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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백신 자문위 “면역 손상자에 부스터샷 권고”…WHO 승인 7개 백신 대상

    세계보건기구(WHO)의 백신 자문단은 면역력이 저하된 모든 이들에 부스터샷(추가접종)을 권고했다. 권고 대상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AZ), 코비쉴드, 시노팜, 시노백 등 WHO가 승인한 7가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다. 11일 로이터통신…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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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 14만 명 넘어…코로나 취업난에 지난해 5천 명↑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 14만 명 넘어…코로나 취업난에 지난해 5천 명↑

    학자금을 대출받은 뒤 6개월 이상 상환하지 못한 청년이 지난해 14만 명을 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신규 취업은 물론 아르바이트 자리도 줄면서 전년도에 비해 장기 연체자가 5000명 가까이 늘어났다.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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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접종률 31%, 내국인 절반…마지막 ‘백신 사각’

    외국인 접종률 31%, 내국인 절반…마지막 ‘백신 사각’

    “없는 주소라고 나오는데요? 노 어드레스(No address). 주소 안 적으면 백신 못 맞아요.” 8일 오전 경기 안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주차장에 세워진 버스 안에서 흰 가운을 입은 의료진과 외국인 근로자 사이에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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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학교폭력 늘었다…“코로나로 사회생활 첫단추 잘못 끼워”

    초등생 학교폭력 늘었다…“코로나로 사회생활 첫단추 잘못 끼워”

    초등학교 4학년 가연이(가명)와 수지(가명)는 2학년 때부터 친구입니다. 학교는 물론이고 학원도 같이 다녔습니다. 그런데 지난해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등교 횟수가 줄고 학원도 중간 중간 쉬면서 카카오톡으로 대화하는 게 전부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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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확진 1297명…1주전보다 374명 줄어 ‘8월초 수준’

    신규확진 1297명…1주전보다 374명 줄어 ‘8월초 수준’

    한글날 연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월 초 이후 69일 만에 처음 1200명대로 집계됐다. 3일째 2000명 밑으로 내려온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00여명, 개천절 연휴였던 일주일 전보다 370명 이상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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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 폐쇄에 분노”… 구청에 버려진 채소들

    “시장 폐쇄에 분노”… 구청에 버려진 채소들

    9일 서울 마포구청 앞에 마포농수산물시장 상인들이 버린 농수산물들. 해당 시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86명까지 늘어나면서 마포구가 시장 폐쇄 행정명령을 내리자 상인들은 “상의도 없이 갑자기 폐쇄 명령이 떨어졌다”며 반발했다.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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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트라 맞은 한국인도 내달부터 美 입국 허용

    아스트라 맞은 한국인도 내달부터 美 입국 허용

    11월 초부터 미국에 입국하려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하는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사람도 입국이 허용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 당국이 승인한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백신뿐 아니라 아스트라제네카(AZ)와…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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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실보상 못받는 여행 - 공연업종 “우리도 피해 큰데… 살 길 막막”

    손실보상 못받는 여행 - 공연업종 “우리도 피해 큰데… 살 길 막막”

    “여름 휴가철 성수기 두세 달 동안 번 돈으로 1년을 먹고살아야 하는데 올해는 거리 두기기 상향 조치 때문에 7, 8월 두 달 동안 겨우 500여만 원 번 게 전부입니다.” 제주에 사는 강모 씨(43)는 승합차를 직접 몰며 관광명소를 안내하는 ‘1인 여행사’를 운영한다. 가족 단…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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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더나, 가난한 나라에 백신 비싸게 팔아”

    “모더나, 가난한 나라에 백신 비싸게 팔아”

    부유한 나라에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이 몰린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특히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가난한 나라를 등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더나는 일부 중진국에 선진국보다 오히려 비싼 값을 받고 백신을 팔았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백신 데이터 …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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