그 밀사 파견’ 보도
“李完用氏 드르시오/修身齊家 못한 사람/治國인들 잘할 손가/前日事는 如何턴지/今日부터 悔改하야….” 구한말 대
- 200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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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0년 페탱 ‘비시정부’ 수반 취임
앙리 필리프 페탱. 프랑스의 현대사는 그에게서, 그 현기증 나는 영욕(榮辱)의 교차 속에서 훼절(毁節)을 보았
- 200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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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76년 ‘아나키스트’ 바쿠닌 사망
“파괴의 열정은 동시에 창조의 열정이다!” 태생적 아나키스트, 미하일 바쿠닌. 그는 직업이 ‘혁명가’였다.
- 200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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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05년 ‘특수상대성이론’ 발표
“나는 꿈속에서 빛을 빠르게 뒤쫓아 갔다. 아주 빠르게 빛을 쫓아가면, 그래서 빛의 속도를 따라잡게 된다면?”
- 200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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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타이슨 홀리필드를 ‘물다’
타이슨 홀리필드를 ‘물다’ “나는 동물이고 강간범이다. 사람들은 내가 링 위에서 ‘단지’ 짐승이 되기를 원했
- 200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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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14년 墺 황태자부부 피격 사망
“그대 모습 보일 때 천국은 열리고/그대 모습 사라지면 지옥이 보이네/사랑에 애타는 이 가슴은/오늘도 찾아 헤맨
- 200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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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2000년 인간 ‘유전자 지도’ 발표
“인류는 신(神)이 생명을 창조해낸 ‘언어’를 배우고 있다!”(빌 클린턴) 2000년 6월 26일. 국제공공컨소시엄인 ‘
- 200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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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0년 종합월간지 ‘개벽’ 창간
“물질을 열며 당신을 열며 과거를 열며 현재를 열며 미래를 열며….” 1920년 6월 25일. ‘개벽(開闢)’이 창간된다.
- 200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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