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 임산부, 내달 1일부터 ‘교통비 70만원’ 받는다
서울시가 다음달 1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신용·체크카드에 지급되는 교통 포인트로 지하철·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이나 자차 유류비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7월1일부터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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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
모태범♥임사랑, 설렘 유발한 차박 데이트…박력 스킨십까지
모태범-임사랑이 세 번째 데이트에 나서며 ‘설렘’을 선사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20회에서는 모태범과 임사랑의 달달한 차박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두 번째 데이트에서 우연히 노란색 의상을 맞춰 입어 서로 놀랐던 두…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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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 오류’ 참극, 직장 동료 남편 살해한 중국인 항소심도 중형
직장 동료의 남편을 살해한 30대 중국인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백강진)는 22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35)의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 씨는 지난해 9월 7일 오전 2…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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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잘한’ 1000대 기업, 지난해 이익 역대 최고…한전 꼴찌
국내 매출 1000대 상장사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200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한 곳은 28곳으로 1년 새 10곳 많아졌다. 반면 2020년 영업익과 순익 톱3에 이름을 올렸던 한국전력공사(한전)는 지난해 두 항목 모두 ‘꼴…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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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 쓴 도둑이 4조 노린다…한반도 통일 배경 ‘종이의 집’
4조원, 통일, 공동경제구역, 하회탈 그리고 도둑. 익숙하면서도 생소하고 그러면서도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키워드들이 한 데 뒤섞이는 드라마 시리즈가 나온다. 넷플릭스가 오는 24일 공개하는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이다. 넷플릭스를 오래 구독해온 시청자나 외국드라마에 관심 있는 시…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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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이준석 징계하면 당에 치명적…다음 총선, 기약 못해”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과 관련한 징계 논의에 대해 “이 대표가 실질적으로 징계를 만약에 받는다고 했을 때 당에 치명적인 결과가 나올 거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일반 국민들이…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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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 대통령 비판 대자보 붙여 벌금형 20대, 항소심서 무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대학 건물 내에 붙인 20대가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대전지법 제5형사부(재판장 이경희)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1심에서 선고된 벌금형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항소 이유로 주장했던 검사의…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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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발표, 외압 진실 밝혀야”…하태경, 해경 직접 찾아 ‘추궁’
하태경 국민의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규명TF위원장은 22일 “해경의 자발적 수사의 결과가 아닌 외압에 의해 (월북 발표가)됐다는 의혹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 위원장은 이날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4명의 위원과 함께 가진 해양경찰청장 면담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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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성남FC 후원금, 측근에 부당 이익 취하게 한 적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은 이 의원이 성남시장 재직 당시 기업 등으로부터 받은 성남FC 후원금 일부가 측근 성과금으로 지급됐다는 보도에 대해 “부당 방식의 이익을 취하게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 측은 22일 기자들에 보낸 메시지에서 “성남FC는 사내 규정에 의해 광고…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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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역대 정부 비밀리에 경찰 통제…尹정부, 견제·감독 공식화”
대통령실은 22일 행정안전부에 ‘경찰국’(가칭)을 신설하는 것이 수사 독립성을 침해한다는 비판에 대해 “검경 수사권 조정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과정에서 숱하게 제기된 경찰권 비대화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며 “그런 입법 미비에 대한 후속 조치”라고 반박했다. 대…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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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팔자’에 코스피 장중 2370선 붕괴…코스닥도 761선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2370선까지 붕괴됐다. 2400선을 회복한 지 하루 만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낙폭을 키우는 상황이다. 코스닥도 하락 전환하며 761선까지 하락했다. 22일 오전 10시54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대비 39.69p(-1.65%)…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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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피살 공무원’ 유족 “24일 우상호 찾아가 기록 공개 정식 요구”
지난 2020년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 총격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사망 당시 46세)의 유족 측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민정수석,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유족측 대리인 김기윤 변호사는 22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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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성능검증위성과 양방향 교신 성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21일 오후 4시에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서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한데 이어 이날 오전 3시 2분께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발사 당일 남극 세종기지와 대전 항우연 지…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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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빚 960조…내년부터 부실위험 커진다
올해 3월 말 우리나라 자영업자가 은행 등 전 금융권에서 빌린 돈이 96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예정대로 오는 9월 대출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유예 조치가 종료될 경우 올해까지는 채무상환 위험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내년부터는 저소득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대출 부실 위험이…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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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막대기 살해’ 스포츠센터 대표 징역 25년에 항소
직원을 잔혹한 방식으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 스포츠센터 대표가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자 검찰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스포츠센터 대표 A 씨(41) 사건을 심리했던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안동…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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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유 국유지에 첫 수소충전소 구축…하루 70대 충전 가능
환경부가 소유한 국유지에 22일 첫 수소충전소가 구축됐다. 환경부는 이날 인천 서구에 소재한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환경부 소유 국유지에 첫 구축된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산업연구단지 수소충전소는 수도권 수소 충전 불편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가 부처 …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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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담배냄새가 집안 가득…층간소음만큼 괴로운 층간흡연
서울 도봉구의 한 오피스텔에 사는 장모 씨(30·여)는 비흡연자이지만 외출을 하고 돌아오면 집안에 가득 찬 담배냄새 때문에 매번 인상을 찌푸린다. 이웃집 담배냄새가 화장실 환풍구를 타고 들어와 장 씨의 집 안에 퍼져 있기 때문이다. 장 씨는 화장실 수건과 칫솔에 누가 피운 것인지도 모…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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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추가 인선…방사청장에 엄동환·기상청장에 유희동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방위사업청장에 엄동환 국방과학견구소 방위산업 지원센터장을, 기상청장에 유희동 기상청 차장을 각각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이같은 처·청장 및 차관급 추가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차관급인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에는 박구연 국조실 국정운영실장…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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