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서 30대 임산부 병원 가던 중 차에서 출산…건강 양호
충남 예산에서 출산을 앞둔 30대 임산부가 한밤 중 병원에 가다 차에서 여자 아이를 낳았다.19일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1시45분께 남편이 “천안 병원에 가던 중 차에서 출산했다”고 신고했다.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차에서 신생아를 안고 있는 A(36)씨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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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에서 출산을 앞둔 30대 임산부가 한밤 중 병원에 가다 차에서 여자 아이를 낳았다.19일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1시45분께 남편이 “천안 병원에 가던 중 차에서 출산했다”고 신고했다.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차에서 신생아를 안고 있는 A(36)씨를 발견…

어느 날 갑자기 정상적인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뇌졸중은 많은 이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다른 장기와 달리 뇌는 한 번 망가지면 회복되더라도 온전한 정상인으로 돌아가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뇌졸중이 갑작스러운 재난처럼 찾아오는 듯해도, 사실은 수년에서 수십 년에 걸쳐 몸…

미국·이란 전쟁 등 중동 위기를 틈타 기름값을 답함 인상한 의혹을 받는 HD현대오일뱅크 가격결정부서 실무진이 18일 구속됐다. 국내 정유 4사의 ‘유가 담합’을 들여다보고 있는 검찰의 수사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부동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11시 53분쯤 공정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멕시코와 운명의 일전을 앞둔 가운데, KBS 이영표 해설위원은 주장 손흥민을 향한 굳건한 신뢰를 드러냈다.18일(이하 한국시각) 이영표 위원은 멕시코 치바스 베르데 바바예 훈련장을 찾아 홍명보호의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앞둔 최종…
![전국 누비던 허영만도 못 피한 낙상…예방의 핵심은 ‘근육’[노화설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8/134135614.3.jpg)
만화가 허영만 화백(79)이 최근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모든 대외활동을 중단했다. 전국을 누비며 매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에 출연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그도 낙상 사고를 피하지 못했다.낙상은 단순히 한 번 넘어지는 사고처럼 보일 수 있지만 노년기에는 다르다. 고령…

금요일인 19일은 전국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일부 수도권과 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덥겠다. 밤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17~20도, 최고 23~29도)보다 높겠다. 일부 수도권과 경북…

국가가 지정하는 첫 장거리 숲길(트레일)인 ‘동서트레일’이 생기면서 숲길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려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동서트레일 50·51구간이 지나는 경북 봉화군 분천역은 2014년 조성된 ‘산타마을’을 연계 관광지로 육성하고 있다. …

“숲길을 걷겠다고 젊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는데 신기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산골짜기 우리 동네가 요샛말로 ‘핫플’(핫플레이스)이 됐어요.” 지난달 20일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배바위산 ‘동서트레일’ 50구간 중턱에서 만난 주민 권오출 씨(51)는 이마의 땀을 훔치며 이렇게 말했다…
![[단독]선관위, 결재없이 55억 써도 견책… “솜방망이 징계에 기강 해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9/134138827.4.jpg)
#1. 한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의 1급 직원은 2024년 10월과 11월 3차례에 걸쳐 자신이 제작한 24분 49초 분량의 영상을 국외 영화제에 출품하기 위해 부하 직원 2명에게 업무시간 중 영어 자막 번역을 시켰다. 중앙선관위 고등징계위원회는 “상급자의 영향력을 행사한 부당한 요구인 …

보건복지부가 탈모 치료에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뒤 의료계와 환자단체 등을 중심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청년층의 탈모 치료비 부담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생명과 직결되지 않는 질환에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하는 것은 우선순위가 잘못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탈모 환자…

절기상 낮의 길이가 가장 길어지는 하지를 사흘 앞둔 18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자원봉사자들과 일본적십자사 사이타마현지부 봉사원들이 ‘2026년 하지엔 김장하지’ 행사에 참여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열무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의 국제 교류 프…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체구가 작은 여성들을 상습 폭행했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지목된 남성이 가족의 자진 신고로 18일 경찰에 입건됐다. 16일 SNS에는 “4호선 불암산역 방면 열차에서 한 남성이 체구가 작은 여성만 골라 상습적으로 폭행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10일 인천의 한 재활용품 선별시설에서 발견된 사람의 다리가 요양병원에서 잘못 배출한 환자의 신체 일부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요양병원은 수술실이 없는 곳으로 알려져 경찰은 불법 의료 행위 여부도 들여다보고 있다. 18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와 생활자원 …

음주운전 사고를 낸 운전자가 옆에 타고 있던 동승자의 ‘운전자 바꿔치기’ 제안에 응해 음주 측정을 피했다면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단이 나왔다.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전직 경찰관의 범인도피 방조,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노숙인 등의 명의를 빌려 대포통장 900여 개를 개설해 투자리딩 사기 조직 등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수도권에서 활동한 대포통장 유통 조직 3곳의 조직원 48명을 검거하고, 이 중 총책 서모 …

고교 1, 2학년생 10명 중 9명은 내신 성적 경쟁에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간 과도한 서열화와 성적 경쟁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고1부터 내신 9등급제가 5등급제로 개편됐지만 학생들은 여전히 성적에 대한 중압감을 안고 있는 것이다. 또 학생 10명 중 7명은 내신…

18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을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12일이나 빨라진 것이다. 이른 무더위에 최근 한 달 새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도 300명을 넘어섰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동남 및 서남권과 인천 강화군, 경기 광주·고양·남양주시 등 8…

경영계가 요구해 온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이 또다시 무산됐다. 이로써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처럼 모든 업종에 똑같은 금액이 적용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7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여부를 표결에 부친 결과 반대 14명, 찬성 11명, 무효 …

소비자에게 한우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강원한우데이’가 19일부터 21일까지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강원도와 생산자 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사료비 등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지원하고,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

충북 청주의 대표 상권 중 한 곳이었다가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폐쇄돼 방치됐던 대현지하상가가 청년 특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청주시는 18일 대현지하상가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식을 센터 내 문화소극장에서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소나무길 상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