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는 청년 ‘취업 눈높이’는… 최소연봉 2823만 원-통근 1시간
6개월째 취업 준비를 하는 홍모 씨(26)는 하반기 취업시장에서는 어디든 입사해서 경력을 쌓을 계획이다. 홍 씨는 “주위 선배들이나 어른들이 늘 하는 이야기가 ‘첫 직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였다. 상반기에는 연봉과 직무를 많이 고려했지만, 이제는 뽑는 인원이 적어지는 게 느껴져 어디든…
-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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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째 취업 준비를 하는 홍모 씨(26)는 하반기 취업시장에서는 어디든 입사해서 경력을 쌓을 계획이다. 홍 씨는 “주위 선배들이나 어른들이 늘 하는 이야기가 ‘첫 직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였다. 상반기에는 연봉과 직무를 많이 고려했지만, 이제는 뽑는 인원이 적어지는 게 느껴져 어디든…
지난해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임금체불액이 15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공공기관 근로자는 7000명이 넘는다. 지난해 민간 기업을 포함한 전체 임금체불액이 사상 처음으로 2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민간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임금체불도 대규모로 발생해 체불…
기업 10곳 중 6곳이 법정 정년인 60세 이후 고령자 고용 방식으로 ‘재고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정년제를 운영 중인 전국 30인 이상 규모 기업 1136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들이 선호하는 고령자 고용 방식으로 재고용이 61%, 정년 연장…

기업 10곳 중 6곳이 법정 정년인 60세 이후 고령자 고용 방식으로 재고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정년제를 운영 중인 전국 30인 이상 규모 기업 1136개를 대상으로 ‘고령자 계속고용에 대한 기업 인식 및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기업들이 선호하…

절반 이상의 Z세대가 오프라인 경험을 즐기는 가운데 이들 중 75%는 취업 준비시 기업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31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025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나 브랜드를 처음 접할 때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무엇을…

기아는 내달 1일부터 올 하반기 집중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기아는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대상으로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정보통신기술(ICT), 글로벌사업, 국내사업, 상품 등 총 26개 부문에서 채용에 나선다.기아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구조와 노동시장 전반에 급속한 변화를 일으키면서 고용 불안이 확대되고 있다. 직장인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가 올 6월 9∼22일 미국 가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783명 가운데 84%가 길어도 10년 내 자신의 일자리가 AI로 대체…

올해 1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가 전년 동기 대비 1만 5000개(0.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작은 증가 폭이다. 건설업 고용 한파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제조업과 도소매업 일자리마저 줄어들면서 일자리 증가세가 크게 둔화했다. 26일 통계청의 ‘임금근로 …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조영환 중앙회 위원장)가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국회의원과 함께 가진 정책 간담회에서 장애인기업의 판로 개척과 차별 근절을 위한 강력한 정책을 제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책 간담회는 최근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산하공공기관, 일부 민간위탁 사립…

하청 근로자에 원청에 대한 교섭 요구권을 부여한,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법 2·3조 개정안)이 24일 통과되자마자 하청업체들과 계열사들이 원청과 모기업에 교섭을 요구하며 시위에 나서는 모양새다.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25일 원청인 현대제철에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여의도 국회 앞에…

2022년 서울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이모 씨(30)는 지난해까지 꼬박 3년 동안 구직 활동을 했지만 취업에 실패했다. 무역 분야 구직을 위해 자격증을 따고 자기소개서를 준비했지만 그에게 취업문은 열리지 않았다. 결국 대기업 취업을 포기한 이 씨는 “당분간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다. …

최근 6년 동안 국내 청년 인구(만 15∼29세)는 91만 명 줄었다. 하지만 일할 의사 없이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청년은 오히려 늘어나는 중이다. 고학력 청년이라고 해서 이런 현상에서 예외가 아니다. 서울 소재 대학의 디스플레이 학과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노모 씨(27…

지난달 30일 찾은 경기 성남시 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 반도체 클린룸. 흰색 방진복을 입은 수원 삼일공고 학생 15명이 반도체 공정에서 활용하는 장비들을 다루고 있었다. 삼일공고를 비롯한 경기도 9개 특성화고 학생 82명은 정기적으로 이 교육장을 찾아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반도…
건설근로자공제회(공제회)가 건설기능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목공, 콘크리트, 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중심 교육을 시행하며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공제회는 8∼10월 시행하는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는 기능인의…

지난달 30일 찾은 경기 성남시 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 반도체 클리닝룸. 흰색 방진복을 입은 수원 삼일공고 학생 15명이 반도체 공정에서 활용하는 장비들을 다루고 있었다. 삼일공고를 비롯한 경기도 9개 특성화고 학생 82명은 정기적으로 이 교육장을 찾아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반…

구직 활동도, 일할 의사도 없는 ‘쉬었음’ 청년이 48만 명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경제적 비용이 연평균 10조원이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이미숙 창원대 교수에게 의뢰한 ‘쉬었음 청년 증가에 따른 경제적 비용 추정’ 연구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201…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두 달 연속 10만 명대에 그쳤다. 제조업과 건설업 취업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고 대표적 내수 업종인 숙박음식점업은 44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줄었다. 고용 부진 속에 구직 활동도 하지 않은 청년 ‘쉬었음’ 인구는 7월 기준 역대 최대로 나타났다. 13일…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은 ‘쉬었음’ 인구가 지난달 20대와 30대에서 모두 동월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청년 취업 비중이 높은 제조업과 숙박음식업에서 고용 부진이 이어지며 구직 자체를 포기하는 젊은 세대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13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정부가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에 대해 근로기준법을 적용하고 주 15시간 미만의 단시간 근로자에 대해서도 근무시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유통업계는 편의점·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비용 확대 및 고용 축소 등 역효과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13일 노동계 및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현재 근무 중인 회사에 업무를 방해하는 ‘오피스 빌런’이 있다고 답했다.13일 인크루트가 직장인 6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오피스 빌런이 속한 직급은 다양했다. 응답자들에게 오피스 빌런의 직급을 묻자, 복수응답 기준 직속 및 타부서 상사(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