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날짜선택
    • “사랑하고 힘내세요!”…올해도 찾아온 ‘얼굴 없는 꼬마천사’

      “사랑하고 힘내세요!”…올해도 찾아온 ‘얼굴 없는 꼬마천사’

      “사랑하고 힘내세요!” 선물 꾸러미와 함께 놓인 손 편지에는 발신처가 없었다. 삐뚤빼뚤한 글씨로 이름 대신 자신을 기부자라고 소개했다. 띄어쓰기도 맞지 않는 서툰 글씨지만 손 편지에는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어린이가 지난해부터 어려운 …

      • 2021-12-09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