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생 중이염 오래가면, 코 뒤쪽 ‘아데노이드 서식 세균’ 의심
아이가 자주 귀가 먹먹하다고 말하거나 TV 소리를 점점 키운다면 부모는 중이염을 의심한다. 중이염은 소아에게 가장 흔한 귀 질환 중 하나로 대부분은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호전된다. 하지만 초등학생이 된 이후에도 중이염이 반복되거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최근 이런 현상을 ‘이…
-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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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주 귀가 먹먹하다고 말하거나 TV 소리를 점점 키운다면 부모는 중이염을 의심한다. 중이염은 소아에게 가장 흔한 귀 질환 중 하나로 대부분은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호전된다. 하지만 초등학생이 된 이후에도 중이염이 반복되거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최근 이런 현상을 ‘이…

새해를 맞아 건강검진 결과지를 다시 펼쳐 든 사람들이 많다. 혈당 수치에 빨간 표시가 찍히면 대개 “살을 빼야 한다”는 말부터 떠올린다. 2형 당뇨병은 비만과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그런데 최근 ‘마른 당뇨병’로 불리는 저체중 2형 당뇨병 환자군의 사망 위험이 오히려 더 높을…

침은 하루 평균 1.5ℓ가 분비된다.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과정을 돕는 윤활유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침 속에 들어 있는 라이소자임과 락토페린, 면역글로불린 (IgA)은 구강 내 세균 증식을 억제해 감염을 막는다. 충치의 원인균으로 알려진 뮤탄스균을 중화하는 기능도 침이 맡는다. 하지만…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호흡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폐렴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중증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폐렴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수…

“헬스케어 산업은 미국 산업 전체 평균보다 3배 빠른 속도로 인공지능(AI)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약 3000억 달러(약 442조 원) 규모의 제약 연구개발(R&D) 산업의 패러다임은 AI가 완전히 바꿀 것입니다.” 엔비디아가 미 최대 제약사인 일라이릴리와 손잡고 AI 신약연구소를 세…

“다가오는 글로벌 제약사들의 특허 만료 물결이 인수합병(M&A)을 촉진할 것입니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 오프닝 연설로 행사의 포문을 연 제러미 멜먼 JP모건 글로벌 헬스케어 투자총괄(사진)은 올해 제약 바이…

국내 주요 대기업의 바이오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오너가 2, 3세들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 직접 참석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지난해 11월 롯데그룹 정기 인사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로 승진한 신유열 대표(40)는 행사 첫날인 12일(현지 시간) 이른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The Odyssey)는 2026년 가장 기대를 모으는 영화 중 하나다.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55)은 이 작품에서 고대 그리스 전사를 연기하기 위해 몸무게를 크게 줄이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만들었다. 그는 십대 이후 가장 마른 몸 상태로 영…

독일 연구진이 노화로 기능이 떨어진 난자를 다시 ‘젊게’ 만드는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난자 노화가 시험관 아기 성공률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떠오르며 고령 IVF 시술에 새 가능성이 주목된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전 세계는 마스크 대란을 겪었다. 바이러스가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마스크는 생존을 위한 필수품으로 여겨졌다. 매년 찾아오는 독감 역시 공기 전파 가능성이 강하게 의심되며, 겨울마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됐다.그런데 최근 미국 메릴랜드대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손병철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신경외과 로버트 스피너(Robert J. Spinner)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말초신경 마비를 유발하는 신경내 결절종(intraneural ganglion cyst)의 복잡한 발생…

"단순한 염증인 줄 알았는데..." 팔에 붉은 문신을 새긴 30대 남성이 전신의 털이 빠지고 땀샘까지 파괴되는 무서운 부작용을 겪고 있습니다. 7번의 수술 후에도 백반증이 이어지는 등 '문신 잉크의 역습'이 부른 비극적 실태를 보도합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설원을 걷던 주인공이 고글이 벗겨지면서 괴로워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이처럼 눈에 반사된 자외선으로 발생하는 질환이 설맹이다. 일상에서도 겨울에 스키장에 가거나 눈이 많이 내린 산을 오를 때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설맹은 태양 속 …
계명대 동산병원은 비수도권 의료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혈관 내 쇄석술(IVL)’ 시술을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심혈관 치료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병원은 6일 70대 환자를 대상으로 첫 IVL 시술을 시행했다. 중증 석회화 관상동맥 질환 치료의 폭을 …

24~38세 사이에 임신·출산을 경험한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노화 속도가 느리고 장수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핀란드 헬싱키대와 미네르바 의학연구소 공동 연구진은 8일(현지시각) 핀란드 여성 약 1만5000명의 출산 이력과 생애 건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국제 학술지 ‘…

조류 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달걀값이 치솟고 있다. 축산유통 정보 ‘다봄’에 따르면 11일 대형 마트 기준 특란(60~67g) 30구(한 판)의 평균 소비자 판매가는 7999원으로 1년 전 6510원보다 22.9% 더 높다.달걀이 귀한 몸이 되면서 조금 오래 된 달걀을 먹어도 될지…

벤티플렉서(bentiflexier)의 근막·림프 마사지 디바이스 ‘쏙풀러(SSokpuller)’가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쏙풀러는 바디관리샵에서나 경험할 수 있던 전문가용 근막·림프 마사지를 가정용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벤티플렉서 측은 “집에서 편하게 붓기 관리와…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 10명 중 3명은 암 환자로 나타났다. 암종별로는 유방암 환자가 가장 많았다.12일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학술지 ‘보건경제와 정책연구’에 실린 ‘요양병원의 암 환자 현황과 특성’ 보고서에는 이런 내용이 담겼다. 연구진은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바탕으로 2020~202…

국내 최대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가 지난해 12월 개최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대상, 우수상, 은상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대다모는 44만 명의 회원이 탈모 고민과 치료, 모발이식 등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커뮤니티로, 이번 수상을 통해 독창적인 아이디어…

김치가 미국민을 위한 식이 지침 최신판에 포함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개정 발표한 ‘미국인을 위한 식이 지침(2025∼2030)’의 장 건강 항목에는 장내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의 다양성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인 김치, 독일식 양배추절임인 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