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날짜선택
    • 햄버거병[횡설수설/이진영]

      햄버거병[횡설수설/이진영]

      4년 전 경기 평택시 맥도날드 매장에서 해피밀 세트를 먹은 A 양(당시 4세). 2∼3시간 후 배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3일 후엔 설사에 피가 섞여 나왔다. 결국 신장이 90% 손상돼 지금도 하루 10시간씩 복막 투석을 한다. 국내에 햄버거병이 알려지게 된 계기다. ▷햄버거병의 공식…

      • 2020-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집단감염 느는데… 생활치료센터 전국 2곳뿐

      수도권과 대전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내국인을 위한 생활치료센터는 전국 2곳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생활치료센터는 무증상 및 경증 환자 치료시설로, 병원 병상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전국 음압병상의 약 70%가 채…

      • 2020-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식중독 유치원, 보건소엔 아예 신고도 안했다

      “조금만 더 빨리 대처했더라면 네다섯 살짜리 아이들이 투석 치료까지 받게 되진 않았을 거예요.” 이른바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HUS) 판정을 받은 5세 아이를 경기도의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하고 있는 어머니 A 씨의 목소리가 분노로 부들부들 떨렸다. A 씨 아이는 집단 식중독…

      • 2020-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장병 ‘일과후 휴대전화’ 내달부터 전면 허용

      다음 달부터 모든 군부대 장병들이 휴대전화를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국방부는 26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재로 군인복무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7월 1일부터 ‘일과 후 병사 휴대전화 사용 제도’를 전면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해 4월부터 전 부대를 대상으…

      • 2020-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죽은 새끼 못 보내는 ‘돌고래의 모정’

      죽은 새끼 못 보내는 ‘돌고래의 모정’

      제주도 앞바다에서 생명이 끊긴 지 한참 된 어린 새끼를 등에 업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의 안타까운 행동이 포착됐다.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수산과학원은 “11일 제주시 구좌읍 연안에서 남방큰돌고래의 생태를 관찰하는 과정에서 죽은 새끼를 등에 업은 어미 돌고래를 사진과 영상에 담았다”고 26…

      • 2020-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화이트리스트’ 기소 김기춘, 파기환송심서 징역 1년형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가 보수성향 단체를 불법 지원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81)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26일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오석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실장에 대한 …

      • 2020-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정경심 PC 하드디스크 은닉, 자산관리인에 징역8개월 집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지시를 받고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숨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교수의 자산관리인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준민 판사는 증거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

      • 2020-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日 젊은이들, BTS가 마시는 달고나 커피에 푹 빠지다

      日 젊은이들, BTS가 마시는 달고나 커피에 푹 빠지다

      24일 오후 일본 도쿄 시부야. 거리 한복판에 자리한 작은 카페 앞에 여성 너덧 명이 줄을 서 있었다. 16m²(약 5평) 남짓한 이 카페는 올해 3월 국내 한 달고나 커피 전문점이 매장을 낸 일종의 해외 체인점이다. 카페에서 만난 대학생 야마모토 아미 씨(22)는 자신을 7인조 아이…

      • 2020-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한국 경제 발전 선전하는 내용에 마음 흔들려 탈북 결심하기도

      북한으로 날아간 대북전단은 주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한국에 입국한 탈북민은 3만5000명이 넘지만 이들 중 북에서 한국 삐라를 본 사람은 많지 않다. 삐라가 도달하는 범위가 대개 군사분계선 이북 수십 km에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북에서 이 지역에는 군인들이 많이 살고 민간인…

      • 2020-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70년 이어온 ‘종이폭탄’ 대결… 남북관계 긴장 때마다 전면에 등장

      70년 이어온 ‘종이폭탄’ 대결… 남북관계 긴장 때마다 전면에 등장

      ‘삐라(대북전단)’가 또다시 남북관계의 판을 뒤흔들고 있다. 16일 북한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을 폭파했다. 대외적인 명분은 알려진 대로 대북전단 살포였다. 곧이어 대남전단 1200만 장 살포까지 예고했고, 이에 맞서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22일 대북전단 50만 장을…

      • 2020-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책의 향기]참혹한 시절 속 청춘들의 꿈-사랑

      [책의 향기]참혹한 시절 속 청춘들의 꿈-사랑

      1930년대 삼청동의 한 집. 이야기는 한때 유명 배우였으나 격리병동에 감금된 어머니를 기다리는 어린 희수에게서 시작된다. 무섭고 두려웠지만 또한 너무 그리운 엄마. 하지만 돌아온 어머니가 애정, 증오 사이에서 무너지는 모습에 큰 상처를 입는다. 그 집 문간방에 인력거꾼 아버지와 세를…

      • 2020-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책의 향기]내가 살아남은 이유, 이젠 말할 수 있다

      [책의 향기]내가 살아남은 이유, 이젠 말할 수 있다

      “나는 브레히트 시의 한 구절처럼 운이 좋아서 살아남았는지도 모른다.” 감수성 풍부한 문학 소년이 겪은 6·25전쟁은 영혼에 어떤 자취를 남겼을까. 우정을 나눈 친구와 선후배들이 전란 속에 목숨을 잃던 혼란의 시기가 끝나자마자 ‘너는 어느 쪽이냐’ 묻는 세상이 찾아온다. 구순(…

      • 2020-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책의 향기]확진자 수를 넘어 진짜 위협을 보라

      [책의 향기]확진자 수를 넘어 진짜 위협을 보라

      이 시대를 대표하는 문제적 사상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혼란기를 바라보는 시각과 예언을 담았다. 저자는 국가의 적극적 개입, 즉 공산주의적 조치로까지 보이는 여러 대책이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시행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한다. 코로나19 이후 바이러…

      • 2020-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책의 향기]우리말 맞춤법 왜 어려운 걸까

      [책의 향기]우리말 맞춤법 왜 어려운 걸까

      지금은 ‘인도유럽어족’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쓰이지만 곱씹어 보면 혁신적인 발상이다. 수천 km 떨어져 사는, 민족도 풍속도 구별되는 사람들의 말을 한 범주로 묶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인도에서 재판관으로 일하던 영국의 학자 윌리엄 존스. 그는 산스크리트어와 그리스어, 라틴어 등…

      • 2020-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책의 향기]수천 년 전에도 걱정했다, 로봇이 인간을 넘어설까봐

      [책의 향기]수천 년 전에도 걱정했다, 로봇이 인간을 넘어설까봐

      1958년 미 해군은 새로 개발한 함대공(艦對空) 미사일 체계에 ‘탈로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반세기가 지나 2013년 미국 특수작전사령부가 개발하기 시작한 미래형 전투복의 이름도 탈로스였다. 왜 이름이 같을까. 탈로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크레타섬을 지키기 위해 제작된 청동 거인이다…

      • 2020-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이 사람이 읽는 법]박종만 대표님께

      [이 사람이 읽는 법]박종만 대표님께

      만화책을 글자책보다 4배쯤 더 많이 읽었을 거다. 초등학교 때 “만화책은 안 된다”시던 어머니 꾸중에 서러움을 삼키며 ‘빨리 어른이 되어 만화책을 잔뜩 사 읽어야지’ 다짐했다. 그 소망을 서른 즈음부터 부지런히 실천해 결국 집의 방 하나가 만화방이 됐다. 책꽂이 제일 위 칸에 아끼…

      • 2020-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어린이 책]무서운 괴물과 친구가 됐어요

      [어린이 책]무서운 괴물과 친구가 됐어요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에 사는 돼지치기 소녀 요릿. 숲에서 압둘라 아저씨가 숨진 채 발견되자 조사관으로 로봇 리처드가 파견된다. 숲길을 안내하던 요릿과 리처드는 구덩이에 빠지고, 뱀 같은 몸뚱이에 늑대의 머리를 가진 괴물이 나타난다. 뜻밖에 괴물은 둘을 구덩이에서 꺼내준 뒤 “나는…누구…

      • 2020-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새로 나왔어요]문제적 고전 살롱: 가족 기담 外

      [새로 나왔어요]문제적 고전 살롱: 가족 기담 外

      ○문제적 고전 살롱: 가족 기담(유광수 지음·유영)=옛 이야기에 담긴 인간의 내밀한 본성을 연구해 온 저자가 장화홍련전, 사씨남정기 같은 익숙한 고전을 통해 가족에 얽힌 민낯을 파헤친다. 1만6000원.○아프리카인, 신실한 기독교인, 채식주의자, 맨유 열혈 팬, 그리고 난민(오마타 나…

      • 2020-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책의 향기]편안함을 음미하는 시간

      [책의 향기]편안함을 음미하는 시간

      “마음속에 있는 샘의 돌/그 돌 속 하얀 점이/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동안/나는 늪가에서 초승달이 되었다가 보름달이 되었다가/그믐달로 바뀌어간다.”(‘달나라의 돌’) 한국 서정시 전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온 대표적 서정시인 박형준의 일곱 번째 시집. 등단 30년을 맞은 중견시인…

      • 2020-06-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