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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진영]물 새는 거북선, 밥 태우는 가마솥… 애물단지 된 랜드마크

    [횡설수설/이진영]물 새는 거북선, 밥 태우는 가마솥… 애물단지 된 랜드마크

    충남 금산군에는 16m 높이의 금산인삼이, 인천 소래포구에는 높이 20m의 새우 전망대가 있다. 강원 횡성군엔 한우, 강원 소양강 변엔 소양강 처녀상이 랜드마크 자리를 노린다.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고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명목으로 공공 조형물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지만 “예산 낭비”라는…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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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용]역전세대책, ‘갭투자 면죄부’는 안 된다

    [오늘과 내일/박용]역전세대책, ‘갭투자 면죄부’는 안 된다

    맷 필립스 전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는 2014년 미국 경제 계간지 ‘밀컨인스티튜트리뷰’에 ‘전세 따라잡기(Keeping up with Jeonse)’라는 제목으로 한국 특유의 전세 제도와 문제점을 소개했다. 그는 “서울로 이사할 계획을 세우지 마라. 아파트를 빌리려면 평균적으로…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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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수출 부진, ‘脫중국’ 아니라 ‘경쟁력 상실’이 원인 [수요논점]

    韓 수출 부진, ‘脫중국’ 아니라 ‘경쟁력 상실’이 원인 [수요논점]

    《중국의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갈수록 옅어지고 있다. ‘제로 코로나’ 해제 이후에도 경기 부진이 계속되자 20일 중국은 열 달 만에 기준금리를 내렸다. 지난달 중국의 수출은 석 달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부진한 경제지표에 각종 기관들은 일제히 중국의 성장…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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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김금희]가장 정신화된 공동체―서울국제도서전

    [동아광장/김금희]가장 정신화된 공동체―서울국제도서전

    올해 서울국제도서전 준비는 이른 봄부터 시작됐다. ‘비인간’이라는 주제로 소설 청탁이 왔고 반가운 마음으로 청탁을 수락했다. 봄부터 원고를 쓰고 교정을 보고 열다섯 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책을 받아들기까지 반년 정도가 흘렀다. ‘비인간’을 주제로 쓴 에세이와 소설을 모은 이 책은 도서전…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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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한상준]“매일매일이 무두절”… 선관위원장 상근으로 바꿔야

    [광화문에서/한상준]“매일매일이 무두절”… 선관위원장 상근으로 바꿔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에 설치 근거가 명시된 헌법기관이다. 국회, 법원, 대통령실 등도 헌법기관이다. 만약 헌법기관을 없애려면 헌법을 고쳐야 한다. 반면 법무부, 외교부 등 정부 부처는 헌법이 아닌 정부조직법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정권에 따라 수시로 부처 개편 등이 가능하다. 대다…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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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인정 투쟁’과 ‘전랑 외교’ [글로벌 이슈/하정민]

    중국의 ‘인정 투쟁’과 ‘전랑 외교’ [글로벌 이슈/하정민]

    “세 개 언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삼중언어 구사자, 두 개 언어를 말하는 사람을 이중언어 구사자라고 한다. 한 개 언어만 할 수 있는 사람은 ‘미국인’이다.” 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기 비하 개그’다. 세계 어디서든 통하는 말이 모국어란 이유로 다른 언…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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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한반도 속 한반도

    [포토 에세이]한반도 속 한반도

    영산강이 긴 세월 동안 굽이쳐 흐르면서 만들어낸 느러지(물돌이). 전망대 위에서 보니 한반도 모양을 꼭 빼닮았네요. ―전남 나주 느러지 전망대에서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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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항공청 설립은 시대적 소명[기고/이상률]

    우주항공청 설립은 시대적 소명[기고/이상률]

    1957년 10월 소련이 스푸트니크 1호를 우주로 쏘아 올렸다. 인류 최초 인공위성이었다. 과학기술 선두 주자로 자부했던 미국은 비상이 걸렸다. 미국의 행보는 분주해졌고 투자는 과감해졌다. 1년도 지나지 않은 1958년 7월 미항공우주국(NASA) 설립을 명시한 국가항공우주법을 통과시…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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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바람개비]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바람개비]

    많은 자기계발 책이 숙면을 강조한다. 이 책도 그렇다. 자기계발 책은 또한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디지털 디톡스를 권한다. 이 책은 아니다. ‘모든 정보를 가져다주는 도구’인 스마트폰을 실컷 쓰되 목적에 맞게 활용하라고 말한다. 이처럼 통념에 반대되는 주장을 폭포처럼 쏟아내는 결기가 …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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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과 소리, 그리고 헛소리[정도언의 마음의 지도]

    말과 소리, 그리고 헛소리[정도언의 마음의 지도]

    소리는 사람의 성대에서 출발해 듣는 사람의 귀로 전달되고 뇌에서 해석됩니다. 소리는 말과 다르나 의미를 포함하면 말에 가까워집니다. 예를 들어, 소리로 구성되는 음악은 듣는 사람에게 의미 있는 즐거움을 줍니다. 말은 근본적으로 정보와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몸짓이나 침묵도 …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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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를 친구로 생각하는 ‘알파세대’[트렌드&컬처/노가영]

    AI를 친구로 생각하는 ‘알파세대’[트렌드&컬처/노가영]

    “○○야, 나랑 끝말잇기 할래?” ○○는 모 통신기업의 인공지능(AI) 스피커 호출명이다. 이처럼 요즘 초등학생들은 TV와 연결된 AI 스피커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의 스마트폰과 연결된 차 안에서도 삼성의 빅스비, 애플의 시리, 구글의 어시스턴트를 부른다. 등굣길에 엄마가 비가 올 거…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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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민트롤의 엄마[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300〉

    무민트롤의 엄마[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300〉

    하마를 닮은 귀여운 동물 무민트롤. 그는 비가 오자 집 안에서 친구들과 숨바꼭질 놀이를 한다. 그는 숨을 곳이 마땅치 않자 구석에 놓인 까만 모자 속으로 들어간다. 꼬리를 안으로 잡아당기고 몸을 움츠리니 숨기에 완벽하다. 친구들은 그를 찾지 못해 난리다. 얼마 후 그는 그들을 생각해서…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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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의원 1명당 매주 5건꼴 ‘품앗이 발의’… 이러니 ‘저질 법안’ 판쳐

    [사설]의원 1명당 매주 5건꼴 ‘품앗이 발의’… 이러니 ‘저질 법안’ 판쳐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1대 국회가 시작된 2020년 5월 30일부터 3년간 국회의원 한 명당 법안 공동 발의자로 참여한 건수가 평균 79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주 평균 5건씩 이름을 올린 셈이다. 같은 기간 2000건이 넘는 법안에 이름을 올린 의원은 5명이나 됐고…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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