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패스 효과 없어” vs “의료체계 붕괴 막아야” 공방 ‘치열’
“임신부의 98%가 미접종자인데 마트에서 분유도 사지 못한다. 백신 접종은 세계 최고 수준인데 기본권 제한은 세계 최악이다.”(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 “감염 통제를 위해 기본권에 한계를 둘 수 있다. 방역패스의 목적은 미접종자를 보호하고 의료체계를 보존하는 것이다.”(손영래 중…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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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의 98%가 미접종자인데 마트에서 분유도 사지 못한다. 백신 접종은 세계 최고 수준인데 기본권 제한은 세계 최악이다.”(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 “감염 통제를 위해 기본권에 한계를 둘 수 있다. 방역패스의 목적은 미접종자를 보호하고 의료체계를 보존하는 것이다.”(손영래 중…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방역체계를 크게 바꾸기로 했다. 개편의 핵심 방향은 빠른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는 ‘속도전’이다.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 3배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앞으로 국내 코로나19 우세종이 …

문재인 대통령 특별 지시로 마련된 청와대 코로나19 병상확보 태스크포스(TF)가 7일 마지막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전국 병상 가동률이 50%대로 떨어지며 안정을 찾아감에 따라 청와대는 관련 업무를 보건복지부 중심으로 추진하도록 할 방침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TF는 이날 오후 5시…

경기도상인연합회는 7일 정부와 국회, 대선 후보들을 향해 코로나19 방역대책으로 피해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100% 손실보상을 촉구했다. 경기도상인연합회 회원 300여명은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선거 전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도가 높은 사람 위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는 방안이 추진된다. 증상이 가벼운 재택치료자는 동네병원에서 진료받는 체계도 마련한다. ‘오미크론 변이’ 본격 확산에 대비해 ‘검사(test)→추적(trace)→치료(treat)’로 이…

국내 감염의료 전문가들이 오미크론 변이 발생에 따라 국내 확진자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체계를 ‘일상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의료 자원과 물자를 총동원하는 방식 대신 지역별 ‘외래’ 진료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질병관리청 …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절반에 가까운 47.5%가 무증상으로 나타났고, 위중증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없었다는 임상 분석 결과가 나왔다.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임상연구센터 연구팀은 지난달 4일부터 17일까지 의료기관에 입원한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임…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47.5%가 무증상으로, 위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없었다는 임상 분석 결과가 나왔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의 초기 임상적 특성 및 경과를 관찰한 첫 연구자료다.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임상연구센터 연구팀은 지난 4~17일 입원한 오미크론…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최근 주한미군 기지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해 “주한미군 기지와 장병들에 대한 더욱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해 주한미군과 긴밀하게 협력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주한미군 …

국내 허가를 앞둔 노바백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은 추가 접종자보다는 미접종자에게 우선 접종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부작용을 우려한 미접종자의 접종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관리팀장은 7일 백브리핑에서 “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의 코로나19 치료제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의 투약 범위를 ‘성인 및 12세 이상이고 40kg 이상인 소아의 보조 산소 치료가 필요한 중증 또는 폐렴이 있는 입원 환자’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식약처는 작년 7월 렘데시비르를 임상 3상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로 인해 신속진단키트 활용 확대 등 새로운 방역대응을 준비한다. 확진자 급증을 대비해 검역, 역학조사, 진단검사 3가지 방역전략의 효율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7일 오전 코로나…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던 임산부가 처음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국내에 보고된 첫 번째 임신부 코로나19 사망 사례가 발생했다”고 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고인은 임신 32주 차였던 지난해 12월 23일에 출산 …

국내 첫 임신부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해 11월 확진자인 임신부가 태아를 사산하고 사후 결과 아기도 확진인 것이 밝혀진 적은 있지만 임신부 사망 사례는 처음이다. 방역당국은 7일 출입기자단에게 국내에서 보고된 첫 번째 임신부 코로나19 사망 사례라며 확진 당시 임신 32주…

영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조류독감·AI) 감염자가 1명 발견됐다. 추가 전파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영국 보건안보청(UKHSA)은 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잉글랜드 남서부 지역에서 AI 감염자가 한 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UKHSA은 “해당 인물은 많은 수의 감염된 조류들과 매…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도입에 제동이 걸리면서 정부가 학원방역을 한시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학원 사이에서는 수업운영에 혼란이 커질 수 있다며 반발이 나온다. 7일 교육계와 학원가 등에 따르면, 방역당국이 학원방역 강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나서자 일선 …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급증한 외국인 확진자 수에 대해 “주한미군 기지와 장병들에 대한 더욱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해 주한미군과 긴밀하게 협력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내 거주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하고, 주한미군 기지 등에서 다수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

키 180cm에 체중 130kg 안팎의 거구였던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퇴임 후 체중을 40kg 감량해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거쳐 국무장관을 지냈다. 지난해 1월 퇴임한 그는 공화당의 차기 대선 주자로 꼽힌다…

정부가 이달 말, 늦어도 2월 중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될 가능성에 대비해 기존의 ‘검사(testing)-추적(tracing)-치료(treatment)’로 이어지는 이른바 ‘3T 전략’에 대한 일부 변화를 예고했다. 현재 국내 우세종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정부는 7일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가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시설 이용을 위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는 것과 관련, PCR 대신 별도 트랙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PCR 검사 우선순위를 정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