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분 간격 포 소리”… 北 사흘째 포격에 연평도 주민들도 긴장
북한이 사흘 연속 서해상에서 무력도발을 감행하자, 서해5도 주민들은 “전쟁날까 두렵다”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7일 오후 5시쯤 “북한이 이 시각 현재 연평도 북방에서 사격을 진행 중”이라며 “우리 군은 면밀히 감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우리 측 피해는 …
-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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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사흘 연속 서해상에서 무력도발을 감행하자, 서해5도 주민들은 “전쟁날까 두렵다”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7일 오후 5시쯤 “북한이 이 시각 현재 연평도 북방에서 사격을 진행 중”이라며 “우리 군은 면밀히 감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우리 측 피해는 …

북한군이 7일에도 서해 최북단 서북도 인근에서 포 사격을 실시했다. 지난 5일 사격 실시 이후 사흘째다.합참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이 연평도 북방에서 사격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웅진군도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북한 측에서 현재 포성이 청취되고 있다”며 “연평부대에서 대응 중이니 …

북한이 최근 서북도 지역에서 실시한 포사격과 관련해 포성을 모방한 폭약을 터뜨리는 기만작전이었으며 우리 군이 속아 넘어간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7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우리 군대는 130㎜ 해안포의 포성을 모의한 발파용 폭약을 60회 터뜨…

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서해상으로 포탄을 발사한 무력도발 과정에서 일부 포탄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방 7㎞까지 근접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5일 백령도 북쪽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쪽 등산곶 일대에서 200발 이상, 6일엔 연평도 북서방에서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