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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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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36년 ‘파리 개선문’ 완공
개선문은 ‘프랑스의 영광’을 상징한다. 높이 49m, 너비 45m! 그 거대함은 ‘나폴레옹 시대’의 웅장함
- 200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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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1년 제1차 ‘사법파동’
‘유신(維新)의 음모’가 무르익어 가던 1971년 7월 28일. 서울지법 당직판사실에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피의자는
- 200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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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3년 6·25전쟁 停戰협정 체결
“공산주의자는 물론 남한 정부도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을 가져다주었다. 이승만 대통령이 얼마나 비협조적이었는지
- 200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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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08년 미국 연방수사국 설립
어니스트 헤밍웨이, 파블로 피카소, 윌리엄 포크너, 존 스타인벡, 토마스 만, 조지 오웰, 펄 벅…. 이들의 공통점은
- 200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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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612년 을지문덕 '살수대첩'
‘4000년 역사 제1의 대위인(大偉人)’ 을지문덕!(단재 신채호) 그 을지문덕은 살수대첩이 끝나자마자 역사의 기
- 200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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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속의 오늘]1936년 '홍도야 우지마라' 초연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홍도야 우지 마라’는 대중 신파극의 상징이었다. 여성 수난
- 200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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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3년 패튼, 시칠리아섬 점령
“미국이 싸우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말똥 같은 소리! 미국인들은 원래 싸움을 좋아한다. 그 열기를 사랑한다. 다만 패
- 200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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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99년 어니스트 헤밍웨이 출생
누가 그만큼 자신의 예술을 ‘살아냈던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그는 ‘행동의 작가’였다. 그의 생(生)은
- 200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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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4년 히틀러 암살 미수사건
독일군이 무너져내리던 1944년 7월 20일, 독일 동프로이센 라슈텐부르크의 야전사령부 ‘늑대의 소굴’. 히틀러
- 200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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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799년 이집트 ‘로제타스톤’ 발견
“이 큰 세상, 위대한 카이로! 나는 이곳에서 모든 것을 꿈꾸었고, 꿈꾸었던 모든 것에 이르는 길목에 섰다. 모든
- 200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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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9년 B-2 전폭기 시험비행
길이 21.03m, 폭 52.42m, 높이 5.18m. 이만한 제원(諸元)의 비행기를 ‘순금’으로 만든다면 얼마나 많은 비용이
- 200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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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99년 ‘탈옥수 신창원’ 검거
무기징역+22년6개월. 청송 제2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이 치러야 할 잔여 형기(刑期)다.
- 200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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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099년 십자군, 예루살렘 함락
이곳엔 ‘통곡의 벽’(유대교)이 있고, 성묘교회(기독교)가 있으며, 오마르사원(이슬람교)이 있다. 3대 유일신(
- 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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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07년 이준 열사 순국
이준 열사는 할복했는가. 그렇지는 않다. 이준 열사가 네덜란드 헤이그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뜬 것이 1907
- 200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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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5년 英, ‘마지막 사형’ 집행
1955년 7월 13일, 교수형에 처해진 나이트클럽 댄서 루스 엘리스는 영국에서 마지막 사형수가 되었다. 엘리스
- 200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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