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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美 NDS “韓 대북 억제 1차 책임”… 공고한 핵우산이 관건

      [사설]美 NDS “韓 대북 억제 1차 책임”… 공고한 핵우산이 관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3일 공개한 새 국가방위전략(NDS)에서 “한국이 대북 억제에 1차 책임을 질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위한 미국의 지원은 ‘중요하지만 제한적’이라고 했다. 최우선 과제로는 미국 본토 방어를, 그다음 과제로 인도 태평양 지역에의 중국 억제를…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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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이재용 “지금도 샌드위치 신세”, “자만할 때 아니다”

      [사설]이재용 “지금도 샌드위치 신세”, “자만할 때 아니다”

      지난주 삼성그룹 임원 세미나에서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메시지가 공유됐다고 한다. 이 회장은 “숫자가 좀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다”라며 분발을 촉구했다. 최근 실적에 안주하지 말고 위기 극복에 매진해달라는 당부일 것이다. 이 회장은 지…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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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국교위 “수능도 내신도 절대평가”… 추첨으로 뽑으란 말인지

      국가교육위원회가 최근 ‘공교육 혁신 보고서’를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내신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 최종안이 나오면 올해 중학교 신입생이 대학에 가는 2032년도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이를 두고 “지원자 간 변별력 확보가 어려워질 것”이란 …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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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광암 칼럼]이혜훈 결국 낙마… ‘탕평’이라도 무자격자는 안 된다

      [천광암 칼럼]이혜훈 결국 낙마… ‘탕평’이라도 무자격자는 안 된다

      “칼 쓰는 종족하고 활 쓰는 종족하고 싸워서 칼 쓰는 종족이 이겼다고 해도 모두가 칼만 쓸 수는 없잖아요. 필요하면 활도 쓰고, 칼도 쓰고, 창도 쓰고 하는 거죠.”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할 것인지 질문을 받고 한 말…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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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우경임]‘명품’이 된 김장 조끼

      [횡설수설/우경임]‘명품’이 된 김장 조끼

      보통 5000∼1만 원이면 살 수 있는 ‘시장표’ 김장 조끼의 갑작스러운 신분 상승이 화제가 되고 있다. 명품 브랜드에서 김장 조끼를 그대로 베낀 듯한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발렌티노는 알록달록한 꽃무늬에 털 장식을 단 조끼를 내놓았다. 가격이 무려 630만 원이다. 제품명 자체에 김…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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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칼럼/김철중]AI 상용화 선도로 미래 시장 석권 선언한 中

      [특파원 칼럼/김철중]AI 상용화 선도로 미래 시장 석권 선언한 中

      중국은 올해부터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을 시행한다. 올 3월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계획안이 최종 승인될 예정인데, 연초부터 분위기 띄우기에 한창이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런민(人民)일보는 15차 5개년 계획과 관련된 시진핑(習近平…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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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강경석]징역 23년 선고에 되짚어 본 한덕수의 이해 못 할 대선 행보

      [광화문에서/강경석]징역 23년 선고에 되짚어 본 한덕수의 이해 못 할 대선 행보

      윤석열 정권의 유일한 국무총리였던 한덕수 전 총리는 지난해 5월 돌연 총리직에서 사퇴한 뒤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대선 관리를 맡아야 할 대통령 권한대행이 선거판에 뛰어든 초유의 사태였다. 그의 출마로 권한…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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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C형 퇴직연금 투자자, 사용자 부담액 꼭 확인해야[김동엽의 금퇴 이야기]

      DC형 퇴직연금 투자자, 사용자 부담액 꼭 확인해야[김동엽의 금퇴 이야기]

      퇴직연금제도가 국내에 도입된 지 20년이 지났다. 그동안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빠르게 성장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전체 적립금 규모는 496조 원이다.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변화도 있었다.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이 줄어들고 확정기여(DC)형이 성장한 …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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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인들의 겨울 음식, 블랑케트 드 보[정기범의 본 아페티]

      프랑스인들의 겨울 음식, 블랑케트 드 보[정기범의 본 아페티]

      파리에서 겨울을 보내며 따뜻한 스튜를 즐기는 것은 계절이 주는 작은 호사다. 그중 내가 유난히 자주 찾게 되는 요리가 바로 ‘블랑케트 드 보’다. 이상하게도 이 음식을 먹을 때면 곰탕이나 설렁탕이 떠오른다.블랑케트 드 보는 버터와 크림이 들어간 송아지 고기 스튜다. 고기를 볶지 않고 …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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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의 화가’ 루벤스, ‘가난했던 천재’ 피카소… 화가도 생활인이었다[양정무의 미술과 경제]

      ‘왕의 화가’ 루벤스, ‘가난했던 천재’ 피카소… 화가도 생활인이었다[양정무의 미술과 경제]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눈길을 끄는 글을 접했다.요즘 많이 보이는 콘텐츠인 자산 규모나 부자 순위를 매기는 글이었다.그런데 흥미롭게도 그 대상이 철학자였다.우리는 위대한 철학자를 심오한 사유의 세계를 그려낸 초월적 존재로 상상한다.그러나 그들 역시 먹고살기 위해 경제 활동을 해야 했던 …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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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잠시 쉬고 갑니다”

      [고양이 눈]“잠시 쉬고 갑니다”

      냥이가 엉덩이를 들이밀어 빈 화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봄비가 싹을 깨운다는 우수(雨水)가 되면 흙에서 움트는 새 생명에게 양보할 거죠? ―인천 강화군 강화읍에서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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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내가 만난 명문장/강보라]

      남편[내가 만난 명문장/강보라]

      “지구를 다 돌아다녀도/ 내가 낳은 새끼들을 제일로 사랑하는 남자는/ 이 남자일 것 같아/ 다시금 오늘도 저녁을 짓는다”―문정희 ‘남편’ 중남편과 연애하던 시절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인터스텔라’를 보는 것이 대유행이었다. 팝콘 대신 ‘허니버터칩’을 먹어야 세련된…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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