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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재판중이라 말할 수 없다』 『장부가 없어 말할 수 없다』 「자물통 입
7일 한보그룹 鄭泰守(정태수)총회장에 대한 증인신문으로 서막을 올린 한보청문회는 첫날부터 특정의원의 자격시비
7일 열린 한보사건 국회청문회에서 국정조사 특위위원들은 「자물통」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한보그룹 鄭泰守(정
국회 한보사건 국정조사특위는 7일 경기 의왕시소재 서울구치소에서 청문회를 개최, 수감중인 鄭泰守(정태수)한보그
▼ 로비관련 ▼ △(「전두환 노태우씨에게는 돈을 주고 김영삼대통령에게만 돈을 안주었다면 벌써 감옥에 갔을
―한보철강과 관련해 얼마를 대출받았나. 『확실히 모르나 은행 제2금융권 파이낸싱 (신용)금고를 통해 5조원 가까이
7일 진행된 국회 한보청문회에서 鄭泰守(정태수)한보그룹 총회장은 의원들의 질문에 『뇌물을 준 적이 없다』 『
―증인은 91년 수서사건 때 노태우씨에게 1백억원을 준 사실을 부인하다 95년 11월 비자금사건으로 구속되자
―아직도 한보를 재기시킬 꿈을 갖고 있는가. 『그것은 장차 닥쳐봐야 한다. 그것은 미래의 일이다』 ―지금 억울
―감옥에 있는 동안 국민에게 지은 죄과와 잘못 때문에 눈물을 흘린 적이 있는가. 『여러가지 생각이 난다. 모두
―95년 6월30일 당진제철소 준공식 때 김영삼대통령을 참석시키려고 노력했고 그 때문에 김대통령에게 친서를
―최근 검찰총장이 「한보리스트」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언론에서도 24명의 의원 명단을 공개했는데….
―왜 노태우씨 비자금사건 때 노씨에게 1백20억원을 주었으면서 안줬다고 거짓말을 했는가. 『당시 수서사건을
△KBS1〓오전10시∼낮12시, 오후1시반∼5시 △KBS2〓밤11시50분∼9일 오전1시 △MBC〓오전10시∼낮12시반, 오후1
―(진짜 자물통을 꺼내 보이며) 자물통 입을 잠그라는 변호사의 자문이 있었나. 『그렇지 않다』 ―한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