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삼전 파업 대비 ‘웜다운’… 노조 끝내 자책골 고집할 건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5/133934050.1.jpg)
[사설]삼전 파업 대비 ‘웜다운’… 노조 끝내 자책골 고집할 건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파업을 목전에 둔 삼성전자의 노사 갈등을 두고 “노동자 없는 기업이 없고, 회사 망하라고 설립된 노조도 없다”며 “파업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면 결국 교섭으로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노총 위원장 출신으로 누구보다 노동계를 잘 이해하는 ‘친노동 장관’이 …
-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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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삼전 파업 대비 ‘웜다운’… 노조 끝내 자책골 고집할 건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5/133934050.1.jpg)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파업을 목전에 둔 삼성전자의 노사 갈등을 두고 “노동자 없는 기업이 없고, 회사 망하라고 설립된 노조도 없다”며 “파업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면 결국 교섭으로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노총 위원장 출신으로 누구보다 노동계를 잘 이해하는 ‘친노동 장관’이 …
![[사설]22대 전반 국회 법안 가결 7%… ‘與 독주 野 발목’이 만든 비효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5/133934067.1.jpg)
22대 전반기 국회의 법안 가결률이 2년간 7.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의된 법안은 1만8473건이나 됐지만 본회의에서 가결된 법안은 1397건에 그쳤다. 전반기 기준 19대 국회의 가결률은 15.4%, 20대 13.2%, 21대 11.5%였다. 현 국회에 와선 19대 국회의…
![[사설]트럼프-시진핑 회담… 대결과 협력, 갈등과 공존 사이 줄타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4/133927823.1.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무역 갈등과 이란 전쟁, 대만 문제 등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2017년 11월 이후 8년 6개월 만이며, 두 정상 간 만남은 지난해 10월 부산 회담 이후 6개월 반 만이다.…
![[사설]‘고무줄’ 도수치료 사실상 정찰제로… 시장 왜곡 바로잡아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4/133927821.1.jpg)
과잉 진료와 실손보험 적자의 주범으로 꼽히는 도수치료에 ‘가격표’가 붙는다. 정부가 병원마다 천차만별인 도수치료의 가격과 치료 횟수 상한선을 정하는 관리급여 제도를 7월부터 시행한다. ‘고무줄’ 도수치료를 사실상의 정찰제로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도수치료는 척추나 관절 등의 위치를 바로…
![[사설]본사 사업구조 전환에 자회사 파업… 예정된 노봉법 부작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4/133927816.1.jpg)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의 사업구조 전환이 벽에 부딪혔다. 전조등 등을 생산하는 램프사업 부문을 다른 기업에 매각하려는 결정에 자회사 노조가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기업이 사업 부문을 팔거나, 새로운 사업 부문을 인수하는 건 다반사로 벌어지는 일이다. 그런데 3월 10일 노란봉투…
![[사설]삼전 사후조정 불발… ‘미래 투자 우선’ 노사정 합의 나서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3/133918996.1.png)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갈등을 풀기 위해 이틀에 걸쳐 중앙노동위원회의 중재로 사후조정 절차를 진행했지만, 빈손으로 돌아섰다. 노조는 13일 새벽 사후조정 결렬을 선언했다. 노사가 일주일 내에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 24시간 돌아가야 하는 반도체 라인이 멈추는 초유의 ‘반도체 파업’이 현…
![[사설]한미 전작권 “약간 다른 생각”… 조급증이 동맹 간극 키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3/133919014.1.jpg)
미국을 방문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2일 한미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의 조속한 전환에 공감대를 이뤘다면서도 “미국 측에서 약간의 다른 생각을 가진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과의 전날 회담 결과를 이같이 설명하며 “앞으로 더 이해와 설득을 구할 …
![[사설]새 국회의장에 조정식… 설득·존중·타협의 전범 보여 줘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3/133918954.1.jpg)
더불어민주당이 13일 6선의 조정식 의원을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조 의원은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의 투표를 거쳐 국회의장으로 취임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 의원은 이날 “올해 말까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입법을 100% 처리할 것”이라며 당정청과 한 팀을…
![[사설]韓성장률 주요국 1위… 파업으로 ‘주력 엔진’마저 꺼질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2/133909673.1.jpg)
한국 경제가 올해 1분기 세계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1.7%로, 현재까지 수치를 발표한 22개국 가운데 가장 높다. 고성장의 대명사인 인도네시아, 중국도 제쳤다.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성장으로 주요 41개국 중 38위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대반…
![[사설]김용범 “초과 세수 국민배당”… 내용도 시기도 부적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3/133910796.1.jpg)
인공지능(AI) 시대에 기업이 벌어들인 초과 세수 일부를 ‘국민배당금’으로 국민에게 돌려주자는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의 글로 12일 증시와 정치권이 요동쳤다. 기업 이익 일부를 사회 구성원에게 분배할 방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알려진 뒤 주가가 급락하자, 야권에선 ‘경악스러운 반시장적 인…
![[사설]車수출 50년간 7600만대… 자율주행 ‘브레이크’ 풀어줄 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3/133910793.1.jpg)
현대자동차의 국산 승용차 ‘포니’가 1976년 에콰도르에 상륙하며 수출 물꼬를 튼 지 50년이 됐다. 그간 수출된 ‘메이드 인 코리아’ 자동차는 7655만 대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으로 시장을 넓히고, 2015년 이후 4년마다 1000만 대씩 수출을 늘려간 결과다.한국차가 세계 시장…
![[사설]나무호 피격 확인… 호르무즈에 갇힌 26척 안전이 최우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1/133902341.1.jpg)
호르무즈 해협에서 4일 발생한 한국 HMM 소속 화물선 나무호의 폭발 원인이 미상 비행체 2기에 의한 연쇄 타격이라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외부 타격으로 나무호 좌측 선미 외판이 폭 5m, 깊이 7m까지 훼손됐고 기관실 바닥이 뚫리며 화재가 발생했다. 청와대는 11일 “…
![[사설]“명륜당, 정책자금 빌려 가맹점에 고리대부”… 일벌백계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1/133902519.1.jpg)
외식 브랜드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이 저금리 정책자금으로 고리대부업을 했다는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소회의에 회부됐다. 공정위는 “명륜당은 한국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연 3∼6% 금리에 830억 원의 대출을 받은 가운데, 가맹점주에게 연 12∼18%의 고금리 대출을 제공한 것으로 파…
![[사설]전기차 100만 시대인데, ‘충전 낭인’에 ‘길막 시비’까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1/133902526.1.jpg)
한국의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가 100만 대를 넘으면서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하지만 급속충전소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전기차 운전자 간의 신경전은 여전히 치열하다. 전기차 증가라는 교통 환경 변화에 맞춰 달라져야 할 운전자들의 태도, 갈등을 줄이기 위한 에티켓은 …
![[사설]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 ‘매물 잠김’ 불안 해소가 관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1/133898640.1.jpg)
10일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에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양도세) 중과 제도가 4년 만에 재개됐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일인 9일 서울 각 구청에는 주택을 매매하기 위한 토지거래 허가 신청이 몰렸다. 마지막까지 버티던 다주택자들이 내놓은 급매물에 대한 거래가 막판에 성사된 것이다. 그간 …
![[사설]‘OO% 성과급’ 갈등 확산… ‘코리아 디스카운트’ 겨우 벗었는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1/133895393.1.jpg)
파업 위기에 몰린 삼성전자 노사가 11, 12일 정부의 중재로 사후 조정 절차에 들어간다. 21일로 예고된 총파업을 열흘 앞두고 파국을 막을 마지막 기회이지만, 노사 양측의 입장 차이가 워낙 커 합의에 이르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노사정 대화에서 접점을 찾지 못한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노…
![[사설]너도나도 반도체 유치 공약… 투자 인프라 조성부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1/133895392.1.jpg)
6·3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후보들이 너도나도 ‘반도체 공장 유치’ 공약을 들고나왔다. 인공지능(AI) 붐을 탄 ‘반도체 특수’에 기대어 지역 표심을 얻겠다는 심산이다. 광역자치단체장은 물론이고 기초단체장 후보들까지 나서 장밋빛 ‘반도체 공약’을 쏟아내며 과열 양상을 빚고 있다. …
![[사설]美 법원 트럼프 관세 또 제동… 더 거친 ‘301조 보복’ 대비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08/133889697.1.jpg)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올해 2월 미국 연방대법원으로부터 위법 판결을 받은 상호관세를 대체하기 위해 동원했던 ‘10% 글로벌 관세’가 다시 법원의 무효 판결을 받았다. 다만 판결이 적용되는 범위가 적고, 미국 정부도 1심 판단에 항소할 방침이어서 당장 우리 수출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사설]디올백 종결 전 尹-권익위 간부 만남… ‘여사권익위’였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08/133889702.1.jpg)
국민권익위원회 정상화 추진 태스크포스(TF)가 2024년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사건 조사 과정에서 정승윤 당시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용산 관저에서 만난 사실을 확인했다고 8일 발표했다. 권익위가 그해 6월 ‘청탁금지법 위반 사항 없음’으로 결론짓기 3개월…
![[사설]휴게소 사업 ‘짬짜미’로 퇴직자 주머니 채워준 道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07/133879826.1.jpg)
한국도로공사의 퇴직자 모임인 도성회가 자회사 등을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하며 수십 년간 거액의 수익을 챙겨 왔다는 국토교통부 감사 결과가 나왔다. 도공은 운영권 입찰 관련 정보를 유출하거나 수의계약 등의 특혜를 주며 이를 뒷받침했다고 한다. 그동안 고속도로 휴게소가 가격은 비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