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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러시아 의장, ‘남북러 협력’ 공감대…내년 푸틴 방한

      文대통령-러시아 의장, ‘남북러 협력’ 공감대…내년 푸틴 방한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 중인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과 접견하고 ‘남북러 3각 협력’에 관한 양국 공감대를 확인했다. 마트비옌코 의장은 지난달 9일 북한 정권수립 70주년 기념일인 ‘9·9절’에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바 있다. …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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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의혹’ 캐버노 “난 중립적이고 공정한 판사”

      브렛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후보자가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나는 중립적이고 공정한 판사’라며 자신을 직접 변호하는 글을 기고했다. 그는 기고문에서 “좋은 판사는 정당이나 소송 당사자, 정책에 따라 치우치지 않는 중립적이면서 공정한 중재자여야 한다”며 “판사는 …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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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춘 석방 두달 만에 ‘구치소’·조윤선은 ‘집으로’…엇갈린 희비

      김기춘 석방 두달 만에 ‘구치소’·조윤선은 ‘집으로’…엇갈린 희비

      박근혜 정부의 불법 보수단체 지원(화이트리스트)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설장(79)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최병철 부장판사)는 5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실장의 혐의를 대부…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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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남북러 3각 협력 주목” 러 상원의장 “상응조치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러시아 상원 수장인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상원의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최근 방북·방미 결과 등 한반도 정세 변화에 대해 공유하고 남·북·러 3각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2시께 청와대 본관 2층 접견실에서 마트비옌코 상원의장을 …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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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속하랬더니 접대받아’…울산 환경직 공무원 입건

      ‘단속하랬더니 접대받아’…울산 환경직 공무원 입건

      울산지방경찰청은 기업체로부터 접대를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지역의 한 기초자치단체 소속 6급 환경직 공무원 A씨를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환경지도·단속 업무를 맡고 있는 A씨는 지난해 지역의 한 레미콘업체로부터 6차례에 걸쳐 390만원 상당의 술 접대를…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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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콩레이 경로, 거제 상륙→부산 직격…부산 대부분 ‘위험 반원’

      태풍 콩레이 경로, 거제 상륙→부산 직격…부산 대부분 ‘위험 반원’

      태풍 콩레이의 경로가 거제를 거쳐 부산을 직격하는 것으로 예측돼 큰 피해가 우려된다. 미국의 사설 기상업체 웨더 언더그라운드(Weather Underground)의 5일 오후 3시 기준 태풍 콩레이 예상도를 보면 태풍은 6일 오전 9시 거제 남쪽 해안에 상륙한다. 다만 태풍은 제주도…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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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역 15년’ 이명박…유죄 인정 4번째 대통령 ‘불명예’

      ‘징역 15년’ 이명박…유죄 인정 4번째 대통령 ‘불명예’

      다스 비자금 횡령·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77)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은 헌정사상 형사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네 번째 전직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정계선)는 5일 특정범죄가중…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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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천안 현금 수송차량서 2억3500만원 절도 30대 ‘징역 3년’

      법원, 천안 현금 수송차량서 2억3500만원 절도 30대 ‘징역 3년’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판사 한대균)은 5일 2억3500만 원의 현금을 수송 차량에서 훔쳐 달아났다 검거돼 절도혐의로 구속기소된 현금수송업체 직원 A(32)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A씨가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을 하고 있지만, 직업적 특성을 이용한…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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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달장애학생 학대의혹’ 추가 수사의뢰…가해자 4명

      서울 도봉구의 한 발달지체학생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재학생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를 시작한 가운데 가해자와 피해학생이 각각 4명으로 늘어났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4일 서울인강학교로부터 추가로 수사의뢰를 받아 5일부터 사회복무요원 4명의 장애인복지법위반…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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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이명박, 수천억 재산 檢·法이 기를 쓰고 찾아주니 얼마나 좋은가”

      정청래 “이명박, 수천억 재산 檢·法이 기를 쓰고 찾아주니 얼마나 좋은가”

      자동차부품업체 다스(DAS)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77·수감 중)이 5일 1심에서 징역 15년과 벌금 130억 원을 선고받았다. 이날 재판부는 10년 이상 논란이 된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에 대해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자…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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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우리말 으뜸 알림이’ 영예

      방탄소년단,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우리말 으뜸 알림이’ 영예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은 9일 572돌 한글날을 앞두고 ‘우리말 지킴이’의 특별상 ‘우리말 으뜸 알림이’ 수상자로 그룹 ‘방탄소년단’을 뽑았다. 우리말 노래로 미국 최고 권위의 ‘빌보드 200’ 2관왕에 빛나는 방탄소년단은 최근 UN총회에서 연설을 하는 등 세계적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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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철 “박범계 고소…‘허위사실 유포’ 혐의”

      심재철 “박범계 고소…‘허위사실 유포’ 혐의”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5일 ‘비인가 예산정보 무단유출 의혹’ 논란과 관련,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지난 1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통해서 “한국재정정보원의 전산망 뚫기 위해서 (심 의원) 보좌진들이…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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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문학상 추악한 이면 밝혀낸 스웨덴 미투운동”

      “노벨문학상 추악한 이면 밝혀낸 스웨덴 미투운동”

      “2018년 노벨문학상은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이는 스웨덴 한림원이 2017년 불거진 소속 사진작가 장클로드 아르노(72)의 미투 사건을 별다른 조치 없이 넘기려 했기 때문이다. 이에 반발해 종신심사위원 18명 중 7명이 집단 사퇴했고 한림원 정관상 심사위원회 정족수를 구성하지 …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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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에 징역 15년 1심서 중형 선고…담당 판사 누구?

      MB에 징역 15년 1심서 중형 선고…담당 판사 누구?

      다스 비자금 횡령·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77)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6개월 동안 재판을 이끌어온 정계선 부장판사(49·사법연수원 27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정계선)는 5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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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스=MB 소유’ 사법부 첫 판단…의혹 제기 11년 만에

      ‘다스=MB 소유’ 사법부 첫 판단…의혹 제기 11년 만에

      ‘다스는 누구겁니까’란 질문에 사법부가 5일 처음으로 답을 내놨다. 의혹 제기부터 지난하게 이어온 다스 실소유주 논란은 11년이 지나서야 ‘이명박 대통령의 것’이란 답으로 종결됐다. 이 문제가 전국적인 관심을 받게 된 시작은 2007년 7월 이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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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공안, 기업서버까지 열람…‘중국판 빅브라더’ 우려

      중국 공안, 기업서버까지 열람…‘중국판 빅브라더’ 우려

      중국이 오는 11월1일부터 공안 당국이 인터넷 등 사이버 안전에 위협이 되는 시설과 설비를 직접 조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사이버 안전’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하는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공안부가 최근 관련 규정을 공개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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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자체가 없다고 생각” 다스 부인한 MB ‘말말말’

      “그 자체가 없다고 생각” 다스 부인한 MB ‘말말말’

      ‘피고인’ 이명박 전 대통령의 1심 재판이 마무리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정계선)는 5일 선고공판에서 이 전 대통령에게 징역 15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다스는 이 전 대통령 것’이란 답으로 2007년 첫 의혹 제기 이래 11년간 지속되어온 논란의 매듭을…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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