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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보다 살짝 높은 ‘상승 혈압’도 치매 부른다

      정상 혈압 범위보다 살짝 높은 ‘상승 혈압’ 단계에서도 혈관성 치매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규명됐다. 이번 연구는 2024년 유럽심장학회(ESC)가 고혈압의 기준을 강화하며 새롭게 도입한 상승 혈압 구간의 임상적 위험성을 대규모 인구 집단을 통해 …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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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담배 자주하고 운동 적게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54% 높아”

      “술-담배 자주하고 운동 적게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54% 높아”

      장기간 누적된 해로운 생활 습관이 노년층의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을 뚜렷하게 높인다는 한국인 코호트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여성의 경우 위험 습관 점수가 높을수록 발병 위험이 54%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을지대병원은 강서영·김원석 가정의학과 교수(공동 교신저자)와 이지민 을…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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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탐방] 5060 남성 괴롭히는 전립선비대증, ‘수증기 절제술’로 탈출

      [병원 탐방] 5060 남성 괴롭히는 전립선비대증, ‘수증기 절제술’로 탈출

      많은 남성이 50대를 전후로 전립선 질환을 겪게 된다. 소변이 시원하지 않고 가늘게 나오며 화장실에 가도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고 잔뇨감이 드는 것이다. 소변이 중간에 끊어지거나 옷을 적시는 경우도 발생한다. 특히 자다가 깨어 화장실에 가야 하는 야간뇨 증상이 잦아져 깊게 잠을 못 자…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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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 바람에 유독 무릎이 더 시큰”…‘이렇게’ 관리 하세요

      “찬 바람에 유독 무릎이 더 시큰”…‘이렇게’ 관리 하세요

      겨울철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관절염 환자들의 통증과 불편이 심해지는 시기가 찾아왔다. 특히 올해는 이른 한파와 기온 변동 폭이 큰 변덕스러운 날씨가 예상되면서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의 경우 이 시기 통증이 악화될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퇴행성 관절염은 관…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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