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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정치

“9대6 또는 8대7”…여야 자체 판세 분석

입력 2014-07-30 03:00업데이트 2014-07-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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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15곳 재보선… 오후8시까지 투표

최대 승부처, 누가 웃을까 7·30 재·보궐선거 서울 유일 선거구이자 최대 승부처 중 하나인 동작을에 출마한 여야 후보가 선거 D-1일인 29일 마지막 거리유세에 나섰다.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는 사당역 앞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했다(왼쪽 사진). 새정치민주연합과 야권연대를 한 정의당 노회찬 후보는 사당시장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표를 달라고 외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7·30 재·보궐선거의 날이 밝았다. 재·보선 사상 최대인 15석이 걸려 있어 ‘미니 총선’이라고 불리는 만큼 한국 정치의 지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에 따라 여야 내부 권력지형이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체제가 연착륙할지,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가 순항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003개 투표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새누리당은 자체 분석 결과 경기 평택과 김포 등 8, 9곳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경기 수원정(영통)을 비롯한 6, 7곳에서 앞설 것으로 내다봤다.

투표를 하루 앞둔 29일 여야 지도부는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막판 집중 유세를 펼쳤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평택, 김포, 서울 동작구까지 무려 225km에 이르는 강행군을 했다. 새정치연합 김한길 안철수 두 공동대표는 수원벨트를 거점으로 서울, 김포, 평택을 오가며 유세차를 타고 바닥 민심을 훑는 ‘게릴라식 유세전’을 펼쳤다.

김포·수원·평택=손영일 scud2007@donga.com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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