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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아들 측 입장 번복 “카투사 미군·한국군 규정 다 적용”

    추미애 아들 측 입장 번복 “카투사 미군·한국군 규정 다 적용”

    추미애 법무방관의 아들 서 모씨의 군 복무시절 특혜 논란과 관련해 서씨 측이 ‘카투사는 미군 규정을 따른다’고 했던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 서 씨측 변호인인 현근택 변호사는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미군 규정이 적용되면 한국군 적용이 안되고, 한국군 규정이 적…

    •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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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추미애, 자녀 병역·비자발급 부정청탁”…대검에 고발

    시민단체 “추미애, 자녀 병역·비자발급 부정청탁”…대검에 고발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녀의 병역·비자발급 문제로 부정한 청탁을 했다고 주장하며 9일 추 장관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법세련은 이날 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여당의 대표 보좌관이 전화로 병가가 가능하냐고 문의하거나 비자발…

    •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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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秋아들 미복귀 증언’ 당직사병 “국회 나가 증언하겠다”

    ‘秋아들 미복귀 증언’ 당직사병 “국회 나가 증언하겠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와 미복귀 당시 통화한 당시 당직사병 A씨가 국회에 나와 직접 당시 상황을 진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9일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 공개한 대화록에 따르면 A씨는 “서씨가 당시 통화에서 미안한 기색 없이 당연하게 집이라고 했다. 이게 무슨 상황인가 …

    •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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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아들 측 “카투사 휴가, 한국군·미군 규정 둘 다 적용”

    추미애 아들 측 “카투사 휴가, 한국군·미군 규정 둘 다 적용”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씨 측은 군 복무 당시 특혜 의혹 가운데 쟁점으로 떠오른 ‘카투사 휴가 규정’과 관련해 “(한국군과 미군 규정) 둘 다 적용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서씨의 변호인인 현근택 변호사는 9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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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秋측 딸 비자 청탁 있었는지 확인중”

    외교부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측이 2017년 당 대표 시절 딸의 프랑스 비자 발급과 관련한 청탁이 있었는지 확인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외교부는 추 장관 측이 외교부 직원에게 비자 관련 문의를 한 사실은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추 장관 …

    •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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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秋측 8일 하루만 해명 4건 잇달아 내놔

    秋측 8일 하루만 해명 4건 잇달아 내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측은 아들 서모 씨(27)의 군 휴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달 2일을 기점으로 대응방식을 바꿨다. 그전까지 추 전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등에서 관련 질의를 받을 때마다 “소설을 쓰시네” 등 본질을 피하는 듯한 답변을 했다. 하지만 2일 서 씨 변호인 명의로 입…

    •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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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가 추미애가 아니라 미안해…”

    “엄마가 추미애가 아니라 미안해…”

    “훗날 두 아들에게 추미애 법무부 장관처럼 ‘부모 찬스’를 주지 못할 게 분명해서 벌써부터 미안합니다.” 추 장관 아들 서모 씨의 군복무 관련 의혹에 대한 논란이 갈수록 거세지며 20, 30대 젊은층에서 분노를 표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특혜 논…

    •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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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제2 조국 사태’로 번질까 불안감

    與 ‘제2 조국 사태’로 번질까 불안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 논란이 며칠째 이어지자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자칫 ‘조국 사태’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지난주만 해도 “추 장관의 검찰 개혁을 흔들려는 의도”(김종민 최고위원·4일) “(추 장관 아들과 같은 경우는) 굉장히 많다”(홍익표 의원·…

    •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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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秋측 “미군규정 우선”에… 국방부 “한국군 휴가규정 적용” 일축

    秋측 “미군규정 우선”에… 국방부 “한국군 휴가규정 적용” 일축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27)의 변호인은 8일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의 휴가는 한국 육군이 아닌 주한미군 규정이 우선 적용된다”며 ‘특혜 휴가’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국방부는 같은 날 야당 측에 보낸 답변 자료를 통해 “카투사도 한국군이기 때문…

    •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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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秋부부중 한명, 아들 1차병가 마지막날 국방부 민원실에 휴가 연장 문의 했다”

    “秋부부중 한명, 아들 1차병가 마지막날 국방부 민원실에 휴가 연장 문의 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27)가 카투사(KATUSA·미군 배속 한국군) 군 복무 당시 1차 병가가 종료되는 날 추 장관 부부 중 한 명이 국방부 민원실에 병가 연장에 대해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 민원실에 추 장관 부부 중 한 명으로부터…

    •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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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검, ‘특별수사본부 설치’ 만지작… 장관 승인이 관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27)가 2016년 카투사 복무 시절 특혜성 휴가를 누렸다는 의혹에 야당이 연일 특임검사를 꾸려 수사하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아직 검찰에서는 신중론이 우세하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8일 “특임검사나 특별수사본부 설치와 관련된 별도의 논의를 진행하고…

    •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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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탁 유무 직접 언급없이 휴가규정 일방적 해석… 논란 키우는 秋측

    청탁 유무 직접 언급없이 휴가규정 일방적 해석… 논란 키우는 秋측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병사에게 별도 적용되는 휴가 규정은 없으며, 육군 병사와 동일하게 ‘육규(한국 육군 규정) 120 병영 생활 규정’을 적용함.” 국방부는 야당에 제출한 답변서를 통해 카투사는 한국 육군 규정에 따라 휴가를 가고, 휴가 관련 기록 보존 기…

    •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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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과방위, 윤영찬 공방에 결국 파행…野 “상임위 떠나라”

    국회 과방위, 윤영찬 공방에 결국 파행…野 “상임위 떠나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8일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포털 사이트 메인 뉴스 편집 항의 사건으로 결국 파행을 빚었다. 과방위 소속 윤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다음 카카오의 뉴스 편집에 반발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좌진과 주고받은 휴대폰 텔레그램 메신저 사진이 공개되면서…

    •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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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 찬스’ 못줘서 미안”…추미애 논란에 민심 분노 커져

    “‘부모 찬스’ 못줘서 미안”…추미애 논란에 민심 분노 커져

    “훗날 두 아들에게 추미애 법무부장관처럼 ‘부모 찬스’를 주지 못할 게 분명해서 벌써부터 미안합니다.” 추 장관 아들 서모 씨의 군복무 관련 의혹에 대한 논란이 갈수록 거세지며 20, 30대 젊은층에서 분노를 표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특혜 …

    •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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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찬 ‘포털 통제’ 논란 파장…與, 드루킹 악몽 재현되나

    윤영찬 ‘포털 통제’ 논란 파장…與, 드루킹 악몽 재현되나

    총선 압승 이후 크고 작은 사건사고에 시달리던 더불어민주당에 8일 또 하나의 예상치 못한 악재가 터졌다. 청와대 수석 출신인 윤영찬 의원이 포털 사이트 다음(카카오)의 메인 뉴스 편집에 반발해 항의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좌진과 주고받은 장면이 공개된 데 따른 것이다. 윤 의원은 뉴…

    •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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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특임검사·특수본’ 설치 물밑 타진…秋장관 승인 관건

    검찰, ‘특임검사·특수본’ 설치 물밑 타진…秋장관 승인 관건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 서모 씨(27)가 2016년 카투사 복무 시절 특혜성 휴가를 누렸다는 의혹에 야당이 연일 특임검사를 꾸려 수사하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아직 검찰에서는 신중론이 우세하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8일 “특임검사나 특별수사본부 설치와 관련한 별도의 논의를 진행하고…

    •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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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호영 “사임이 맞지 않나”…추미애는 웃어 넘겨

    주호영 “사임이 맞지 않나”…추미애는 웃어 넘겨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8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황제 휴가’ 논란에 대여공세의 초점을 두고 맹비난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재정 지출을 과도하게 늘린 문재인 정부를 향해 “나라가 하루살이냐”고 성토했다. 주 원내대표는…

    •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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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관계자, ‘추미애 아들 불공정 이슈 거세다’ 질문에 “언급할 내용 없다”

    靑 관계자, ‘추미애 아들 불공정 이슈 거세다’ 질문에 “언급할 내용 없다”

    청와대는 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 등이 확산하는 데 대해 “특별히 언급 드릴 내용이 없다”며 신중한 대응 기조를 재확인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추 장관 아들과 관련한 의혹 중 검찰 수사 중인 사안 외에도 불공…

    •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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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아들 특혜 의혹’에 靑 “특별히 언급할 내용 없다”

    ‘추미애 아들 특혜 의혹’에 靑 “특별히 언급할 내용 없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과 관련한 특혜 의혹에 대해 청와대는 8일 “특별히 언급할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 장관 아들 문제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그동안 언급해오지 않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

    •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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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측 “카투사 휴가 미군 규정 우선”…野 “특혜 맞다” 반박

    추미애 측 “카투사 휴가 미군 규정 우선”…野 “특혜 맞다” 반박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측이 8일 “카투사는 주한 미육군 규정이 우선 적용된다”며 적법한 휴가였음을 강조하자, 국민의힘이 “특혜가 맞다”고 즉각 반박했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미육군 규정 자체가 한국군 지원단 요원의 행정관리 및 군기유지는 한국군 지원단 …

    •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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