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관과 함께 속도측정기는 과속 운전자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특히 속도측정기는 과속현장을 차량번호
지난달 30일 오후 자동차전용도로인 서울 올림픽도로. 종합운동장∼천호동 구간에서 이동식 속도측정기 등을 갖춘
지난해 8월22일 월요일 새벽. 자동차정비공장에 다니는 K씨는 인근 자동차부품상에 다니는 친구 두명을 자신의 승
과속이 얼마나 심할까. 설연휴가 끝난 지난달 30일 도로에서 직접시험을 해보았다. 구간은 중부고속도로 서울∼충북
“속도를 죽이면 사람을 살린다.” 과속방지를 위한 영국 정부의 슬로건이다. 영국의 교통사고 사망률은 선진국 중에
영국지사에서 두차례에 걸쳐 10여년간 근무하면서 절제와 양보가 몸에 밴 운전문화를 실감했다. 수백년된 도시인
영국은 교통법규 위반으로 벌금을 부과하는 경우 법규 위반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차별을 두는 독특한 제도를 운
96년 10월7일 부산 기장군 기장읍 무곡마을 앞. 이모씨가 몰던 화물차가 송정에서 기장방면으로 달리고 있었다. 왕복 2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발생률은 정부와 민간단체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교통사고를 줄이고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시민운동이 올해도 활발하게 추진된다. ‘2002년 월드컵 축구
더이상 과속운전을 용납할 수 없다. 올해 경찰의 집중단속 목록 제일 윗자리는 과속운전이다. 교통사고중 과속
주요 선진국의 교통문화를 보면 교통사고는 급증→감소→안정의 3단계를 거쳐 선진화된다. 초기의 급증단계는 자동
한국의 교통문화에 녹색신호가 켜졌다. 92년 이후 조금씩 줄어들다 95년부터 다시 증가추세로 돌아선 교통사고 사망
차도 겨울을 탄다. 차가 건강해야 운전자도 안심할 수 있다. 겨울철 차량점검 요령을 알아본다. ▼냉각수〓가장
▼출발전〓스노타이어를 끼우는 것이 상식. 속도는 평상시보다 30% 가량 줄인다. 스노체인은 눈길운전의 필수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