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근혜 김어준 고소, “김어준은 초밥 먹으며 대책회의 중”
Array
업데이트
2012-05-22 14:14
2012년 5월 22일 14시 14분
입력
2012-05-22 14:10
2012년 5월 22일 14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탁현민 교수 트위터 캡처.
박근혜 전 위원장이 김어준 씨를 고소하면서 주진우 기자,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함께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과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씨가 수차례 만났다고 주장한 발언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광주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박 전 위원장이 박태규 씨와 수차례 만났다. 로비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또한 ‘나는꼼수다’에서도 같은 주장이 나왔었다. 나꼼수는 박태규 씨 측근으로 알려진 사람의 육성 증언으로 박근혜 위원장이 지난 2010년 11월 박태규 씨를 만났다는 의혹을 제기했었다.
이에 대해 박근혜 전 위원장은 박태규 씨를 전혀 모른다며 만났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한편 박근혜 전 위원장의 고소를 접한 박지원 원내대표는 “앞으로 흥미진진한 일이 벌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대가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김용민 씨도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씨가 판을 키우네요. 세상에 감춰질 진실은 없습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도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고소가 알려지고나서 트위터 안하는 김어준의 안위를 걱정하는 분들 많은데 본인도 이번엔 좀 쫄리나 봅니다. 이렇게 대책회의 중이라는 제보. 전합니다”라며 초밥을 먹고 있는 김어준 씨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하루 10분’ 만 달려도…뱃살 ‘쏘옥’ 엔도르핀 ‘콸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부 “전공의 1000명 복귀”… 대구선 첫 사직서 수리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유은혜 前부총리 남편 숨진 채 발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