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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회장에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당선…3년간 이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제42대 회장에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26일 당선됐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치러진 제42대 의협 회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기호 1번 임현택 후보가 총 유효 투표수 3만3084표 중 2만1646표(65.43%)를 …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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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파’ 임현택, 차기 의사협회장 당선…강경 투쟁 예고

      ‘강경파’ 임현택, 차기 의사협회장 당선…강경 투쟁 예고

      대한의사협회(의협) 제 42대 회장에 임현택(54)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당선됐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치러진 의협 회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기호 1번 임현택 후보가 총 투표 수 5만681표 중 65.43%인 2만1646표를…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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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의료계 향해 ‘내년도 의료예산 함께 논의’ 제안

      尹, 의료계 향해 ‘내년도 의료예산 함께 논의’ 제안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무회의에서 참모진에게 “의료계를 향해 내년도 의료예산을 함께 논의할 것을 제안하라”고 주문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2025년 예산안 편성 지침’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참모진에게 지시했다고 전…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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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5월까지 의대 증원 후속조치 완료” 2000명 증원 쐐기

      정부 “5월까지 의대 증원 후속조치 완료” 2000명 증원 쐐기

      정부가 5월까지 대학 입학전형 반영 등 의대 증원 후속 절차를 마치겠다며 ‘2000명 증원’ 방침에 쐐기를 박았다. ‘증원 규모 조정’을 대화의 전제로 삼고 있는 의대 교수들에겐 “조건 없이 대화에 임해 달라”고 요청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6일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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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한동훈 만나 ‘의대 정원, 유연하게 대응’ 조언

      박근혜, 한동훈 만나 ‘의대 정원, 유연하게 대응’ 조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대구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 비대위원장에게 “나라가 어려울수록 단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구 달성군의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아 약 30분간 면담을…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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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학장·대학총장 만난 韓총리 “유익한 시간…대화 확대할 것”

      의대학장·대학총장 만난 韓총리 “유익한 시간…대화 확대할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대 정원 확대 문제로 빚어진 의정 갈등을 풀기 위해 의료계·교육계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 총리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 연건캠퍼스 내 의과대학에서 열린 의료계·교육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회의 구성 멤버들을 확대…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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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는 안 오고 대학총장만… 반쪽된 ‘의료계-총리 대화’

      의사는 안 오고 대학총장만… 반쪽된 ‘의료계-총리 대화’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전공의들의 이야기를 듣고, 국민의 불편함을 조속히 해결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한덕수 국무총리) “의대 2000명 증원은 밀어붙이면서 협의체를 만든다는 게 앞뒤가 안 맞다.”(사직한 서울의 한 대학병원 교수) 26일 한 총리가 서울대 의대에서 의정(醫政…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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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의학회 “6주째 격무중…응급실 축소 운영은 불가피”

      의대증원을 둘러싼 의료계와 정부의 강대강 대치가 6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의료현장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응급의학과 교수들이 전공의 부재로 응급실 축소 운영이 불가피하다며 정부에 전향적인 정책을 호소했다. 대한응급의학회는 26일 성명을 내고 “대규모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정부의 일…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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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정부·의료계 빨리 협의해야…보건의료에 과감한 투자할 것”

      尹 “정부·의료계 빨리 협의해야…보건의료에 과감한 투자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보건의료 분야를 안보·치안 등 국가 본질 기능과 같은 반열에 두고 과감한 재정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국무회의에서 ‘2025년 예산안 편성 지침’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이 서면 브…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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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착용하는 ‘콘택트렌즈’…이렇게 관리해도 괜찮을까

      매일 착용하는 ‘콘택트렌즈’…이렇게 관리해도 괜찮을까

      최근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병용하거나 멋을 내기 위해 서클렌즈를 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콘택트렌즈 브랜드들이 가격 인상에 돌입했다. 비싼 돈을 주고 구입했더라도 콘택트렌즈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둬야 각막 손상 등의 안과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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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환규 “전공의 처벌 못할거라 했잖아…이젠 웃음나와”

      노환규 “전공의 처벌 못할거라 했잖아…이젠 웃음나와”

      윤석열 대통령이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이 유예된 가운데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정부를 겨냥해 “큰소리치던 모습은 어디로 갔느냐”고 조소했다. 노 전 회장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ㅋㅋㅋ 이젠 웃음이 나온다. (정부가) 전공의를 처벌하지 못할 것이라고…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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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메디스태프 대표 소환 하루만에 자택 압수수색

      집단사직에 참여하지 않은 전공의 명단, 속칭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의료계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앱) ‘메디스태프’ 대표 집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기모 메디스태프 대…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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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의교협 “주 52시간 근무 지켜달라”…수련병원에 공문

      전의교협 “주 52시간 근무 지켜달라”…수련병원에 공문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전국에 있는 수련병원 병원장들에게 주 52시간 근무 시간을 지켜달라는 공문을 26일 발송했다. 이날 전의교협은 공문에서 “의료 사태가 발생한 지 6주가 지난 현재 의료진의 과중한 진료업무로 피로도가 증가해 소진상태에 이르렀다”라고 밝혔다. 이어 …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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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총리 “의정 대화체 구성 희망…의료계·교육계와 적극 대화할 것”

      韓총리 “의정 대화체 구성 희망…의료계·교육계와 적극 대화할 것”

      정부가 26일 의료계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의료개혁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료계와 교육계 총장들과 적극적으로 대화해 나가면서 머리 맞대고 해결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 연건캠퍼스 내 의과대학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간담회 모…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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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2000명 어디서 나왔나…의대 점진적 증원해야”

      안철수 “2000명 어디서 나왔나…의대 점진적 증원해야”

      국민의힘 안철수 성남분당갑 후보(62)가 “(증원 숫자) 2000명이 어디서 나왔나. 의대 정원 증원안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26일 오후 성남시의회에서 가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과학적 근거와 데이터를 통해 검증하고 필요한 의대정원 확충수를 산출해야 …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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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2000명 의대 정원 증원안 재검토해야”

      안철수 “2000명 의대 정원 증원안 재검토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정부와 의사단체간 갈등과 관련해 의대 정원 증원안에 대한 재검토 등을 골자로 한 중재안을 제시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의대 정원 문제’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국민이 피해자가 되는…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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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님 출근 안했을까봐 급히 왔어요”…내원 환자들 ‘불안’ 고조

      “교수님 출근 안했을까봐 급히 왔어요”…내원 환자들 ‘불안’ 고조

      “수술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담당 교수님이 혹시나 안 나오셨을까 봐 급히 왔어요”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에 나선 지 이틀째인 26일 오전 9시 전북대학교병원. 1층 신경외과 로비에서 80세에 가까운 어머니의 손을 꼭 붙잡고 있던 김모 (51)씨가 한 말이다. 지난…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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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 115개국 재외유권자 14만명, 내일부터 총선 투표

      전 세계 115개국 재외유권자 14만명, 내일부터 총선 투표

      제22대 총선의 재외투표가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외투표는 27일 뉴질랜드대사관과 오클랜드총영사관 재외투표소를 시작으로 전 세계 115개국(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서 4월 1일까지 실시된다. 재외투표소는 공관별로 운영 기간이 다…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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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차관 “의대 2000명 증원 후속 절차, 5월 안에 마무리”

      복지차관 “의대 2000명 증원 후속 절차, 5월 안에 마무리”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따른 후속 절차를 5월 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대 교수를 포함한 의료계에게 조건 없이 대화에 임하라고 당부했다. 박 차관은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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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 절반 ‘유효’ 휴학계 제출…“수리 안 하면 행정소송”

      의대생 절반 ‘유효’ 휴학계 제출…“수리 안 하면 행정소송”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하며 휴학계를 제출한 전국 의대생이 9200명을 넘어섰다. 26일 교육부가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전날까지 정상적인 휴학 신청 절차 등 요건을 모두 갖춘 휴학 신청은 누적 9231건이다. 전체 의대생(1만8793명)의 49.1%에 달…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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