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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식(小食)하는 것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뇌 건강에도 좋답니다.

    “갱년기가 오니 삶이 좀 무료해졌어요. 여기저기 몸도 이상하고 힘이 없었죠. 수업하기가 버거웠어요. 가끔 운동을 위해 달렸지만 도움이 안 됐어요. 그래서 PT를 받으며 근육을 키웠어요. 그랬더니 몸이 달라지는 겁니다. 자세도 좋아지고 활력이 넘치고…. 삶도 즐거워졌죠.”교육 무용을 전공한 뒤 30년 가까이 중고교에서 무…

    • 2024-02-14
  • ‘식물성 단백질’이 건강한 여성을 만든다?

    “2010년 어느 날이었어요. 나중에 ‘삼둥이 아빠’로 유명해진 배우 송일국 씨가 철인3종 대회에 출전해 완주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게 됐어요. 당시 저는 무릎이 아파 운동을 못하고 있었죠. 그때 ‘저 배우도 하는데 난 뭐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저도 시작하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반도체 개발 및 설계 전문 업체 …

    • 2024-02-07
  • 도심에 녹지를 많이 조성해야 되는 또 하나의 이유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한 것은 2012년경이었다. 변비는 심해졌다. 얼굴도 살짝 부었다. 항상 피곤했다. 체중은 7kg이 빠졌다. 피부미용 스파숍을 운영하는 홍은희 씨(45)의 투병 생활은 그렇게 시작됐다. 주기적인 배앓이의 원인을 알 수 없었다. 2∼3주 과로하면 ‘픽’ 쓰러졌다. 결국 2013년 처음으로 응급실에 …

    • 2024-01-31
  • 오늘 아침 식사는 하셨습니까?

    박근직 경찰대 생활지도계 교수(60)는 10년 전 경찰 간부후보생들을 지도할 때 충북 음성 꽃동네에 자원봉사를 하러 가서 중증장애인 200여 명을 함께 돌본 뒤 술 담배를 끊겠다는 서약서를 자신에게 썼다. 그리고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지금은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학생들은 물론 교직원들의 몸 만들기를 돕고 있다. …

    • 2024-01-24
  • 생수에 미세 플라스틱이 많다고?

    정상 간이라면 지방의 비율은 5%를 넘지 않는다. 하지만 음주나 폭식, 비만 등으로 지방이 과도하게 낄 수 있다. 지방간이다. 이 상태를 방치하면 간경화, 간암으로 악화할 수도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조금 더 많다. 다만 그 비중은 줄어들고 있다. 그 대신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술보다는 …

    • 2024-01-17
  • 건강을 위해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견과류가 간 건강에 치명적?

    10초 동안 ‘한 발 서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50세 이상의 성인은 10년 이내에 사망할 위험이 같은 연령의 사람들에 비해 더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술지《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한쪽 다리로 10초 …

    • 2024-01-10
  • 여러분은 항생제를 얼마나 자주 복용하시나요?

    전화위복(轉禍爲福)이란 게 이런 것인가. 보트를 타다 사고로 허리 압박 골절 및 분리 진단을 받고 2년 가까이 고행하다 근육 운동을 시작해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대한민국 전통 악기 해금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연주해 이화여대에서 학사 석사까지 전공했던 그가 어느 순간 보디빌딩 트레이너로 변신한 것이다. 프리랜…

    • 2024-01-03
  • 그냥 변비일 뿐인데 치매에 걸릴 확률이 2배나 높아진다고?

    “20대 후반이었습니다. 사업하면서 접대를 많이 하다 보니 어느 순간 몸이 힘들었죠. 체중이 92kg까지 나갔고 고혈압에 당뇨까지 나왔죠. 어느 날 친구 따라 산에 갔는데 너무 좋은 겁니다. 개울이 흐르고, 꽃과 나무, 바위…. 어릴 때 기억이 솔솔 났죠. 그때부터 산을 다시 타기 시작했죠. 지금은 체중을 76, 78k…

    • 2023-12-27
  • 배추김치, 깍두기가 다이어트 음식?

    초등학교 운동회 달리기에서 상품으로 공책을 받는 마지노선인 조 3위안에도 들어 본 적이 없었다. 학창 시절부터 운동하고는 담쌓고 지냈던 그가 23년 전 우연히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면서 달리기의 맛을 알았고, 이젠 대한민국 마스터스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12월 12일 열린 ‘2023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 2023-12-20
  • 과자·탄산음료 등 ‘초가공식품’의 중독성이 술, 담배와 맞먹는다고?!

    김향경 이대목동병원 혈관이식외과 교수(46)는 매일 오전 5시 반 이전에 집을 나선다. 병원에 출근하면 대략 6시 정도.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병원 앞으로 흐르는 안양천 산책길로 간다. 스트레칭부터 하고 나서, 달리기 시작한다. 10∼13㎞의 거리를 약 1시간∼1시간 반에 걸쳐 달린다. 김 교수가 이대목동병원으로 근무지를…

    •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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