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의 ‘인류 구원’ 상상, 실현 못할 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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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어요]사연 있는 그림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1/28/117610806.2.jpg)
● 사연 있는 그림(이은화 지음·상상출판)=미술 평론가인 저자가 예술가 32인을 소개한다. 작품에 쓰는 재료나 기법은 다르지만 사회적 차별과 가난, 가족의 죽음 등을 겪으면서도 그림으로 자신을 긍정했던 예술가들의 생애를 풀어냈다. 유명 화가뿐 아니라 다소 생소한 현대 미술가도 여럿 소…
![[그림책 한조각]밤 산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1/28/117611191.1.jpg)
![[책의 향기]초저금리가 경제위기 해법? 버블은 언젠가 터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1/27/117610769.2.jpg)
“금리를 2%까지 낮출 수 있는 풍부한 돈은 부채와 공직 등의 자금 조달 비용을 줄여주며 왕을 구제할 것입니다. 빚을 지고 있는 귀족 지주의 부담도 덜어줄 것입니다. 이들은 농산물이 더 높은 가격에 팔리면서 더 부유해질 것입니다. 상인들은 더 부유해지고 사람들의 일자리는 늘어날 것입니…
![[책의 향기]‘소리 없는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1/28/117611190.1.jpg)
가족 6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자는 아이들의 친부. “전 부인이 며칠째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집으로 출동한 경찰이 맞닥뜨린 현장은 참혹했다. 바닥에는 어린아이 넷과 어머니, 동거 남성이 온몸에 선홍색 시반을 띤 채 쓰러져 있었다. 친모가 이별을 고하자 동거하던 남성…
![[책의 향기]설원 가르듯 스릴 넘치는 추리극](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1/28/117611193.1.jpg)
일본 다이호대 의과학연구소로 한 통의 메일이 날아왔다. 메일 속 사진엔 곰 인형과 스키 리프트뿐…. 범인은 사진 속 배경인 스키장에 생화학무기를 숨겨 놨다. 주인공 구리바야시는 이 사진 한 장을 단서로 전국 수백 개의 스키장 중 한 곳에 묻힌 무기의 행방을 알아내야 한다. 주어진 시간…
![[책의 향기/뒷날개]지극히 현실적?… 매우 스토아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1/27/117610741.2.jpg)
“살아 있음으로써 많은 사람에게 쓸모가 있는 사람은 죽음으로써 더 많은 쓸모가 있지 않는 한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없다.” ‘삶을 사랑하라’ ‘스스로 목숨을 끊지 말라’는 말을 이렇게도 멋있게 한 철학자 이름은 가이우스 무소니우스 루푸스다. 1세기 로마제국에서 활약한 스토아 철학…
![[책의 향기/밑줄 긋기]사서, 고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1/21/117536543.1.jpg)
도서관에 오시는 다양한 분들을 보면 모두에게 열려 있는 도서관의 꿈은 어느 정도 실현된 것 같다. 20대 취준생도, 70대 정년퇴직하신 어르신도 도서관으로 온다. 부자도, 노숙자도 도서관에 온다. 세대 갈등과 양극화 심화로 서로 멀어져만 가는 이 시대에 다양한 사람이 모일 수 있는 흔…
![[책의 향기]친구가 세상을 떠나면 코끼리도 장례를 치른다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1/20/117535723.1.jpg)
동물도 죽음을 슬퍼한다. 적지 않은 종이 가까운 사이였던 동물이 세상을 떠나면 꽤 오랫동안 곁을 지킨다. 일종의 애도 의례다. 얼룩말은 죽은 얼룩말의 사체 곁에 한동안 꼼짝 않고 머문다. 코끼리는 죽은 코끼리의 몸에 흙을 뿌려 매장하고 사체가 있는 장소로 반복해 되돌아온다. 코…
![[어린이 책]매일매일 달라지는 기분… 다채로운 색깔로 말해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1/20/117535693.2.jpg)
“내 기분은 무지개색이야. 자꾸자꾸 달라져. 내일은 또 어떤 기분이 꽃처럼 피어날까?” 소녀는 자신의 기분을 색깔로 표현한다. 아침에 막 눈을 뜬 아이의 기분은 ‘눈부신 하양’이다. 오늘 하루가 어떤 색의 기분으로 칠해질지 아직 모르기 때문이라면서. 꽃과 나비를 보며 학교로 향…
![[책의 향기]그들은 왜 집단적 망상 속에서 허우적거릴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1/20/117535659.2.jpg)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지만 인간의 광기는 계산할 수 없었다.” 1720년 영국 경제를 뒤흔든 주가 조작 사건인 남해회사 투기 사태는 경제사에서 ‘원조 버블’로 불릴 만큼 파장이 컸다. 유명 과학자 아이작 뉴턴 역시 이 사건으로 피해를 입었다. 뉴턴은 1712년 매수한 남해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