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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軍계엄설 폭로하던때 아들 청탁?…상식 아니다”

    추미애 “軍계엄설 폭로하던때 아들 청탁?…상식 아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아들의 군 휴가 등 특혜 논란에 대해 상식적이지 않은 의혹 제기라고 말했다. 해당 의혹을 제보한 당직사병에 대해서는 오해나 억측을 한 것 같다고 얘기했다. 추 장관은 14일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정 의…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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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단체, ‘당직사병 실명공개’ 민주당 황희 의원 대검 고발

    보수단체, ‘당직사병 실명공개’ 민주당 황희 의원 대검 고발

    보수성향 시민단체인 자유법치센터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제기한 당직사병의 실명을 공개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자유법치센터는 14일 오후 대검찰청에 당직사병 현모씨의 실명을 공개하고 비방한 황 의원과 성명불상의 네티즌을 정…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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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秋 아들 의혹 제기’ 당직사병, 권익위에 공익신고자 보호 신청

    ‘秋 아들 의혹 제기’ 당직사병, 권익위에 공익신고자 보호 신청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의혹과 관련해 ‘당직사병’ A씨가 14일 오전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자 보호 조치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익위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보호 신청이 들어와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2017년 6…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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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혜원, 秋아들 논란에 “휴가는 국민 권리” 옹호

    진혜원, 秋아들 논란에 “휴가는 국민 권리” 옹호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44·사법연수원 34기)는 “휴가나 병가는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른 일수의 범위 내에서 국민 개개인의 권리”라고 말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군복무 시절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한 언급으로 보인다. 진 검사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연한 문제를…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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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秋 아들 병가 추가 사용, 규정·절차에 따라 이뤄져”

    국방부 “秋 아들 병가 추가 사용, 규정·절차에 따라 이뤄져”

    국방부는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씨가 2017년 6월 진료에 소요된 4일 외에 병가를 15일 추가로 사용한 것은 특혜라는 의혹에 대해 “규정과 절차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병가와 관련된 기록들이 있기 때문에 저…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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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추미애 엄호 총력 “진실은 검찰수사서…野 정치공세 대응”

    與, 추미애 엄호 총력 “진실은 검찰수사서…野 정치공세 대응”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야당의 공세를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민주당은 추 장관에 대한 야당의 공격을 정쟁으로 규정하고 대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처음으로 추 장관 의혹에 대해 공식 언급했다. 이 대표는 …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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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인 “추미애에 운명 결정될 사람들, 아들 수사 하겠나”

    김종인 “추미애에 운명 결정될 사람들, 아들 수사 하겠나”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 “유감 표명을 하면서 주로 검찰개혁에 대해서 강조한 거 같은데 그런 검찰개혁이 무엇을 지향하는 것인지 누가 믿겠나”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마치 검찰개혁이 …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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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년 “추미애 의혹, 많은 진실 규명…허위사실 단호 대응”

    김태년 “추미애 의혹, 많은 진실 규명…허위사실 단호 대응”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병역 의혹을 제기하는 야당을 향해 “실체적 진실 규명은 검찰 수사에 맡기고 국회는 민생과 경제 살리기에 집중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 장관과 관련된, 여러…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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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檢, 추미애 아들 13일 피고발인 신분 조사…“특혜 의혹은 부인”

    [단독]檢, 추미애 아들 13일 피고발인 신분 조사…“특혜 의혹은 부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27)의 2017년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서 씨를 13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덕곤)는 …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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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사과했지만 “규정위반 아니다”… 野 “수사에 영향 줄것”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3일 “코로나19 위기로 온 국민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제 아들의 군 복무 시절 문제로 걱정을 끼쳐 드리고 있다”며 “국민께 정말 송구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추 장관 아들 서모 씨(27)의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복무 당…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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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핵심 의혹은 언급 없이 “檢개혁 완성”… 정의당 “권력에 대한 안일한 인식 아쉬움”

    “딱히 절차를 어길 이유가 전혀 없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3일 아들 서모 씨(27)의 2017년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복무 당시 특혜 의혹에 대해 “국민께 정말 송구하다”며 9개월 만에 첫 사과를 했다. 하지만 “군은 아픈 병사를 잘 보살필 준비가 되…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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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의원, 제보 사병 신상 공개하자… 친여세력, 무차별 ‘악플 폭탄’

    與의원, 제보 사병 신상 공개하자… 친여세력, 무차별 ‘악플 폭탄’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황희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軍) 관련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당직사병 A 씨를 겨냥해 12일 “도저히 단독범이라고 볼 수 없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A 씨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했다. 야당의 반발은 물론 “비리 의혹을 제보한 국민을 범죄…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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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秋아들 설명자료’ 발표 전날 여당과 협의

    국방부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의 휴가는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설명자료를 발표하기 전날(9일)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를 가진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군에 따르면 박재민 국방차관 등 군 관계자들은 9일 민주당 국방위 간사인 황희 의원 등과 정기국회 대비 국방분야 당정협…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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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직사병을 범죄자 취급한 황희, 사과했지만…“도넘은 秋 비호” 비난

    당직사병을 범죄자 취급한 황희, 사과했지만…“도넘은 秋 비호” 비난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황희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軍) 관련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당직사병 A 씨를 겨냥해 12일 “도저히 단독범이라고 볼 수 없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A 씨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했다. 야당의 반발은 물론 “비리 의혹을 제보한 국민을 범죄…

    •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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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망가진 다리-미안한 어미 언급하면서 핵심쟁점엔 ‘침묵’

    추미애, 망가진 다리-미안한 어미 언급하면서 핵심쟁점엔 ‘침묵’

    “딱히 절차를 어길 이유가 전혀 없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3일 아들 서모 씨(27)의 2017년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복무 당시 특혜 의혹에 대해 “국민께 정말 송구하다”며 9개월 만에 첫 사과를 했다. 하지만 “군은 아픈 병사를 잘 보살필 준비가 …

    •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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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秋 아들’ 감싼 여권에 발끈 “내가 당직사병이다”

    국민의힘, ‘秋 아들’ 감싼 여권에 발끈 “내가 당직사병이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직사병의 실명을 공개하고 야당의 정치 공세까지 의심하자 국민의힘은 13일 강력 반발하면서 법적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황 의원을 겨냥해 “다른 언론에 먼저…

    •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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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아들 군 특혜 의혹’ 제보자 “잠수 안타, 증언할 것”

    ‘추미애 아들 군 특혜 의혹’ 제보자 “잠수 안타, 증언할 것”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병가 특혜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잠적 의혹에 반박하며 수사기관과 국회, 법원 등에 증인으로 나가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추 장관 아들 서모씨와 함께 근무했던 제보자 A씨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그는 서씨의 휴가 관련 의혹…

    •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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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황희, 공익제보자에 불이익…국방부와 회의록 공개하라”

    국민의힘 “황희, 공익제보자에 불이익…국방부와 회의록 공개하라”

    국민의힘은 13일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황제복무’ 의혹 제보자인 당직 사병을 실명을 거론하며 공개 저격한 데 대해 “공익제보자의 실명올 공개한 행위”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공익신고자 보호법을 언급하며 “국회의…

    •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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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극 반박? 무리수?…‘추미애 옹호’ 與의원들 잇따라 역공 빌미

    적극 반박? 무리수?…‘추미애 옹호’ 與의원들 잇따라 역공 빌미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군 특혜 의혹이 정국을 뒤흔드는 가운데, 국회 국방위원회의 여당 간사인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당 의혹을 제기한 당직사병의 실명을 공개하고 ‘단독범’이라고 몰아붙여 논란이 커지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황 의원은 전날(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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