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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은메달 쾌거…역대 최고 성적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은메달 쾌거…역대 최고 성적

      황선우(강원도청)가 해냈다. 만 19세 황선우가 한국 수영 역사를 다시 썼다. 황선우는 21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47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1분43초2…

      •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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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公기관 55%가 잘했다고? 개혁보다 성과급 잔치부터 할 판

      [사설]公기관 55%가 잘했다고? 개혁보다 성과급 잔치부터 할 판

      기획재정부는 어제 130개 공공기관의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전체의 55%인 72개 기관이 ‘탁월’ ‘우수’ ‘양호’ 등급을 받아 성과급 지급 대상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반면 18개 기관은 ‘미흡’과 ‘아주 미흡’ 등급을 받았지만 이 중 기관장이 해임되는 곳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1…

      •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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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국회 공백 3주… 與野 원내대표 밤샘 협상이라도 하라

      [사설]국회 공백 3주… 與野 원내대표 밤샘 협상이라도 하라

      21대 국회 후반기 원(院) 구성 협상이 공전을 거듭하며 국회 공백 사태가 3주를 넘어섰다. 지난달 30일 후반기 국회로 전환됐지만 20일까지도 국회의장단과 상임위를 구성하지 못하고 있다. 원 구성 협상 지연 등에 따른 국회 공백은 과거에도 종종 있었지만 이번엔 사정이 다르다. 새 정…

      •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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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실무형 인재 산실 ‘강소공대’ 자율과 脫규제가 만든다

      [사설]실무형 인재 산실 ‘강소공대’ 자율과 脫규제가 만든다

      규모가 작고, 연혁이 짧아도 유능한 실무형 인재를 키워내는 ‘강소(强小)공대’가 한국의 첨단 분야 인재난을 극복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코넬텍(코넬공과대학원), 독일 아헨공대 등 강소공대들은 현장형 기술과 창업교육을 접목해 시장이 원하는 인재를 신속하게 키워내고 있다. 수도…

      •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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