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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플래시100]“동아의 말과 글 영원하라”… 창간에 답지한 ‘거물들의 축사’

    [동아플래시100]“동아의 말과 글 영원하라”… 창간에 답지한 ‘거물들의 축사’

    플래시백동아일보는 1920년 4월 1일 창간했지만 4월 7일자까지 5일 동안(4, 5일자는 휴간) 제호 옆에 ‘창간호’라는 표기를 했습니다. 민족 언론에 대한 목마름이 그만큼 강했다는 증거입니다. 동아일보에 대한 기대와 응원, 당부를 담은 국내외 저명한 인사들의 창간 축사(祝辭)도 4…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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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플래시100] “백두산 천지는 너의 뇌, 태평양은 너의 피”

    [동아플래시100] “백두산 천지는 너의 뇌, 태평양은 너의 피”

    플래시백1920년 4월 1일 창간한 동아일보는 ‘청년 신문’이었습니다. 연부역강한 젊은 청년들이 똘똘 뭉쳐 엄혹한 시기 민족을 대변했습니다. 창간 당시 장덕수 주간이 26세, 이상협 편집국장이 27세, 설립자인 인촌 김성수 선생도 29세에 불과했으니 요즘 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에 견줄 …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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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플래시100]이 글에 시비 걸려는 자, 썩 나서라!

    [동아플래시100]이 글에 시비 걸려는 자, 썩 나서라!

    플래시백‘창천에 태양이 빛나고 대지에 청풍이 불도다’로 시작하는 동아일보 창간사는 1년 전 3·1운동 때 울려 퍼진 기미독립선언서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먼저 세계의 흐름을 읽는 눈이 같았습니다. 독립선언서에 ‘아아, 신천지가 안전에 전개되도다. 위력의 시대가 거하고 도의의 시대가 …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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