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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도시를 잇는 길 사이사이, 역사가 말을 건다

    [책의 향기]도시를 잇는 길 사이사이, 역사가 말을 건다

    우리의 일상을 규정하는 ‘도시’를 다뤘지만 두 책은 여러모로 대조된다. 신간 ‘대서울의 길’은 서울에서 뻗어 나가는 영향권을 아우르는 ‘대(大)서울’을 다뤘고 도시를 풀어 나가는 키워드로 ‘길’을 선택했으며 미시적 사실들로 가득하다. 신간 ‘도시는 어떻게 역사가 되었을까’는 역사상 첫…

    • 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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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밑줄 긋기]마음의 주인

    [책의 향기/밑줄 긋기]마음의 주인

    타인의 모든 말을 내 귀로 가져올 필요가 없다. 훗날 내뱉은 사람조차 기억하지 못할 말을 마음에 욱여넣을 이유가 없다. 그 말은 그 사람의 것이지 내 것이 아니다. 내 슬픔을 헤아리는 사람이 들려주는 말, 세상이 날 외면하는 순간에도 온전한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의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 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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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왔어요]지구의 깊은 역사 外

    [새로 나왔어요]지구의 깊은 역사 外

    ○지구의 깊은 역사(마틴 러드윅 지음·김준수 옮김·동아시아)=인류가 지구의 기원을 밝히기 위해 추적한 역사를 다룬다. 17세기 유럽에선 역사학자와 문헌학자들이 지구의 나이를 밝히려고 노력했다. 저자는 이들의 활동이 현재 지구과학자들의 연구와 연결돼 있다고 말한다. 2만 원.○알고 싶지…

    • 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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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인류 풍요의 시대를 말하다

    [책의 향기]인류 풍요의 시대를 말하다

    현 시점 인간 사회가 충분히 풍요로운지 단정할 순 없지만, 우리가 누리는 물질적 풍요는 인류사에서 300년도 채 되지 않은 일이다. 학창시절부터 익히 들어온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생산과 소비의 폭발적 증대,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없었더라면 사회 속 개인은 지금보다 더 치열한 경쟁 상태에…

    • 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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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생의 마지막 순간을 선택할 수 있을까

    [책의 향기]생의 마지막 순간을 선택할 수 있을까

    먼 옛날 금발머리 소녀 골디락스가 숲속을 헤매다 오두막을 발견했다. 빈 오두막에서 소녀는 죽 세 그릇이 놓인 식탁을 발견하고 이 중 온도가 가장 알맞은 세 번째 그릇을 맛있게 먹어 치운다. 식사를 마치고 피로가 몰려오자 세 개의 의자 중 가장 편안한 의자에서 휴식을 취한다. 이어 세 …

    • 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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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부엌에 우렁각시가? 달팽이 친구의 보은

    [어린이 책]부엌에 우렁각시가? 달팽이 친구의 보은

    오늘도 난장판인 콩이네 집. 엄마는 아빠에게 설거지와 청소를 미룬다고, 아빠는 엄마에게 빨래를 미룬다고 쏘아붙인다. 그날 밤, 물을 마시려던 콩이는 부엌에서 어떤 그림자를 본다. 다음 날, 설거지와 빨래가 다 돼 있었다. 그 다음 날엔 맛난 식사까지 차려져 있다. 세 식구가 밤새 거실…

    • 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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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코로나로 버블 종식’ 예언한 묵시록

    [책의 향기]‘코로나로 버블 종식’ 예언한 묵시록

    ‘코로나 묵시록’ 같은 게 있다면 아마 이 책일 것이다. 책을 보면서 저자가 현직 경제학과 교수임을 재차 확인했다. 학자가 쓴 책치곤 너무도 단정적이고 도발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다. 그런데 읽을수록 저자의 논리에 수긍하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다. 저자는 일본 대장성(한국의 기획재정부…

    •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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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뒷날개]결혼해서 힘든게 남편 탓이라고요?

    [책의 향기/뒷날개]결혼해서 힘든게 남편 탓이라고요?

    인간 심리를 다룬 에세이나 심리학 서적은 ‘문장형 제목’을 띤 경우가 많다. ‘서른, 진짜 나를 알아가기 시작했다’(더퀘스트), ‘50, 나는 태도를 바꾸기로 했다’(빌리버튼), ‘나는 오늘 나에게 ADHD라는 이름을 주었다’(휴머니스트), ‘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흐름서적…

    •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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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수영은 고대 그리스 필수과목이었다

    [책의 향기]수영은 고대 그리스 필수과목이었다

    “인간은 읽고 쓰고 헤엄칠 줄 알아야 비로소 배웠다고 할 수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한 말이다. 당시 그리스에서 수영은 필수 교육 중 하나로 꼽혔다. 약 8000년 전에 그려진 이집트 와디수라의 ‘헤엄치는 사람들’ 벽화에서 알 수 있듯이 수영의 역사는 오래전부터 시작됐다…

    •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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