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이상향을 꿈꿨는데, 이상한 곳이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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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한조각]키 큰 도토리의 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2/133976804.4.jpg)
“안 돼, 안 돼. 나는 다람쥐 밥이 되긴 싫어!” 키 큰 도토리 하나가 힘겹게 굴러가며 말했어요. “나는 엄마처럼 나무가 될 거야. 커다란 나무가 될 거라고!”
![[책의 향기/밑줄 긋기]아무튼, 새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5/133931598.5.jpg)
나는 지금부터 새벽의 도움을 받아 새벽을 좋아한다고 말해볼 작정이다. 그 끝에 내가 싫어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들이 많아진 내가 있기를.
![[책의 향기]“내가 패륜 살인자인가요?” 대만 사형수가 묻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5/133931592.5.jpg)
2009년 여름, 대만 언론의 중심에는 한 여성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린위루(林於如). 당시 27세였던 그는 시어머니, 남편을 잇달아 독살하고 도박을 위해 거액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 당국은 과거 그의 친모가 낙상으로 숨진 것 역시 린위루의 살인으로 의심했다. 연쇄…
![[어린이 책]죽은 동물이 가는 사후 세계의 비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5/133931588.5.jpg)
‘죽은나무숲’에 사는 ‘죽다 만’ 여우 클레어. 오래전 트럭에 치여 죽을 뻔했던 클레어는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상태에서 사후 세계로 온 동물 영혼들을 인도해주는 길잡이가 된다. 사후 세계는 평화계, 쾌락계, 발전계, 고통계로 나뉘는데 각 영혼에게 알맞는 방향을 일러주는 게 그의 역…
![[책의 향기]페이스북 전 임원이 폭로하는 ‘메타 제국’의 두 얼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5/133931612.5.jpg)
소셜미디어는 사람들을 연결해 준다. 하지만 그로 인해 분노와 증오도 확산됐다. 소셜미디어로 인해 벌어진 부작용의 책임은 누구에게 물을 수 있을까. 단순히 개인의 의지 결핍으로 치부하고 넘길 수 있을까. 페이스북에 몸담았던 저자가 거대 플랫폼 기업의 무책임함을 고발한다. 뉴질랜드 출신 …
![[책의 향기]정치부터 경제까지… 묵직한 ‘이슈 돌직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5/133931617.5.jpg)
한국과 대만은 동아시아에서 안보 불안이 가장 높은 곳으로 꼽힌다. 미중 경쟁과 북핵 위기, 대만해협 리스크 등이 교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실제 분쟁이 터진 적은 없다. 두 국가의 반도체 산업이 멈추면 세계 경제에 비상이 걸려서다. “현대 안보의 최전선은 휴전선이 아닌 파운드…
![[새로 나왔어요]명화는 당신을 속이고 있다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5/133933746.1.jpg)
● 명화는 당신을 속이고 있다 천부적 재능을 가진 16세기 화가이자 악독한 살인자 카라바조. 그는 의뢰받은 초상화에 어린아이를 함께 그려 넣어 ‘인간적인 면’을 무의식중 자극했다고 한다. 살인죄로 도망자 신세가 된 것에 사면을 구하는 듯, 작품엔 ‘도망자’라는 제목을 붙였다. 책은 이…
![[책의 향기]외계인 연구 촉발한 질문… “당신들 모두 어디 있는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5/133931575.4.jpg)
드넓은 우주에 인류는 홀로 존재할까? 아니면 우주 어딘가에 지적 생명체가 숨어 있을까? 외계인에 관한 호기심과 논쟁은 적어도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이어져 온 오래된 이야기다. 그런데 이 물음이 상상력이나 공상의 영역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과학 탐구로 진화하고, ‘우주생물학’ …
![[책의 향기]홀로코스트 생존자 “인생이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5/133931555.4.jpg)
‘살아남은 안네 프랑크.’ 에디트 에바 에거 박사에게 따라붙던 별명이다. 1927년 헝가리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1944년 홀로코스트 속으로 내던져졌다. 가족과 함께 끌려간 곳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그는 종전 뒤 미국으로 건너가 쉰이 넘은 나이에 임상심…
![[책의 향기]삼체-듄 잇는 ‘휴고상’의 선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5/133931565.4.jpg)
생명공학이 고도로 발달한 카눔 제국에서 어느 날 한 남성이 몸속에서 나무가 폭발한 듯 기괴하게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에 나선 괴짜 천재 수사관과 초짜 조수. 사건을 추적할수록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니라 국가 전체를 뒤흔들 수 있는 음모와 권력의 비밀이 드러나는데…. 읽을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