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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16세기 유럽산 ‘도쿠가와 시계’ 당시 부품 유지 ‘보물’ 공인

    일본 전국시대를 통일한 쇼군(將軍)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1543∼1616)가 남긴 유럽산 시계(사진)가 400여 년전 만들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보물’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그 시대에 만든 시계 가운데 이렇게 보존된 것은

    • 201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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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난폭 이미지 벗자” 뉴욕 새 택시, 연녹색 변신

    미국의 대표적인 택시 브랜드는 노란색으로 칠해진 ‘옐로 캡’이다. 각 도시에 옐로 캡이 있지만 뉴욕 맨해튼 옐로 캡은 난폭운전으로도 유명하다. 뉴욕 시의 그런 택시 이미지를 바꿀 새로운 택시 브랜드가 4월 29일 발표됐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새 택시 색깔

    •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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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美 임신부들 사이 아기 성별 공개 파티 유행

    요즘 미국 임신부들 사이에 ‘아기 성별 공개 파티(baby sex reveal party)’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파티 참석자들은 긴장 속에서 케이크를 자르며 아기 성별을 알게 된다. 케이크 크림 장식(아이싱) 속 빵 색깔이 분홍색이면 딸, 파란색이면 아들이다. 미국은 임신부에게

    •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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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산림 개발로 살 곳이 없어요” 호주 명물 코알라 멸종 위기 外

    ■ “산림 개발로 살 곳이 없어요” 호주 명물 코알라 멸종 위기호주에서만 사는 동물인 코알라가 멸종위기동물로 지정될 위기에 놓였다.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포스트는 27일 호주 정부가 퀸즐랜드 주의 동남부에 서식하는 코알라를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로 지정하는 법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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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건강 파일]“대장암환자 아스피린 매일 먹으면 사망률 30%↓”

    대장암 환자가 매일 아스피린을 먹으면 사망 위험이 30%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레이던대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10년간 대장암 환자 45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영국 암저널’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25일 BBC가 보도했다. 이번 연구에서 4500명의 환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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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고대 그리스 ‘포세이돈의 분노’ 당시 일어난 쓰나미 기술한 것”

    고대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자신의 저서 ‘역사’에 기술했던 ‘포세이돈의 분노’가 당시 실제로 일어난 대형 지진해일(쓰나미)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BBC뉴스는 20일 “독일 아헨대의 클라우스 라이허터 교수가 기원전 479년 그리스 서북부 카산드라 반도에

    • 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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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인류의 성공적 진화는 ‘육식으로 이유기 단축’ 덕분” 外

    ■ “인류의 성공적 진화는 ‘육식으로 이유기 단축’ 덕분”인류의 성공적 진화는 육식으로 수유(授乳)기간이 짧아진 덕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인터넷 과학전문매체인 사이언스데일리가 20일 보도했다. 스웨덴 룬드대 연구진은 인류가 고기를 먹기 시작하면서

    •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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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美 흑인 노예 비하 ‘인종차별 박물관’ 개관 논란

    미국에서 흑백차별 시대에 흑인을 비하했던 물건과 기록들을 전시하는 박물관 개장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 미시간 주 페리스 스테이트 대학이 26일 문을 여는 이 박물관은 ‘짐 크로 인종차별 수집품 박물관’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짐 크

    •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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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스타벅스 ‘곤충 색소’ 채식주의자 반대로 사용 중단

    세계적인 커피체인점 스타벅스가 딸기크림프라푸치노 등의 제품에 연지딱정벌레 가루를 색소로 사용해 오다 소비자들의 항의를 받고 이를 중단했다. 스타벅스는 딸기크림프라푸치노, 라즈베리케이크 등 붉은색이 들어가는 음료와 베이커리 제품에 ‘코치닐’이란 붉은색 색소

    •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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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메가밀리언 대박 65세 은퇴男… “안믿던 아내 4시간 동안 낄낄”

    사상 최대 당첨금이 걸렸던 미국 메가밀리언 잭팟의 마지막 당첨자가 18일 공개됐다. 주인공은 일리노이 주 소도시 레드버드에 사는 은퇴한 컴퓨터분석가 멀 버틀러 씨(65). 그는 부인과 함께 이날 레드버드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TV 발표를 보고 나서 아내를 불러 침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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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엘리자베스 英여왕은 파란 옷을 좋아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86)의 패션 코드는 ‘파란색’이었다. 패션잡지 보그 영국판 5월호는 2011년 한 해 동안 여왕이 공식석상에서 입은 옷의 색상을 모두 분석한 결과 파란색(29%) 비율이 가장 높았고 꽃무늬(13%), 녹색, 크림색(이상 11%)이 각각 뒤를 이었다고 보도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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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건강 파일]알츠하이머 음악치료 효과… 과거기억 되살리는 데 도움

    휠체어에 앉아 몸을 웅크리고 있는 노인에게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려주자 갑자기 눈이 휘둥그레진다. 이어 허리를 펴고 발과 어깨로 리듬을 타며 노래를 흥얼거리기 시작한다. 헨리 씨는 지난 10년간 ‘네’ 혹은 ‘아니오’밖에 대답하지 못했던 알츠하이머병 환자다. 미국

    • 20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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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봉급으로 병아리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지방 보브켄트 시 공무원들이 봉급의 일부를 병아리로 받았다. 10일 자유유럽방송(RFE)에 따르면 가금류 계란 고기 채소 생산을 늘려야 한다는 중앙정부의 취지에 따라 시 정부는 공무원 교사 등 공공 부문 근로자들에게 마리당 3달러(약 3420원)씩으로

    •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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