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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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앞마당서 양귀비 517주 키운 80대…이유보니 ‘관상용’

      집 앞마당서 양귀비를 대량 재배한 80대가 해경에 붙잡혔다.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A(80대)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씨는 고창군 상하면에 있는 자택 앞마당에서 양귀비 517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안해경 관내에서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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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찍으라는 후보 안 찍었네…딸 투표지 찢은 50대 고발

      찍으라는 후보 안 찍었네…딸 투표지 찢은 50대 고발

      4·10 총선 투표일에 투표장에서 자신의 딸의 투표지를 찢은 50대가 고발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군산시 삼학동의 투표소에서 딸에게 특정 정당과 후보자를 찍으라고 권유했으나 딸이 자기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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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희진, 하이브에 “대중 앞 유치한 분쟁은 그만하자”

      민희진, 하이브에 “대중 앞 유치한 분쟁은 그만하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등이 속한 국내 최대 기획사 하이브와 갈등을 겪고 있는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대중 앞에서의 분쟁을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나도 당하다가 한 번, 한 번 쳤잖냐. 유치하니까 이제 그만하…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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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추가 압수수색…휴대전화 확보

      경찰,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추가 압수수색…휴대전화 확보

      경찰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에 대한 추가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임 차기 회장이 회장을 맡았던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사무실과 그의 충남 자택 등을 추가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1차 압수한 휴대전화가…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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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 추가 압수수색…“휴대폰 확보 차원”

      경찰,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 추가 압수수색…“휴대폰 확보 차원”

      경찰이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에 대한 추가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임 회장 당선인의 실거주지와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은 1차 압수수색 때 확보한 휴대폰이 임 회장의 예전…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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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리기사 부르려다…” 30대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

      “대리기사 부르려다…” 30대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

      30대 스포츠 아나운서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6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경 서울 송파구 삼전동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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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렌트 저작권 고소’ 합의금 9억 챙긴 부부 재판행

      ‘토렌트 저작권 고소’ 합의금 9억 챙긴 부부 재판행

      무허가 저작권신탁관리업을 운영하면서 영화 제작사를 대리해 파일을 불법 다운로드한 사람들을 고소한 뒤 9억원 상당의 합의금을 받아낸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최태은)는 26일 변호사법 위반, 저작권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부부 작가 A(41)씨와 저작권…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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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테무 배송 왔습니다” 피싱 e메일…클릭하는 순간 당한다

      “알리·테무 배송 왔습니다” 피싱 e메일…클릭하는 순간 당한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중국 e커머스를 통한 해외직구가 늘면서 이를 악용한 ‘피싱 사기’가 등장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배송 기간과 통관절차 등 국내 배송과 다르다는 점을 악용해 국제특송 배송알림 등을 위장한 피싱메일이 배포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업…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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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처 살해 후 아파트 경비원에 흉기 휘두른 70대…“불륜 의심해 범행”

      전처 살해 후 아파트 경비원에 흉기 휘두른 70대…“불륜 의심해 범행”

      동거 중인 전처를 살해한 뒤 경비원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75)의 변호인은 인천지법 부천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정아) 26일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전체적으로 인정하고 있으나, 망상에 의…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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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광 가리니 나무 잘라라”…이웃 노인 살해한 40대 징역 23년 확정

      “태양광 가리니 나무 잘라라”…이웃 노인 살해한 40대 징역 23년 확정

      이웃집 밭의 나무가 자신의 주택 지붕의 태양광 시설을 가린다는 이유로 이웃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23년형이 확정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최근 살인, 특수상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3년을…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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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반 여중생 간음·추행…30대 선생, 징역 6년 확정

      자기 반 여중생 간음·추행…30대 선생, 징역 6년 확정

      중학교 여학생을 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교사에게 선고된 징역 6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1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31)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에서 선고된 징역 6년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자…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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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날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부친, 1심 징역 2년

      설날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부친, 1심 징역 2년

      설날 술에 취해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아버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동식)는 26일 오전 10시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상해재범) 혐의로 기소된 김모(57)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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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미대사관 직원 ‘700불 야구 티켓’ 수수 의혹…외교부 감찰

      주미대사관 직원 ‘700불 야구 티켓’ 수수 의혹…외교부 감찰

      주미국 한국대사관 직원이 자문회사로부터 700달러(약 89만 원) 상당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권을 제공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외교부가 감찰 중이다. 26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주미 대사관에서 일하는 A참사관은 지난해 7월 대사관의 자문회사 소속 직원 이메일을 통해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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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경찰에 민희진 고발…“업무상 배임 혐의”

      하이브, 경찰에 민희진 고발…“업무상 배임 혐의”

      서울 용산경찰서는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부대표 A 씨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26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고발장만 접수한 단계”라며 “고발장 검토 후 수사 진행 방향에 대해 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국내 최대 음반 기획사인 하이브는 민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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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치에 둔 명품가방…눈앞에서 들고 도주” 범인 이틀 만에 검거

      “벤치에 둔 명품가방…눈앞에서 들고 도주” 범인 이틀 만에 검거

      인천에서 현금 51만 원 등이 들어있는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이 범행 이틀 만에 검거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경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길가에서 벤치에 놓인 B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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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스포츠캐스터…“대리기사 부르려고 했다”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스포츠캐스터…“대리기사 부르려고 했다”

      30대 스포츠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 씨…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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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송도서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튄 30대 여성 잡혔다

      인천 송도서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튄 30대 여성 잡혔다

      인천에서 현금 50만원이 든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에서 벤치에 놓인 B씨의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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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온 日 배우, 돈가방 분실했다 이틀 만에 찾아…범인은 전과 11범

      한국 온 日 배우, 돈가방 분실했다 이틀 만에 찾아…범인은 전과 11범

      한국을 찾은 일본 배우가 지하철에 두고 내린 돈가방을 들고 간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26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A 씨를 검거하고 가방 안에 들어 있던 현금 3000만 원과 엔화 50만 7000엔(약 450만 원)을 전액 회수했다고 밝혔다. A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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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에겐 “일 못마쳐 죄송하다” 문자

      김포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에겐 “일 못마쳐 죄송하다” 문자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같은 시청 공무원이 또다시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8시 12분경 김포시 소속 7급 공무원인 40대 남성 A 씨가 실종됐다는 동료 직원 B 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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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도난 불화 사들여 17년간 은닉한 前박물관장

      도난당한 문화재를 사서 17년간 창고에 숨겨온 전직 박물관장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부장판사 한성진)는 23일 문화재보호법 위반으로 기소된 권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권 씨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10…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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