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로고 박힌 점퍼 입고 자신 있게 신촌을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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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는 대학과 학생이 주도적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캠퍼스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숙명 2030 비전의 혁신 목표 중 하나인 ESG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캠퍼스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캠퍼스 내 마련된 스마트팜에는 친환경 캠퍼스를 위한 숙명여대의 의지가 담겨 있다…

김용진 박사는 인간의 잠자고 있는 전뇌 세포를 깨워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자기 주도 학습법인 ‘초고속 전뇌학습법’을 개발해 장영실 과학문화상 금상을 받았다. 초고속 전뇌학습법은 3단계로 구성돼 있다. 1단계는 기억력, 사고력, 판단력, 논리력, 어휘력 등을 향상시켜 독서 능력을 10…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4월 17일부터 19일가지 미국 센디에고에서 열린 ‘ASU+GSV 서밋’에 참가해 글로벌 교육 시장에 K-에듀테크를 선보였다. ASU+GSV 서밋은 애리조나주립대(ASU)와 글로벌 스타트업 벤처스(GSV)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
![[특별 기획]5·31 교육개혁의 배경과 의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5/24/119453385.2.jpg)
5·31 교육개혁 28주년을 맞아 안병영 전 교육부 장관의 글을 3회에 걸쳐 싣는다. 5·31 교육개혁은 1995년 김영삼 전 대통령에 의해 해방 후 최초로 시도된 교육개혁으로 지금까지 교육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안 전 장관은 김영삼 정부의 교육부 장관을 역임하며 교육개혁을…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18일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은 교육정책에 있다”고 강조하며 교육자유특구를 자세히 설명했다. 우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은 통합적”이라면서 대학가 초미의 관심사인 ‘글로컬대학 30’ 선정에 대해서도 소신을 밝혔다. 우…

“아직 자신감을 잃지 않았습니다.” 대학이 위기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지만 야구의 속설처럼 ‘위기를 넘기면 반드시 기회가 찾아 온다’는 것을 철썩같이 믿고 싶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의 요즘 결기이자 의지다. 다른 지방 국립대가 겪는 것처럼 부산대도 어렵다. 제2의 수도로 불리는…

연세대 경영대학원 상남경영원(원장 박용석)은 제3기 최고경영자(CEO)과정을 비즈니스의 중심 강남에서 개설한다. 이번 강남클래스에선 마케팅, 재무, 회계, 인사, 조직, 전략 등 경영학의 핵심뿐 아니라 핫토픽-글로벌 ESG, 온고잉 트렌드-디지털 혁신, 뉴비즈니스 리더십-액션 마인…

고려대 세종캠퍼스(세종부총장 김영)는 세종특별자치시와 호흡을 맞추며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에 앞장서고 있다. 세종시는 자족경제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지능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차,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사이버보안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기…

김애란-유새나 모녀는 알토대 동문이다. 1980년대 삼성SDI(옛 삼성전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김애란 씨는 이후 발렉스코리아에서 귀중품 수출입 물류 업무를 13년간 담당했다. 2016년부터는 한국금거래소에서 희귀금속, 금 등 원자재 수출입을 하고 있다. 2011년 알토대 17기로 …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 부부, 형제, 남매가 함께 다니는 대학이 있다. 바로 알토대(전 헬싱키경제대) 복수학위 MBA 프로그램이다. 1995년 국내 최초로 글로벌 과정을 개설한 알토대 복수학위 MBA는 교육강국 핀란드 명문 알토대 MBA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