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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핸드백으로 배 가리고… 英 캐서린 세손빈 임신?

    최근 체중이 급격히 불어나 임신설이 나돌고 있는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캐서린 세손빈이 5일 영국 팝스타 게리 발로의 공연이 열린 런던 로열앨버트홀에서 핸드백으로 배를 가리고 있다. 캐서린 세손빈은 지난달 덴마크에서 열린 유엔아동기금(UNICEF) 주최 식량지원

    •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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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게이 펭귄커플 “새끼 입양했어요”

    중국의 한 수족관에서 ‘수컷 펭귄커플’이 새끼 펭귄을 입양해 화제다. 시사주간 타임 인터넷판에 따르면 중국 헤이룽장 성 하얼빈 시에 위치한 ‘하얼빈 폴라랜드’는 두 마리 ‘게이 펭귄’ 커플에게 새끼 한 마리를 안겨주었다고 전했다. 이 두 마리 펭귄은 2009년 수족

    •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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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美 일부 극장 “공연중에도 트위터 사용하세요”

    미국에서 공연 중 휴대전화로 메시지나 트위터를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는 극장이 늘어나고 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5일 코네티컷 주 노마테라스시어터 등 3곳을 공연을 보며 트위터를 할 수 있는 트윗석을 따로 갖춘 공연장으로 소개했다. 퍼시픽 교향악단은

    •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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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印, 꾸란-聖地 확인 기능 ‘이슬람 스마트폰’ 인기

    언제 어디에 있든 이슬람교 성지인 메카가 있는 방향을 가리키는 ‘이슬람 스마트폰’이 출시돼 무슬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인도의 정보통신업체 엔막(Enmac)이 출시한 이 스마트폰은 사우디아라비아 서남부에 위치한 메카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통해 가리키는

    •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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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금연공항’ 6개월만에… 中 서우두 “없던 일로”

    산타클로스가 없다고 말한 뉴스 앵커가 빗발치는 항의를 받고 사과했다. ‘실언’의 주인공은 미국 폭스뉴스 시카고 9시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 로빈 로빈슨 씨(54). ‘어린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기대감’을 다루는 코너 말미에 그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건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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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로스쿨 반려동물 프로젝트

    학업스트레스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미국 로스쿨들이 최근 학생들에게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개설하면서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큰 효과를 내고 있다. 올 봄 예일대 로스쿨 도서관이 '몬티'라는 이름의 치료용 강아지를 들여와 키운 것을 시작으로 미국 내 많

    • 20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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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스트로스칸 때문에? 佛 성매매 전면금지 추진

    프랑스 집권당 대중운동연합(UMP)은 다음 주에 성(性)매매를 불법화하는 법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UMP 관계자는 “모든 하원 의원이 법안에 서명했으며 6일 의회에 제출된다”고 1일 말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18세 미만 미성년자에게 돈을 주고 성행위를 하는 것과 성매매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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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中 ‘판다 외교’ 재개… 英-佛에 2마리씩 임대

    중국이 영국과 프랑스에 각각 판다 한 쌍씩을 보내준다. 중국은 과거 서방국가들과 외교 관계를 진전시켜야 할 때마다 ‘판다 외교’로 돌파구를 마련해왔다. 1일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은 내년 초 프랑스 중부의 보발 동물원에 판다 두 마리를 10년간 임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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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하품은 과열된 뇌 식히려는 생리현상”

    하품은 과열된 뇌를 식히기 위한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6일 헬스데이 뉴스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대의 게리 해크 박사는 하품이 피곤하거나 무료할 때, 또는 산소가 필요할 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뇌의 온도를 조절하기 위한 생리학적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뇌는 온

    • 20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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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4만2000년 된 最古 낚싯바늘… 동티모르 동굴서 발견돼

    호주 국립대 연구진들이 동티모르의 제리말라이 동굴에서 동물 뼈로 만든 4만2000년 전의 낚싯바늘(사진)을 발견했다고 인터넷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이 27일 보도했다. 인류가 바다를 항해할 수 있었던 것은 약 5만 년 전부터로 추정되지만 지금까지 바다에서 고

    • 20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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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오바마에 ‘손가락 욕’… 러 여성앵커 해고

    러시아의 톱 여성 뉴스진행자가 생방송 도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의심되는 무례한 행동을 했다고 일간 텔레그래프가 23일 보도했다. 러시아 REN TV 채널의 선임 뉴스 진행자인 타티야나 리마노바가 이달 초 생방송으로 진행된 뉴스 시간에 왼손 가운데

    •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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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오바마 濠 방문일정 담긴 문서, 캔버라 의회 앞 배수로서 발견 外

    ■ 오바마 濠 방문일정 담긴 문서, 캔버라 의회 앞 배수로서 발견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호주 방문 일정이 분 단위로 상세하게 표시된 기밀문서가 호주 수도 캔버라의 의회 입구 100m 앞 배수로에서 발견됐다. ‘종합 프로그램 및 진행순서’라는 제목의 소책자로 오바마

    •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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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룰라 40년만에 턱수염 깎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66·사진)이 40년 만에 트레이드마크인 덥수룩한 턱수염을 깎았다. 부인 마리자 레치시아 여사가 직접 면도기를 들고 남편의 콧수염만 남긴 채 머리카락과 좌파 노동운동가의 상징과도 같던 턱수염을 깨끗하게 깎아준 것. 1

    • 20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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