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대종빌딩 안전진단 최하등급… 재건축 가닥
지난해 12월 붕괴 위험으로 출입이 금지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종빌딩이 정밀안전진단 결과 최하등급을 받았다. 강남구는 이 빌딩 소유자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최하등급인 E등급(불량) 판정이 내려졌다고 10일 밝혔다. E등급은 심각한 결함으로 즉각 사용을 금지하고 보강·개축해…
-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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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붕괴 위험으로 출입이 금지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종빌딩이 정밀안전진단 결과 최하등급을 받았다. 강남구는 이 빌딩 소유자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최하등급인 E등급(불량) 판정이 내려졌다고 10일 밝혔다. E등급은 심각한 결함으로 즉각 사용을 금지하고 보강·개축해…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다. ‘뿌리 깊은 나무’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고민이 필요할까. 백범 김구와 현대사 연구에 정통한 도진순 창원대 사학과 교수(61),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장과 한국사회학회…

10일 서울 중구 주한 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미국대사관저 텃밭 개장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주한 미국대사 부인 브루니 브래들리 씨(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등이 밭에 모종을 심고 있다. 300㎡ 남짓한 텃밭에는 양국 토종 작물이 함께 자란다. 뉴스1
![[만화 그리는 의사들]〈92〉팔이 빠졌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4/11/94995765.1.jpg)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청명센트레빌아파트에 사는 김용진 씨(39)는 어디 사느냐고 누군가 물으면 “행정구역상 용인이지만 생활권은 수원”이라고 답한다. 김 씨의 아파트는 용인과 수원 경계에서 수원 쪽으로 ‘U’자 모양으로 파고들어 온 용인 땅에 있다. 이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약 …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남긴 말이다. 영원한 챔피언은 평생 식단 관리와 체력 증진에 힘써 왔다. 그런 그를 한 번에 KO 시킨 것은 다름 아닌 파킨슨병이다.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심혈관 질환이나 암 등에 대한 치료 수준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

올해 열 살인 태민(가명)이네 집에는 식사 시간이 따로 없다. 일과를 마친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오순도순 대화를 나누며 저녁을 먹는 풍경은 이 가정에 꿈같은 일이다. 태민이는 이름도 생소한 희귀질환 ‘단장(短腸)증후군’을 앓고 있다. 생후 100일도 채 되지 않았을 때 장 천공이 발…
4월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왔다. 입시를 앞둔 고교생들에게는 긴장되는 시기다. 특히 내신 성적 위주로 뽑는 학생부 교과전형을 노리는 학생들이라면 학년의 첫 중간고사 준비를 면밀히 할 필요가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학생부 교과전형 선발 인원과 비율이 늘어난 데다, 교과 성적의 반영 …

봄꽃이 활짝 핀 4월 강원과 경북 산간지역에 때 아닌 폭설로 축사가 무너지고 차량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10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9일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 경북 북동 산간지역인 봉화군 석포면에 25.3cm, 울진군 금강송면에 12.4cm, 영양군 수비면에 11cm…

“적극적인 애도, 조용한 애도 좋아요. 생활기록부에는 학생의 특성을 있는 그대로 써주세요.” 한 입학사정관이 말했다. 그러자 고등학교 교사가 질세라 맞받아쳤다. “‘평소 소심한 듯하나 어른 앞에서는 잘 이야기한다’고 쓰니까 당장 학부모에게서 전화가 와요. 우리 아이를 버릇없는 애…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명인열전’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김시우(23·사진)가 ‘필드의 신사’ 프레드 커플스(60·미국)와 함께 1, 2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한다. 9일 대회 조직위가 발표한 조 편성에 따르면 김시우는 11일 오후 10시 25분에 커플스 및 J B 홈스(37·미…

“유재학 감독님은 항상 ‘배고픈 놈이 이긴다’는 말씀을 하신다. 누구보다 간절하게 경기하겠다.”(이대성) “배가 더 고픈 것은 우리다.”(박찬희) 현대모비스 이대성과 전자랜드 박찬희는 저마다 챔피언을 향한 갈증을 드러내며 승리를 다짐했다. 10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는 현대모비스와 전자랜드의 베테랑 장내 아나운서의 대결도 그 어느 때보다 불꽃이 튈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모비스 김준원 씨(50)와 전자랜드 함석훈 씨(52)는 프로농구가 출범한 1997년 처음 마이크를 잡기 시작한 원조 멤버다. 기업 행사 진행자…

거함을 쓰러뜨린 강력한 한 방이었다. 손흥민(27·토트넘)은 6만여 관중이 내뿜는 환호 속에서 방송 중계 카메라를 향해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그거 알아? 우리가 이길 거야(You know what? We are gonna win)!”라고 외쳤다. 팀이 고전하고 있는 극한 상황, 하지만…
강원지역 5개 시군을 휩쓴 산불 피해 면적이 잠정 집계됐던 530ha의 3배가 넘는 1757ha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국립산림과학원 위성 영상을 분석한 결과 고성·속초 700ha, 강릉·동해 714.8ha, 인제 342.2ha 등 총 1757ha의 산림이 훼손된 것으로 확인…
▽프로야구 △잠실: 삼성 백정현-LG 켈리 △사직: 두산 이용찬-롯데 김원중 △광주: NC 최성영-KIA 양현종 △대전: SK 산체스-한화 채드벨 △고척: KT 알칸타라-키움 김동준(이상 18시 30분) ▽레슬링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2차 선발전(9시·강원도 평창국민체육센터)…
K리그1 선두 울산이 10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H조 3차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안방경기에서 후반 39분에 교체 투입된 김수안이 후반 추가시간 2분에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7(2승 1무)로 조 선두를 굳게 지킨 울산은 이번…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골프 스타 노승열(28·사진)이 같은 아픔을 겪은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내놓았다. 10일 노승열의 소속사인 스포티즌에 따르면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를 하던 노승열은 고성군 자택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를 본 뒤 더 큰 아픔을 겪고 있는 동네 주민 30가구를 돕는…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라 개막을 맞았던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1)가 10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해 복귀를 위한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다저스 산하 더블A 털사 유니폼을 입은 커쇼는 이날 스프링필드(세인트루이스 산하)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세아그룹 계열사 세아베스틸은 전북 군산공장에서 직원 사망 사고가 발생해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세아그룹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2분 군산공장 대형압연팀의 직원 황모 씨(59)가 제품검사대에서 검수 작업을 하던 중 7m 아래 지하로 추락해 숨졌다. 고용노동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