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총리 “주말 지켜보고 ‘아니다’ 싶으면 거리두기 최고단계”
김부겸 국무총리는 7일 현행 2단계인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일주일 연장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주말까지 지켜봐서 이건 도저히 그 단계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거리두기)단계를 최고단계로 상향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KBS ‘뉴스9’ 인터뷰에서 이날 현행 …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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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7일 현행 2단계인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일주일 연장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주말까지 지켜봐서 이건 도저히 그 단계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거리두기)단계를 최고단계로 상향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KBS ‘뉴스9’ 인터뷰에서 이날 현행 …

7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악화되면서 정부가 이른바 ‘셧다운(봉쇄)’ 수준의 방역 강화를 검토하고 나섰다.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겪어보지 못한 수준의 방역 조치다. 그만큼 실제 적용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때를 놓쳐 더 큰 고통을 겪기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의 가장 큰 원인으로 최근 정부가 내놓은 방역 완화 정책을 꼽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백신 접종률이 여전히 낮고, 20~40대 접종은 8월 중순 이후에야 시작되는데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잇달아 내놓은 것이다. 정부가…

신병 훈련 기관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1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육군훈련소에서 총 5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 확진된 인원은 모두 같은 중대 소속의 훈련병으로 3주 전인 지난달 14일 입소한 훈련병이다.…

우려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시작됐다.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12명. 하루 만에 466명이 급증했다. 코로나19 사태 전체를 놓고 봐도 3차 유행이 정점이던 지난해 12월 25일(124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7일 0시 이…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하루 앞둔 7일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5차 재난지원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당정은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80%에게만 지급하기로 합의했지만,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당내 요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급 범위에…

한미약품은 파트너업체 아테넥스가 전이성유방암 치료제 후보물질 ‘오락솔’ 미국 임상을 위한 보완사항 관련 타입A(TYPE-A) 미팅을 미국 식품의약국(FDA) 담당자와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아테넥스는 지난 2월 FDA로부터 오락솔 임상 추진 관련 보완요구서(CRL)를 받았다. 이번 미…

![[속보]오늘 오후 6시까지 최소 1017명 확진…이틀째 1000명대 유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07/107842206.2.jpg)
7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017명 발생했다. 아직 이날 자정까지 약 6시간이 남아있는만큼 추가 검사 결과에 따라 역대 하루 최고 감염 규모를 넘어설 가능성도 나온다. 각 지방자치단체 역학조사 등을 취합한 결과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위원장이 최근 석 달 간 서울 도심에서 5차례 불법 집회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7일 오전 10시경부터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및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양 위원장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대통령과 청와대, 정부의 속은 정말 새카만 숯이 돼 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1212명을 기록한 7일 박수현 대통령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MBC 라디오에서 이같이 답답함을 토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소비 쿠폰 등 추가경…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는 7일 이른 아침부터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몰렸다. 대부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최근 방문했던 사람들로, 이날 검사 대기시간만 3, 4시간이 걸렸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은 없었지만 관련 확진자가 늘고 있다는…

대웅제약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스타트업 ‘켈스(CALTH)’와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켈스가 개발한 진단키트 ‘올체크 코로나 항원검사 키트(AllCheck COVID-19 Ag)’를 공급받아 판매하기로 했다. …

“3단계만 돼도 입에 풀칠할 걱정을 해야 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현실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가능성까지 나오자 1년 넘게 코로나19 위기에서 사투를 벌여온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제주에서 렌터카 업체를 운…
![‘4차 유행 막아라’ 서울광장에 재설치 된 선별진료소[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07/107840296.3.jpg)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0시 기준 1212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5일 1240명 이후 최대치다. 서울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83명을 기록해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552명이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로 발생한 가운데 확진자의 절반 가량이 20~30대 젊은층이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20~30대 이용이 잦은 다중이용시설과 주점 등을 고리로 한 수도권의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까지 번질 조짐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

국내 연구진들이 코로나19 회복자들에게 방어면역 반응이 10개월까지 잘 유지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KAIST는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 안산병원 최원석 교수·충북대병원 정혜원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코로나19 회복자들에서 기억 T세포가 10개월 동안 잘 유지되고 …
![‘첫 백신 스와프’ 화이자 35만 명분 이스라엘서 도착[퇴근길 한 컷]](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07/107839059.1.jpg)
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212명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3차 유행 당시 일일 최다 기록인 1240명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서울 577명 경기 357명 등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만 990명입니다. 서울은 확진자가 가장 많았던 지난해 12월 25일 …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코로나 발생 이래 최대 위기”라며 “1년 반 넘게 온 국민이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며 유지해온 방역의 둑이 무너지지 않도록 인내와 노력을 결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오 시…

“이제 더 이상 버틸힘이 없어요.” 수도권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급격히 커지자 골목 상인들이 울상이다. 7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4차 유행 초입단계로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새 거리두기)’ 적용을 오는 14일까지 1주일 연장하자,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다는 목소리가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