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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도 추미애 기류 달라지나…“지지율 더 떨어지면 거취 결단해야”

    與도 추미애 기류 달라지나…“지지율 더 떨어지면 거취 결단해야”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군 특혜 의혹 등으로 당청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면서, 여당에서도 추 장관 거취가 거론되기 시작했다. 김종민 최고위원 등 친문(친문재인) 의원들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추 장관을 강력 엄호하고 있지만, 개별 의원들은 익명을 요구하면서 추 장관이 정권에 더 부담이 …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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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훈 “추미애, 민원 안 넣었다는 소리는 한 적 없어”

    설훈 “추미애, 민원 안 넣었다는 소리는 한 적 없어”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부가 국방부에 아들 서모씨의 휴가연장 민원을 넣었다는 논란과 관련해 “국방부에 민원한 게 잘못이냐”며 “(추 장관이) 민원하지 않았다는 소리는 안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설 의원은 이날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출연한 YTN…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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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추미애 아들 수사 속도…‘휴가 승인권’ 중령 소환

    검찰, 추미애 아들 수사 속도…‘휴가 승인권’ 중령 소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군 휴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근 군 관계자를 잇달아 부르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덕곤)는 전날 추 장관의 아들 서모씨가 복무했던 군 부대 관계자 A씨를 불러 조사했다. A씨는 당시 서…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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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민, 추미애 강력 엄호 “모든 의혹 거의 사실 아니다, 가짜뉴스” 일축

    김종민, 추미애 강력 엄호 “모든 의혹 거의 사실 아니다, 가짜뉴스” 일축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1일 추미애 법부무장관 아들 군 특혜 의혹과 관련, “사실관계 확인을 해본 결과 거의 모든 의혹은 거의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국방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황희 의원이 어제 기자 브리…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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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출신 한기호, ‘秋 옹호’ 국방부에 “예하 지휘관들 어떡하나”

    군 출신 한기호, ‘秋 옹호’ 국방부에 “예하 지휘관들 어떡하나”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국방부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논란에 대해 적법한 절차라고 판단한 것과 관련, “이와 같이 국방부가 발표한다면 앞으로 예하 지휘관들은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라고 개탄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군…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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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검, 秋아들 수사상황 일부 공개하기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27)의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복무 당시 각종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의 일부 수사 상황이 앞으로 공개된다. 서울동부지검은 10일 이 사건과 관련한 형사사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관련자 출석 여부 등 수사 내용 가운데…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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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결정적 제보 있다” vs 與 “이번주 지나면 일단락”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청탁 의혹을 두고 정치권에선 연일 공방이 오갔다. 국민의힘은 “결정적 제보가 있다”고 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가 지나면 (의혹이) 일단락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10일 라디오에서 ‘대통령이 결단하라고 할 만큼 더 결정적인 추가…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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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秋보좌관, 1차 병가 마지막날 전화”… 軍, 진단서 없이 연장

    檢 “秋보좌관, 1차 병가 마지막날 전화”… 軍, 진단서 없이 연장

    검찰이 미 2사단 지역대 지원장교인 김모 대위가 2017년 6월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보좌관으로부터 추 장관 아들 서 씨(27)의 병가 연장과 관련한 전화를 받은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김 대위가 추 장관 보좌관의 전화를 받은 당일은 서 씨가 낸 1차 병가 마지막…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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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원하면 심사, 안하면 전화로 휴가연장” 秋아들 옹호

    “입원하면 심사, 안하면 전화로 휴가연장” 秋아들 옹호

    국방부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27)에게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상당 대목에 사실상 문제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의혹이 불거진 뒤 한참 동안 침묵하던 국방부가 야당에서 내부 문건이 공개되자 뒤늦게 병가 관련 규정을 서 씨 측에 유리하게 해석…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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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秋부부 민원 여부-경로 모르쇠… 결정적 기록은 다 없어져

    軍, 秋부부 민원 여부-경로 모르쇠… 결정적 기록은 다 없어져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 서모 씨(27)의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복무 당시인 2017년 병가 연장 관련 민원을 했다고 기재된 문건을 국방부가 작성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국방부는 이날 배포한 A4용지 6장 분량의 설명자료를 통해 “내부 논의를 위해…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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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丁총리 “秋아들 문제로 국민 심려 끼쳐 참 민망”

    丁총리 “秋아들 문제로 국민 심려 끼쳐 참 민망”

    정세균 국무총리가 최근 불거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논란에 대해 “국민의 생각이 중요하다. 같은 국무위원의 자녀 문제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있어 참 민망하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정 총리는 10일 언론 인터뷰에서 “그 (병가 의혹) 문제를 우리 젊은이들…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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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秋장관 해임” 국민청원 비공개 논란

    靑, “秋장관 해임” 국민청원 비공개 논란

    청와대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병가 의혹과 관련해 추 장관을 해임시켜 달라는 국민청원을 10일 비공개 처리해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본인 아들의 편의를 위해 다방면으로 청탁한 추 장관을 해임시켜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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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추미애 아들 ‘청탁 의혹’ 폭로한 대령, 기자 회견 검토 중

    [단독]추미애 아들 ‘청탁 의혹’ 폭로한 대령, 기자 회견 검토 중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에 대한 청탁 의혹을 제기한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 출신 예비역 대령 A 씨가 기자회견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 씨 측이 9일 A 씨를 고발한 데 대해서는 변호사를 선임하겠다는 방침이다. A 씨의 회사 관계자와 군 동료에 따르면 A 씨…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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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총리, ‘秋 의혹’에 “국민께 민망…검찰 수사 더뎌 저도 답답”

    정 총리, ‘秋 의혹’에 “국민께 민망…검찰 수사 더뎌 저도 답답”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당시 특혜 의혹이 불거지는 것과 관련해 “저와 같은 국무위원(으로) 자녀 문제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있는 점에 대해 참 민망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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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정적 제보 있다” vs “이번 주 지나면 의혹 일단락”…정치권 연일 공방

    “결정적 제보 있다” vs “이번 주 지나면 의혹 일단락”…정치권 연일 공방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청탁 의혹을 두고 정치권에선 연일 공방이 오갔다. 국민의힘은 “결정적 제보가 있다”고 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가 지나면 (의혹이) 일단락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10일 라디오에서 ‘대통령이 결단하라고 할 만큼 더 결정적인…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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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아들’ 수사하는 검찰…“알릴 부분 공개하겠다”

    ‘추미애 아들’ 수사하는 검찰…“알릴 부분 공개하겠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인 서모씨의 군 관련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0일 ‘형사사건공개심의위원회’(공개심의위)를 개최하고 심의위 의결에 따라 수사 상황 일부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이날 공개심의위를 개최하고 서씨 관련 공개할 수 있는 범위 내에…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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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與, 군 문건 독점해 추미애 엄호…입수경위 밝혀라”

    국민의힘 “與, 군 문건 독점해 추미애 엄호…입수경위 밝혀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야당에서 제출 받지 못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탈영 및 특혜 의혹 사건 대응 문건이 더불어민주당 법사위원 등에서는 광범위하게 공유되고 있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10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문건을 입수했다고 밝히…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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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아들 의혹’ 커지는 눈덩이…손놨다 등떠밀린 檢

    ‘추미애 아들 의혹’ 커지는 눈덩이…손놨다 등떠밀린 檢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27)의 군 복무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추석 연휴 이전까지는 주요 관련자 소환조사를 마무리하며 수사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동계올림픽 통역병 선발과 자대 배치 청탁 의혹, 추 장관 딸의 비자 발급 청탁 의혹 등에 대한 추가 고발이 이…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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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전화로 연장가능” 秋 아들 특혜의혹 진화…남은 의문은?

    軍 “전화로 연장가능” 秋 아들 특혜의혹 진화…남은 의문은?

    침묵을 지키던 국방부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인 서모씨(27)의 군 생활 특혜 의혹에 대해 진화에 나섰다. 카투사(KATUSA)의 휴가는 우리 군의 소관이며 “휴가 중 부득이한 경우 전화로 연장이 가능하다”는 육군 훈령에 따라 병가 처리에는 별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국방부…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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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의총서 ‘秋 아들 의혹’ 팩트체크…‘엄호’ 기조 우려도

    민주 의총서 ‘秋 아들 의혹’ 팩트체크…‘엄호’ 기조 우려도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과 관련해 “특혜는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야당의 잇단 의혹 공세에는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일원화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와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2시간45…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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