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상륙작전 68돌… 역전의 용사들 한자리에
15일 인천 중구 월미도에서 열린 제68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에서 참전용사 등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1950년 9월 15일 유엔군은 더글러스 맥아더 사령관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9월 28일 서울을 탈환하면서 6·25전쟁의 전세를 단숨에 뒤바꿨다. …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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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인천 중구 월미도에서 열린 제68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에서 참전용사 등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1950년 9월 15일 유엔군은 더글러스 맥아더 사령관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9월 28일 서울을 탈환하면서 6·25전쟁의 전세를 단숨에 뒤바꿨다. …
추락하는 게 아닙니다. 14일 터키 이스탄불 테크노페스트 축제에 설치된 ‘수직 바람 터널’ 장치. 체험자가 세상을 붕붕 떠다니는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 장치는 밑에서 강한 바람이 불게 해 사람을 뜨게 합니다. 이스탄불=AP 뉴시스
![[횡설수설/정세진]도청과 ‘차이나 포비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9/17/92027803.1.jpg)
중국은 흔히 수박에 비유된다. 겉은 녹색이지만 속은 붉은 사회주의 이념이 여전하다는 것이다. 중국 내 기업도 마찬가지. 현대자동차가 베이징기차와 합작한 베이징현대에는 중방(中方)으로 불리는 공산당 소속 관리자들이 있다. 한국 측 주재원인 한방(韓方)이 현대차 본사 지시를 받는다면 중방…

이낙연 국무총리(사진)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와 관련된 주요 소식을 잇달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직접 올리고 있다. 이 총리는 16일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어제(15일) 두바이에서 입국한 사우디 남성. 공항검역에서 발열 기침 등 의심 증상 발견. 국립의료원으로 …
6·13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미국으로 떠났던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두 달여 만에 귀국했다. 홍 전 대표가 15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봄을 찾아가는 고난의 여정을 때가 되면 다시 시작하겠다”며 정치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리면서 한국당이 다시 시끄러워질 조짐을 보이고 있…
![[광화문에서/동정민]유럽 포퓰리즘 돌풍… 전 세계의 업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9/17/92027797.1.jpg)
독일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 앞에는 늘 ‘극우 포퓰리즘 정당’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AfD 하면 아돌프 히틀러를 추종하며 손을 머리 위로 뻗어 나치식 인사를 하고 인종차별적인 문신을 한 채 거리로 나서는 극우 인사들이 생각난다. 그런데 그런 그들이 최근 100년 정당…
![[박제균 칼럼]남북정상회담, 그 至上의 유혹](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9/17/92027790.1.jpg)
전직 외교부 장관의 얘기. “장관이 돼서 가장 큰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 중 하나는 외국에 나가서 회담을 하거나 정상을 만날 때다. 한국에서야 장관 중 한 명이지만, 외국에선 외교장관에 대한 예우가 특별하다. 붉은 카펫을 밟으며 국빈급 의전을 받은 경험은 오래도록 남는다.” 전직 국무총…
![[내가 만난 名문장]美의 궁극은 영혼에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9/17/92027788.1.jpg)
“그리고 영혼(정신)의 아름다움이 육체의 아름다움보다 훨씬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그 영혼이 아름다우면 비록 육신은 아름답지 않더라도 이를 더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선도해야 할 것입니다.” ―플라톤의 ‘향연’ ‘향연’은 내 인생의 책 중 하나다. 대학원 시절 미학…

우리 사회에는 집이 있느냐 없느냐,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6개의 계급이 있다고 한다. 노동운동가 출신 손낙구 씨가 2008년 출간한 ‘부동산 계급사회’에서 내놓은 이론이다. 제1계급은 다주택자, 제2계급은 자기 집에 사는 1주택자를 말한다. 제3계급은 자기 집을 세 내주고 남의 집에서…

“국민 세금 도둑질하는 가짜 난민 추방하라!” “이슬람 혐오 반대한다. 예멘 난민 인정하라!” 정부가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예멘 난민 23명의 인도적 체류를 허용한 것에 대한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1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 근처에서 열린 ‘난민과 함께하는 행…

‘제주가 커지는 꿈’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재선에 성공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4개 분야 115개 정책공약, 341개 세부과제에 2022년까지 모두 4조9016억 원을 투자하는 공약실천계획을 확정해 10일 발표했다. 원 지사는 “청년 희망과 일자리, 엄마 행복, 미래 인재, 여성의…

전북 완주군의 한 야산에 레저용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객 2명이 숨졌다. 16일 전북 완주경찰서와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9분 완주군 동상면 동상저수지 맞은편 야산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주민 두 명이 112와 119에 “경비행기가 추락한 것 같다”고 신고했다. …
이른바 ‘우유주사’라 불리는 향정신성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성형외과 원장 홍모 씨(50) 등 3명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홍 씨는 원가가 2908원에 불과한 프로포폴 앰풀 20mL를 50만 원을 받아 172배의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13일 0시경 전남 영광군에 사는 A 군(17)과 B 군(17)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여고생 C 양(16)을 성폭행하자고 공모했다. 이 3명은 모두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두 사람은 게임을 짜고 진행하면서 C 양을 술에 취하게 만들기로 계획했다. A 군 …
외국 항공사인 캄보디아항공의 한국인 승무원 채용을 대행하는 업체 직원의 실수로 지원자 956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이 유출돼 논란이 일자 캄보디아항공이 채용 일정을 중단하겠다고 밝혀 지원자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본보 9월 11일자 A14면 참조) 현재 캄보디아항공은 채용을 …

‘서울 차 없는 날’ 행사가 열린 16일 세종대로에서 ‘무동력 퍼레이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세종대로의 광화문∼서울광장 구간에서 열렸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단독]동네병원, 감염병 방역 사각지대… 3곳중 2곳 경고시스템 ‘OFF’](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9/17/92028460.1.jpg)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 A 씨(61)와 접촉한 뒤 의심환자로 분류된 14명은 16일까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산 우려는 잦아드는 모양새다. 하지만 역학 전문가들은 A 씨가 귀국 직후 삼성서울병원이 아닌 동네의원이나 중소병원 응급실로 갔다면 ‘메르스 대유행’이 …
명절 때 발생하는 성차별 관행 1위는 여성에게 주어지는 가사 부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의 상당수도 명절 가사 노동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게 하는 분위기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4∼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1170명으로부터 ‘명절에 그…

■ 조부-증조부… 어느 분까지 해야 하나요 추석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긴 연휴에 설레면서도 한편으로 심란합니다. 벌초 때문입니다. 올해 초 돌아가신 아버지를 유언에 따라 선산에 모셨습니다. 지난 주 추석을 앞두고 생전 처음 벌초를 하러 갔죠. 차로 4시간을 달려 선산에 도…

“대학 평가의 여파가 생각보다 빨리 몰아치고 있다.” A대 입학처장 B 씨는 14일 마감한 2019학년도 수시모집의 경쟁률이 전년보다 떨어진 것을 보고 당혹스러워했다. A대는 지난달 ‘대학 살생부’로 불린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정원 감축 대상인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됐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