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L 경기장 하늘에 “백인의 목숨은 소중”…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와 번리의 경기가 열린 23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 위로 ‘백인의 목숨은 소중하다. 번리(White Lives Matter Burnley)’라고 적힌 현수막을 매단 경비행기가 날아가고 있다. 이 현수막은 최근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
-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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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와 번리의 경기가 열린 23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 위로 ‘백인의 목숨은 소중하다. 번리(White Lives Matter Burnley)’라고 적힌 현수막을 매단 경비행기가 날아가고 있다. 이 현수막은 최근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

“방문 팀을 위해 저희가 배려를 한 겁니다.”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44)은 몇 번이고 “꼭 이렇게 써 달라”고 농담을 건넸다. 현대캐피탈은 23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숙소 겸 체육관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로 삼성화재를 초청해 연습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1-3…

한국 스포츠 역사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대한체육회 창립이 100주년을 맞았다. 1919년 3·1운동 이듬해, 일제에 의해 삶의 기본권이 완전히 박탈됐던 시기에 조선체육회는 조선인의 꿈과 희망을 되살리는 ‘심장 박동기’로 1920년 7월 13일 태어났다. 한 세기 동안 조선체육회-대…
◇고중래 씨 별세·채규 비즈한국 광고국장 찬규 시인·한양여대 겸임교수 세규 김영사 대표 부친상=23일 전북 혜성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반 063-584-4300 ◇김필배 씨 별세·종환 KBS 지역정책실 지역혁신부장 부친상=22일 전북대병원, 발인 25일 오후 3시 063-2…
![[부고]前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종산 스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6/24/101657252.1.jpg)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 의장을 지낸 종산 스님(사진)이 23일 입적했다. 법랍 72세, 세수 97세. 1924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난 스님은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학도였지만 절친했던 벗이 병으로 세상을 등지자 육신 대신 마음을 고치는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출가했다. 1949년 도광 스…
![[부고]김동태 前 농림부 장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6/24/101657251.1.jpg)
김동태 전 농림부 장관(사진)이 23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경북 성주 출신인 김 전 장관은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71년 대통령비서실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농림부 차관보, 농촌진흥청장, 농림부 차관,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을 역임한 뒤 2001년 농림부 장관에…
◇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과장급 △기획재정담당관 이순미 △기업집단정책과장 성경제 △카르텔총괄〃 문재호 △기업거래정책〃 정창욱 ◇언론중재위원회 <전보> △감사관 손정배 △조사2팀장 여종국 △심의1팀장 김주용 △대구사무소장 김성찬 △강원〃 이세라 ◇한국장학재단 <승진> ▽1급 △…

벤처투자자로 변신한 박찬호 스파크랩 파트너(47·사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끄는 ‘K―유니콘 서포터즈’ 홍보대사로 23일 위촉됐다. K―유니콘 서포터즈는 예비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민간 자문단으로, 국내 유명 벤처캐피털과 은행, 자산운용…

김한중 차병원그룹 회장(72·사진)이 일가재단 5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보건대학원 박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보건정책 및 관리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연세대 총장을 지냈다. 일가재단은 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한 고 김용기 장로의 복민주의 정신을 …

김명환 LG화학 전지사업본부 CPO(사장) 겸 배터리 연구소장(왼쪽)과 김중훈 고려대 공대학장이 23일 오전 11시 고려대 수당삼양패컬티하우스에서 협약서를 보이고 있다. LG화학과 고려대는 이날 배터리 분야 미래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고려대 제공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53·사진)이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다. 23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유 본부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WTO 사무총장 입후보를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한국은 2012년 박태호 당시 통상교섭본부장, 1994년…

영화 ‘배트맨’ 시리즈와 ‘사랑을 위하여’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감독 조엘 슈마허(사진)가 22일(현지 시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미국 뉴욕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한 슈마허는 ‘열정(St. Elmo‘s Fire)’(1985년)과 ‘로스트 보이’(1987년)를 감독하…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콜롬비아의 6·25전쟁 참전용사인 힐베르토 디아스 벨라스코 씨(87·사진)가 70여 년 전 단돈 5달러(약 6000원)를 주고 산 코닥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처음 공개된다. 벨라스코 씨는 1952년 4월 19세 나이로 콜롬비아 유엔 다국적군에 자…
최근 우리를 경악하게 하는 아동학대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 아동학대를 강력 처벌하기 위한 특례법이 시행되었지만 아동학대는 늘고 있다. 학대의 주체를 주로 ‘계모’로 알고 있지만 이것은 편견이다. 2016년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부모에 의한 학대가 80% 이상…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 가까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층간흡연 문제로 주민 간에 다툼이 발생하고 소송으로 번지는 사례도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이웃의 층간흡연은 비흡연자나 환자, 어린이가 있는 세대에서는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도 입구 계단 벽이나 알림판에 …
전국 시도에서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가 많다. 개회 한 번 하지 않고 활동이 미미한 위원회에도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개선이 요구된다. 실례로 강원도에는 2017년부터 3년간 173개의 위원회를 구성했지만, 이 중 41개 위원회는 지난해 회의를 한 번도 열지 않았다. 특히 최근 3년간 …
국민 중 상당수가 실손보험에 가입해 입원비와 진료비를 돌려받고 있다. 그런데 지인들 중 상당수가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 비록 사보험이긴 해도 보험재정을 악화시키고 결국 보험료를 인상하는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령 아직도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고가 장비 검사를 위해 굳…
우리 국민들이 음식을 대개 짜게 먹는 경향이 있다. 우리 국민들의 염류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 권고치의 2배가 넘는다고 한다. 짜게 먹으면 혈관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 고혈압과 그에 따른 뇌졸중 같은 것도 짜게 먹는 식습관에 직접적 영향을 받게 되며 현재 정부가 국민에게 권하는 1일 소…
4·15총선에서 여당이 177석을 얻어 거대 여당이 됐다. 개헌(改憲)만 빼고는 야당을 배제한 채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국민은 여야 의견이 달라도 끝까지 토론하고 합의를 이뤄내는 긍정적인 모습을 간절히 바란다. 21대 국회가 개원한 지 한 달도 채 안 됐지만 회계부정 의심을 받는 국…
![인정받고 싶은 마음[바람개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24/101657234.1.jpg)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이 욕구를 잘 활용하면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 문제는 사람은 인정받으면 받을수록 거기에 매달린다는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인정 욕구에 대한 대략적인 수치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일본 도시샤대 정책학부의 오타 하지메 교수는 그 수치를 낮추기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