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한일, 새로운 이웃을 향해 공유하기

기사45
에도까지 6개월 2000km… 국서전달로 대장정 마무리
쇄국 日의 유일한 외국사절… 구경꾼 몰고다닌 ‘한류스타’
고승의 詩로 향수 달랜 통신사들, 석별의 정 글로 남겨
日, 군사 2000명 동원 범인 잡아… 절에 위패 모시고 제사
배 수백척이 마중나와… 밤에 도착땐 항구 전체가 불야성
아침 저녁마다 ‘7·5·3선+3즙 15채’ 극진한 식사 예우
‘誠信交隣’의 정신으로 한일 우호에 평생 바친 ‘우삼동’
조선의 귀한 손님들 올때마다 1000여명 숙소 새로 지어
쓰시마 명운 건 국서 위조… 조선-日은 알고도 눈감아줬다
戰亂 9년 만에 국교회복… 200년 평화교류의 길 열다
“조선은 씨앗, 日은 터전”… 15代 417년 조선도자의 맥 이어
880개 비석 한데 모아 이름없는 조선 도공들 넋 기려
“산 하나를 통째 그릇으로”… 조선 도공, 日도자문화를 빚다
장보고 잊지 않는 日… 불교 성지에 기념비 세워 업적 기려
한일 교류 흔적 간직한 日고찰… 원효-의상 초상화 모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