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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주 “아련엔딩 후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DM 받아”

      박진주 “아련엔딩 후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DM 받아”

      WSG워너비 멤버들이 ‘어마어마해’ 무대 이후 달라진 위상을 전한다. 18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소속사 선택을 위해 WSG워너비(윤은혜, 나비,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쏠(SOLE),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N(박혜원), 정지소…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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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우크라 EU 회원국 가입 반대 안해…자신들의 권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EU)에 가입하는 데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연설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 이것…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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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유 “한강서 연예인 커플 목격”…깜짝 폭로

      소유 “한강서 연예인 커플 목격”…깜짝 폭로

      가수 소유가 연예인 커플의 차크닉(차+피크닉) 현장 목겸담을 깜짝 폭로한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N·ENA PLAY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5회에서는 예지원, 손담비, 소유가 피크닉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끌벅쩍한 도심을 …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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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별과 가난의 벽을 뚫는… 그것은 무한한 희망[책의 향기]

      차별과 가난의 벽을 뚫는… 그것은 무한한 희망[책의 향기]

      100명 중 3명. 2020년 미국 물리학 전공자 중 흑인 비율이다. 1999년에는 이 비율이 4.8%였다. 약 20년간 전체 물리학 전공생 수는 늘었지만 흑인 비율은 도리어 줄었다.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는 올 3월 과학계의 인종차별을 지적하면서 이 수치를 공개했다. 흑인인 저자는…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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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뒷날개]논문 요리 비급 제1초식…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책의 향기/뒷날개]논문 요리 비급 제1초식…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꼬박 2년을 걸려서 내가 편집한 책이 곧 출간된다. 책을 기획할 때, 계약할 때의 설렘은 벌써 아련하다. 이 책을 만들면서 가장 떨렸던 순간은 ‘감사의 말’ 원고가 들어온 때다. 저자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세상의 모든 편집자가 품고 있는 궁금함이다. ‘내 논문을 대중서로’는…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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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강자는 멸종하고 약자는 살아남은 이유

      [책의 향기]강자는 멸종하고 약자는 살아남은 이유

      유일하게 현존한 인류 호모 사피엔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와 동시대를 살았지만 멸종한 네안데르탈인. 두 인류의 운명을 가른 건 무엇이었을까. 호모 사피엔스는 몸집이 작아 힘이 약했고 네안데르탈인은 신체 조건과 생존 능력이 뛰어났다. 상대적 약자인 호모 사피엔스는 자신의 능력을 보완하기…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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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대문호의 눈으로 본 분단 베를린의 허상

      [책의 향기]대문호의 눈으로 본 분단 베를린의 허상

      남미의 대문호 마르케스가 냉전 초기 동유럽을 직접 둘러보고 쓴 책이라면 한 번쯤 호기심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거다. 그의 소설 ‘백년의 고독’(1967년)과 ‘콜레라 시대의 사랑’(1985년)을 통해 현실과 환상이 절묘하게 결합된 ‘마술적 리얼리즘’에 빠져든 독자라면 두말할 것도 없다…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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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밑줄 긋기]쓸데없는 짓이 어디 있나요

      [책의 향기/밑줄 긋기]쓸데없는 짓이 어디 있나요

      여자 연예인들은 사회 보편적인 기준에서 보통 말랐다. 안 마른 주인공을 본 적이 별로 없었던 건 이상하리만치 몽땅 말랐기 때문인가, 아니면 바늘구멍(연예인 데뷔)이 애초에 그렇게 생겨 먹었기 때문일까. 안 말랐다가도 바늘구멍을 통과하고 나면 죄다 말라지는 걸 보니 아무래도 그 구멍에는…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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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기차가 ‘칙칙폭폭’ 온 세상을 싣고서

      [어린이 책]기차가 ‘칙칙폭폭’ 온 세상을 싣고서

      네 식구가 기차를 타고 바다에 가는 날. 기차가 출발하자 창밖 풍경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우리 언제 내려?” 맞은편에 앉은 동생이 몇 번이나 묻는다. “아직 멀었을걸? 한참 가야 한대.” 잠든 엄마와 아빠를 대신해 소녀가 답했다. “언니, (기차가) 빨리 가면 좋겠어.” 소녀의 마음…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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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비정상 시대 속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저항 이야기

      [책의 향기]비정상 시대 속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저항 이야기

      독일 베를린의 평범한 주부 마리아 니켈은 1942년 자신의 집 인근에서 강제 노동을 하던 유대인 여성 루트 아브라함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아브라함 부부에게 식료품을 가져다주고 출산도 도왔다. 나치 정권의 유대인 강제 이송이 다가오자 가짜 신분증명서도 만들어줬다. 그 덕에 …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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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그림 속의 꽃, 더 생생하게 즐기기

      [책의 향기]그림 속의 꽃, 더 생생하게 즐기기

      책의 첫 장은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꽃피운 거장 중 한 명인 보티첼리의 ‘프리마베라’가 문을 연다. 이 작품은 3m가 넘는 크기에 190개의 꽃이 등장하는데 130개는 실제 식별이 가능하다고 한다.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목련’은 꽃을 피우기 전의 상태로 묘사돼 있다. 그의 작품…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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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왔어요]한국인 이야기: 너 어떻게 살래 外

      [새로 나왔어요]한국인 이야기: 너 어떻게 살래 外

      ○ 한국인 이야기: 너 어떻게 살래(이어령 지음·파람북)=우리 시대의 석학인 저자가 별세 직전까지 집필에 몰두한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동서양 고전에 담긴 인(仁) 사상과 문명론 등 방대한 지식을 동원해 인공지능(AI)의 실체를 파고들었다. 1만9000원.○ 그 …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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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를 위한 잔치… 골든스테이트, 다시 연 ‘황금시대’

      커리를 위한 잔치… 골든스테이트, 다시 연 ‘황금시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4년 만이자 통산 7번째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정상에 올랐다. 골든스테이트의 ‘에이스’ 스테픈 커리는 데뷔 후 처음으로 파이널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골든스테이트는 17일 보스턴 셀틱스와의 2021∼2022시즌 파이널(7전 4승제) 6차전 방문경…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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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파 ‘잿빛 US오픈’… 미컬슨, 컷탈락 위기

      사우디파 ‘잿빛 US오픈’… 미컬슨, 컷탈락 위기

      악몽 같은 52번째 생일이었다. 필 미컬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첫날 참가 선수 156명 중 공동 144위를 했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 더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5개,…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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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고우석 “하루만 늦게 태어났더라면…”

      LG 고우석 “하루만 늦게 태어났더라면…”

      ‘고우도리’ 고우석(24·LG·사진)이 딱 하루 차이로 KBO리그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놓쳤다. 고우석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방문경기에서 LG가 키움에 4-1로 앞서가던 연장 10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고우석은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무사만루 위기를 자초…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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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프로야구 外

      ▽프로야구 △잠실: KT 데스파이네-두산 스탁 △사직: SSG 김광현-롯데 이인복 △광주: 삼성 뷰캐넌-KIA 한승혁 △고척: LG 임찬규-키움 한현희 △창원: 한화 남지민-NC 루친스키(이상 17시)▽프로축구 K리그1 △제주-인천(18시·제주월드컵경기장) △성남-대구(19시 30분·…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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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리랑카 청년들 “연료도 희망도 바닥” 해외탈출

      스리랑카 청년들 “연료도 희망도 바닥” 해외탈출

      “스리랑카에선 더 이상 살 수가 없어요. 여권을 받자마자 일자리를 찾아 스리랑카를 떠날 겁니다.” 16일(현지 시간) 스리랑카 최대 도시 콜롬보 인근에 있는 이민부 앞. 수백 m에 달하는 줄을 선 인파 속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던 니르말 씨(20)와 아가시 씨(20)가 지친 기색으로 말했…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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