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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전자책 해적판 기승… 아마존 등 업계 울상

    만화나 음악 분야에서 기승을 부리던 해적판이 전자책 시장에도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전체 전자책 다운로드 가운데 약 20%가 해적판 사이트를 통해 이뤄지는 등 불법 다운로드가 극성을 부리자 인터넷서점 아마존 등 관련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

    •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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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佛도 비만세 도입… 탄산음료 1병에 0.01유로

    유럽에서 덴마크에 이어 프랑스도 비만세를 도입한다. 프랑스 헌법재판소는 28일 정부와 의회가 탄산음료에 부과하기로 결정한 ‘비만세’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120억 유로(약 18조 원)의 재정 적자 감축을 추진 중인 프랑스 정부는 2012년부터 비만 방지라

    •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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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노인도 두뇌 훈련하면 청년만큼 정보처리 빨라”

    나이 든다고 머리가 둔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고령의 노인들도 적절한 훈련이나 자극을 받으면 젊은이들 못잖게 복잡한 정보처리 업무를 빠른 속도로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8일 전했다. 미국 오하이오대의 게일 매퀸

    •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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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매독 ‘콜럼버스가 유럽 전파’ 근거 밝혀져”

    1492년 신대륙을 발견한 콜롬버스 일행이 그곳에서 매독을 유럽으로 옮겨왔을 것이라는 가설은 지금까지 많은 논란을 일으켰지만 최근 유골 분석 연구 결과 사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미국의 과학전문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닷컴에 따르면 에머리대와 미시시

    •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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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여학생 학급, 남학생-혼성학급보다 성적 우수”

    여학생으로만 구성된 학급이 남학생 학급이나 남녀 혼성 학급보다 성적이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27일 보도했다. 영국 에섹스대 연구진은 본교 학생들을 임의로 여학생 그룹, 남학생 그룹, 혼성 등 세 그룹으로 나눠 교육을 받게 했다.

    •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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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동성애자 性권리 인정’ 판결 이끈 로런스 사망

    동성애자의 성(性)권리를 인정하는 미국 연방대법원의 역사적 결정을 이끌어낸 존 로런스(사진)가 지난달 심장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AP통신 등이 27일 보도했다. 향년 68세. 로런스는 변칙적 성행위를 규제하는 텍사스 주 소도미(Sodomy)법에 대한 위헌 결정을 받아낸 것

    •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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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절도범 손-발 자르는 방법 사우디 고교 교과서 실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편찬한 10학년용 교과서에 이슬람 율법에 따라 절도범의 손과 발을 자르는 방법(사진)이 그림과 함께 실려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21일 보도했다. 10학년은 한국의 고등학교 1학년에 해당한다. 또 9학년용 교과서에는 ‘무슬림이 유

    • 20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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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산타 위치추적서비스 지구촌 어린이에게 제공”

    매년 크리스마스이브가 되면 산타의 행방을 궁금해하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산타 위치추적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1955년 미국에서 잘못 인쇄된 광고 때문에 시작됐다. 크리스마스 무렵 한 잡지에 실린 ‘산타 상담전화’ 광고

    • 201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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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민간인 난입, 쑥밭된 대만부대… 사병이 동원해 부대장 등 9명 폭행

    대만에서 민간인들이 야구방망이 등을 들고 최전방 군부대에 침입해 군인들을 마구 폭행한 어이없는 사건이 일어났다. 20일 오후 8시 15분경부터 이튿날 0시 15분까지 중국과 접경한 대만 진먼다오(金門島)의 한 군부대에 민간인 10여 명에 3차례 침입해 군인들을 폭행했다.

    •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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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코 물세척했다 아메바가 뇌속으로… 美 2명 사망

    코에 물을 넣어 세척하는 민간요법을 사용했던 미국인 두 명이 사망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수돗물로 코안을 씻어낸 뒤 속칭 ‘뇌 먹는 아메바’라 불리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아메바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보

    •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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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이스라엘 의회 “고양이 발톱 없애면 처벌”

    이스라엘 의회는 애완용 고양이의 발톱을 제거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2만 달러의 벌금에 처하는 법안을 최근 통과시켰다. 고양이는 습성상 발톱으로 벽지나 가구, 바닥 등을 긁기 때문에 애완용 고양이의 발톱을 제거하는 수술이 그간 광범위하게 이뤄져 왔다. 미국에서는 고양이의 25%가 발…

    •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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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뉴욕 센트럴파크 관광 마차… 시민단체 반대로 퇴출 위기 外

    ■ 뉴욕 센트럴파크 관광 마차, 시민단체 반대로 퇴출 위기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의 관광 마차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7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잇따른 마차사고로 동물보호단체의 마차운행 중지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동물보호단체는 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시의원

    • 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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