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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고현석/불합리한 교원임용 가산점제도
최근 중등교원 임용시험을 준비하던 형이 난데없이 제과 조리 등 자격증 취득에 관해 알아본다고 한다. 이유는 선발지
- 200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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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택/‘월드컵’ 관계없는 물건만 가득
요즘 지하철역이나 거리에서 ‘월드컵 공식 기념품 판매관’이라는 간판을 내건 상점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 200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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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최애순/버스기사 친절함에 하루가 흐뭇
57세의 평범한 가정주부다. 며칠 전 버스운전사가 베푼 친절에 감동받아 이 글을 쓴다. 필자는 매주 일요일 아침이면
- 200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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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영기/전동차내 인화성 물질 제거해야
평소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시민으로서 이번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소식을 듣고 허탈감을 금할 수 없다. 특히 1990년
- 200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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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정미경/은행나무 옮겨준 구청에 감사
필자가 살았던 연립주택 단지 내에는 25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달 이 연립주택이 재건축을
- 200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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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유환국/‘북핵’ 덮고 관광만 할 때인가
요즘 한반도 주변은 북핵 문제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북핵은 이미 국제사회에서 북핵 문제가 용인될 수 없다는
- 200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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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희선/홈쇼핑업체 배송지연 ‘나 몰라라’
2월9일 ‘우리홈쇼핑’에서 삼성청소기를 구입했다. 배송기간이 3∼7일이라고 하기에 구입했는데 지금까지 배송이 안
- 200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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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주호/접속 안되는 사이버 강좌 대책을
며칠 전 ‘한국가상캠퍼스’의 사이버 강좌를 듣기 위해 신청 시작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접속을 시도했으나 이
- 200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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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태수/北지원 ‘국민동의’ 절차 지켜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잘 살거나 못 살거나 우리보다 어려운 북한동포에 대한 지원을 반대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
- 200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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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주미/영수증 평소에 챙기는 습관을
인천의 한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다.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병원은 영수증 주고받기 운동의 일환으로 수납할 때
- 200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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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고원숙/'훈련중 부상' 치료 외면한 軍
며칠 전 군에 갔던 아들이 말년 휴가를 나왔다. 그런데 아들의 왼손이 퉁퉁 부어 있어 깜짝 놀랐다. 어떻게 된 일인지
- 200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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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차정영/학부모 사정 무시하는 학교행정
얼마 전 천안에서 의정부로 이사를 하는 바람에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를 전학시켜야만 했다. 그래서 이사 전
- 200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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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경숙/유치원 아이에 초콜릿 사라?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를 둔 주부이다. 며칠 전 아이가 유치원에 다녀오자마자 선생님께 드릴 초콜릿을 사야 한다고
- 200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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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백운동/개학맞은 학교 가스 안전검사를
최근 개학을 맞아 경기 화성시 모 초등학교 급식용 식당에서 LP가스가 폭발해 2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 200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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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병주/경찰 근무태도 드라마와는 달라
2월 13일 방영한 MBC 수목드라마 ‘눈사람’에서 극중 경찰이 근무도중 112순찰차를 사적인 일로 운행하는 장면과 순찰차
- 200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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