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묘 ‘세계유산지구’ 지정 절차 마무리…서울시 ‘142m 초고층 계획’ 영향주나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 종묘를 세계유산지구로 공식 지정하고 관련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국가유산청은 12일 정부 관보를 통해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된 종묘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유지하고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해 세계유산지구를 지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국가유산청 문화유…
- 2025-12-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 종묘를 세계유산지구로 공식 지정하고 관련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국가유산청은 12일 정부 관보를 통해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된 종묘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유지하고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해 세계유산지구를 지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국가유산청 문화유…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9일 또 다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했다.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열린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다카미 야스히로 자민당 의원이 “한국에 의한 불법점거라는 상황이 한치도 변하지 않고 있다”고 하자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역사적 사실…

국가무형유산 ‘악기장(樂器匠)’ 가운데 편종·편경 제작 보유자로 김종민 씨(57·사진)가 인정 예고됐다. 국가유산청은 8일 “조선시대 궁중음악을 연주하는 데 쓰인 편종·편경 제작 분야를 체계적으로 전승하고 있는 김 씨를 보유자로 인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편종은 음높이가 다른 16개의…

“이번 (개성 만월대) 디지털 복원을 통해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건물들의 위계와 성격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궁궐의 진화 연구를 위한 단초가 마련된 셈입니다.” 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개최된 ‘개성 만월대 디지털 복원 학술대회’에서 류성룡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는 이렇게 강조했다…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군인이자 의병으로서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안중근 의사(1879~1910)의 마음가짐을 잘 보여주는 글씨다.호국영웅 안중근 의사의 친필 유묵 10점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일제에 항거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그의 나라 사랑과 …

3월 1일 삼일절의 명칭을 민족 독립을 쟁취하려는 혁명적 성격이 강하단 뜻을 담아 ‘3·1독립선언절(3·1 Independence Declaration Day)’로 바꾸는 걸 추진하는 모임이 결성됐다.‘3·1독립선언절 제정 추진위원회’는 3일 서울 서초구 KCEF서초플랫폼에서 발기인대…

“석양을 타고(乘夕) 돌아왔다. … 비가 아주 많이 쏟아졌다. 모든 일행이 다 꽃비(花雨)에 젖었다.”(국보 ‘난중일기’에서) 올해 충무공 이순신(1545∼1598)의 탄신 480주년을 맞아 장군의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한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이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최근…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집단 발포를 한 1980년 5월 21일 광주 금남로의 상황을 담은 각종 기록물이 입체적으로 재현된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3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1980년 5월 21일, 금남로를 보았다’를 개최…

《“전통 의식주엔 우리가 살아온 지혜가 담겨 있어요. (요즘 K컬처가 주목받는 건) 이제 와 그걸 새롭게 느끼는 거죠. 원래 아주 무궁무진합니다.”최근 출간된 신간 ‘살림의 과학’(사이언스북스)은 독특한 책이다. 요즘 해외에서도 관심 높은 ‘K헤리티지(문화유산)’를 “가상의 옛집을 둘…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은 내년 2월 1일(일)까지 백제의 왕성, 풍납동 토성의 100년간의 발굴 성과와 의미를 살펴보는 선사·고대 기획전 ‘을축년 대홍수가 알려준 풍납동 토성의 비밀’을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은 100년 전 대홍수로 인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풍납동 토성의 발굴 이…

조선 최대·최고의 전국 지도로 꼽히는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고산자(古山子) 김정호가 1861년 편찬한 이 지도는 완전히 펼치면 길이가 세로로 약 7m에 이른다. 굵직한 산맥과 하천뿐 아니라 도로, 역참, 군사 시설까지 상세히 표시돼 조선시대 지도의 정수…
![‘케데헌’ 이전에도 국립중앙박물관은 힙했다[유레카 모멘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28/132867043.1.jpg)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에 국립중앙박물관은 올 하반기(7∼12월) ‘글로벌 핫플’이 됐다. 그러나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미 작년 기준 세계 박물관·미술관 중 8번째로 많은 사람이 찾었던 곳이다. 이를 가능케 했던 변화의 기폭제 중 하나가 기존 유물 전시 문법을 뒤집…

조선시대 왕실과 관청에서 사용하는 도자기를 제작하던 곳인 도기소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흔적이 처음 확인됐다. 그동안 도기소에 대한 정보는 조선 전기 기록으로만 남아 있었다.국가유산청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는 지난해 진행한 경상도 남부 진주목과 소속 군현 현지 조사 중 도기소 추정…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 한국위원회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宗廟) 맞은편 세운4구역 재개발 추진 계획에 대해 “당국과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세계유산영향평가(Heritage Impact Assessment·HIA)를 실시하라”고 24일 촉구했다. 이코모스 한국위…

국가유산청이 ‘근대 한국어 사전 원고’와 ‘내방가사’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신청했다. 2027년 최종 등재되면 한국이 보유한 세계기록유산은 22건으로 늘어난다. 유산청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사무국에 두 기록물에 대한 등재 신청서를 21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근…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 한국위원회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宗廟) 맞은편 세운4구역 재개발 추진 계획에 대해 “당국과 지방 정부가 공동으로 세계유산영향평가(Heritage Impact Assessment·HIA)를 실시하라”고 24일 촉구했다.이코모스 한국…

1954년 일본의 독도 침범을 저지한 ‘독도대첩’ 71주년을 맞아 독도의용수비대의 희생을 기리고 독도 수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행사가 21일 경북 울릉군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서 열렸다. 경북도 독도재단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는 생존 대원인 정원도 옹(96)을 비롯해 의용…

약 16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목간(木簡·글씨를 쓴 나뭇조각)이 경기 양주 대모산성에서 발견됐다. 사실로 확인될 경우, 기존에 발굴된 목간 중 가장 이른 시기로 알려진 서울 몽촌토성 출토품보다도 100년가량 앞선다. 양주시와 기호문화유산연구원은 “양주대모산성 발굴조사 …

약 16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목간(木簡·글씨를 쓴 나뭇조각)이 경기 양주 대모산성에서 발견됐다. 사실로 확인될 경우, 기존에 발굴된 목간 중 가장 이른 시기로 알려진 서울 몽촌토성 출토품보다도 100년가량 앞선다. 양주시와 기호문화유산연구원은 “양주대모산성 발굴조사 중…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일 APEC 정상회의 성과를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해 ‘경주 APEC 트레일’ 1박2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정상회의장 재현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문해 화제가 된 ‘트럼프 치즈버거 세트’,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가 열린 우양미술관, 불국사 영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