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박 사고나자 계약서 위조…숨진 선장에 형사책임 씌운 선주
선박 전복 사고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허위로 선박 임대차계약서를 꾸민 부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25일 대전지법 형사항소2-2부(부장판사 강주리)는 업무상과실선박전복, 업무상과실치사, 선박안전법위반,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선주 A 씨(66)에게 1심보다 가벼운 징역 1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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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전복 사고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허위로 선박 임대차계약서를 꾸민 부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25일 대전지법 형사항소2-2부(부장판사 강주리)는 업무상과실선박전복, 업무상과실치사, 선박안전법위반,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선주 A 씨(66)에게 1심보다 가벼운 징역 1년 6개월…

‘모텔 약물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로 구속된 20대 여성 김모 씨가 기존에 확인된 피해자 3명 외에도 또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넨 정황이 새롭게 드러났다. 이 남성은 음료를 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다.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30대 남성은 지…

25일 오전 11시55분께 전북 정읍시 수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분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아파트 입주민 A(70대·여)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관리사무소 직원 등 3명도 함께 연기를 마셨지만 병원으로 가진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

강원 고성의 한 미용실에서 금고를 털려던 20대 남성이 흉기까지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서 제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범인을 막아선 이는 육군 제22보병사단 비호대대 소속 최영현 하사였다.25일 경찰과 부대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0일 오후 4시께 강원 고성군 간성읍 소재 …

3월 초순까지 북쪽 한기를 몰고 오는 시베리아 고기압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큰 추위 없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반도가 중국 내륙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기온은 평년 수준을 웃돌겠고,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초봄 기운이 나타날 것으로…

혼인 건수가 2년 가까이 꾸준히 늘어난 가운데, 지난해 12월 출생아가 전년 대비 10% 가까이 급증하며 월간 통계 작성 이래 4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출생아 수는 18개월, 혼인 건수는 21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저출생 기조 속에서도 인구 지표의 회복 흐름이 나타나는…

성평등가족부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 결혼서비스업 제정 관련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이른바 ‘스드메’(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로 불리는 웨딩 패키지 서비스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결혼서비스 시장 관…

경찰이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로맨스스캠·노쇼 및 금융감독원 사칭 등 피싱 사기 범죄를 벌인 조직 2개를 적발하고 범행에 가담한 조직원들을 무더기 검거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25일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피싱 사기 범죄를 벌인 2개 조직 가담자 49명을 범죄단체가입 및 활…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차남 ‘빗썸 취업 청탁’, ‘숭실대 특혜 편입 개입’ 등을 수사 중인 경찰이 김 의원 차남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5일 오전 10시부터 김 의원의 차남 김모씨를 업무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김 의원의 …

감기, 독감, 코로나19 같은 호흡기 감염은 물론 세균성 폐 감염과 심지어 일부 알레르기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만능 백신’(universal vaccine)이 개발돼 동물 실험에서 유망한 결과를 얻었다.세계적인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공개된 이번 백신은 기존 예방접종과 접…

광주광역시에서 이사업체 사다리차가 넘어지며 아파트 단지 놀이터를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다.25일 오전 9시8분경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높이 약 60m 사다리차가 옆으로 전도됐다.긴 사다리가 펼쳐진 채 그대로 넘어지면서 단지 전력 설비를 파손하고 어린이 놀이터 시설물을 …

지난밤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잠실대교 북단에서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25일 서울 광진소방서는 이날 오전 2시 27분쯤 자양동 잠실대교 북단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힌 차량에서 운전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차량이 뒤집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75)씨에게 징역 5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2022년 8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학원 운영자 B씨에게 자신 명의의 암호화폐 전자 지갑에 보관 중인 비트코인을 외국에서 인출하려면 수수료 1000만원이 필요하다고…

충북 한 중학교 운동부 코치가 학생의 나체 사진을 촬영하고 공유한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25일 경찰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은 지난 24일 도내 모 중학교로부터 운동부 코치 A 씨(30대)가 학생 B 양의 나체 사진을 찍고 단체 대화방에 공유했다는 내용의 수사 의뢰를 받았다.A …

지난해 11월 바닥 걸림 사고 이후 마곡~여의도 구간만 부분 운항해 온 한강버스가 안전 조치를 마치고 3월 1일부터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다. 6·3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강버스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다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운항 재개에 앞…

술을 마신 상태로 어린 손자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른 50대 할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 씨는 이날 오전 12시46분경 부천시 원미구 자택에서 술을 마시고 손자 B 군(6)…

25일 오전 9시8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사업체 사다리차가 왼쪽으로 넘어졌다.사고 직후 차량에서 수십m 가량 펼쳐진 사다리가 단지 내 놀이터를 덮쳤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단지 내 자체 전력 설비가 파손되면서 일부 세대와 인접 중학교에서는 전기 공급에 차질…

지난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 내륙 지진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해역을 포함한 최대 지진은 충남 태안 해역에서 났다. 규모 2.0 이상 지진은 79회로 최근 3년 중 가장 적었지만, 장기 평균보다는 많았다.기상청은 25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 지진연보를 발간했…

같은 강남권 초등학교라도 주택 입지에 따라 신입생 수가 최대 38배까지 벌어지는 극심한 격차가 나타났다. 2026학년도 기준 강남·서초 초등학교 가운데 신입생이 7명에 불과한 학교가 있는 반면, 260명이 넘는 학교도 나왔다.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교…

지난해 발생한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20만여 개 이상의 대만 소재 계정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쿠팡 모회사 쿠팡Inc는 대만 디지털발전부와 협력해 맨디언트(Mandiant)와 팔로알토네트(Palo Alto Networks) 등 세계적인 보안 업체에 의뢰해 포렌식 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