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n번방’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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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강제추행’ 징역 4개월 확정…징역 42년에 추가

      조주빈 ‘강제추행’ 징역 4개월 확정…징역 42년에 추가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대화명 ‘부따’ 강훈이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대법원에서 징역 4개월을 추가로 확정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지난 13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조씨와 강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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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뽀, 속옷 만지기…20대 초등교사 성추행, 학급 여학생 70%가 피해

      뽀뽀, 속옷 만지기…20대 초등교사 성추행, 학급 여학생 70%가 피해

      경찰이 포천시의 한 초등학교 20대 담임교사의 성추행 혐의를 수사 중인 가운데 피해자가 1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KBS에 따르면 20대 남성 교사 A씨에게 피해를 당한 초등학생이 10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과정에서 2차 가해로 의심되는 정황도 발견됐다.…

      •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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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초등생 간음·성착취물 제작 20대 징역 4년

      제주 초등생 간음·성착취물 제작 20대 징역 4년

      미성년자를 간음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하려 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진재경)는 7일 미성년자의제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 제한 7년, 보호관찰 5년 등도 내려…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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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일상이 그들에겐 포르노”…나체 합성 ‘지인 능욕방’ 피해자 울분

      “내 일상이 그들에겐 포르노”…나체 합성 ‘지인 능욕방’ 피해자 울분

      다른 사람의 사진과 정보를 SNS에 올리고 성희롱성 글을 붙이거나 사진을 합성하는 등 성적으로 괴롭히는 ‘지인 능욕’ 범죄가 청소년층까지 퍼진 가운데 피해자들이 고통을 호소했다. 4일 SBS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여대생 A씨의 SNS에 모르는 사람들의 성희롱 메시지가 쏟아졌다. 누군…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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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사건 보고도 이런 성 착취를…” 판사도 경악한 10대의 범행

      “n번방 사건 보고도 이런 성 착취를…” 판사도 경악한 10대의 범행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성 착취물을 제작한 17세 A 군의 범행에 판사도 고개를 가로저었다. 지난 9월 강원 춘천지법 103호 법정에 선 A 군의 청소년성보호법상 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 사건 공소장을 본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김형진 부장판사는 공소장에 적힌 범행을 재확인한…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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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산 해바라기씨?…봉투엔 4만명분 필로폰 시가 40억 상당

      필리핀산 해바라기씨?…봉투엔 4만명분 필로폰 시가 40억 상당

      고액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필리핀에서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하고 시중에 유통한 국내 유통총책, 매수·투약자 등 일당 8명이 검거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국내 유통총책 A씨(39) 등 총 8명을 검거하고 그중 4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

      •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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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사 n번방 사건, 범인은 죽고 유포 미국인은 징역20년

      유사 n번방 사건, 범인은 죽고 유포 미국인은 징역20년

      지난 2020년, 10년 동안 여성 100여명을 불법 촬영한 영상을 텔레그램에 공개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남성이 있다. 이후 해당 영상의 복제물 등을 재유포한 40대 미국인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3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카메…

      •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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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서 연예인 얼굴 합성 음란영상물 5800회 유포한 30대 국내 송환

      美서 연예인 얼굴 합성 음란영상물 5800회 유포한 30대 국내 송환

      미국에서 여성 연예인들의 얼굴에 불법 성영상물을 섞은 허위 사진 수천개를 제작하고, 5000회 넘게 유포한 30대 남성이 현지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됐다.제주경찰청은 성폭력처벌법,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정보통신망보호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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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년 성착취 ‘2n번방’ 공범 항소심 징역 6년…“성인지 왜곡”

      미성년 성착취 ‘2n번방’ 공범 항소심 징역 6년…“성인지 왜곡”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이른바 ‘제2 n번방 사건’의 공범이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2-2부(부장판사 진현민 김형배 김길량)는 29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은…

      •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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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추행 추가 기소’ 조주빈, “공모 안 했다” 2심서 단독범행 주장

      ‘강제추행 추가 기소’ 조주빈, “공모 안 했다” 2심서 단독범행 주장

      미성년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추가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개월을 선고받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8)이 항소심에서 공범 ‘부따’ 강훈(22)과의 공모를 부인했다. 자신이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김형작 임재훈 김수경)는 17일 오…

      •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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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국민참여재판 신청…대법원 불허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국민참여재판 신청…대법원 불허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하고 성폭행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8)이 국민참여재판을 받게 해 달라고 재차 요구했으나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이날 국민참여재판 신청 항고 기각에 불복해 낸 조주빈의…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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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원,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조주빈 국민참여재판 불허

      대법원,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조주빈 국민참여재판 불허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추가 기소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8)이 낸 국민참여재판 신청이 대법원에서도 기각됐다. 이에 따라 조주빈은 배심원 참여 없이 일반 형사재판을 받게 될 전망이다. 30일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조씨가 서울고법의 국민참여재판 신청 항고 …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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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년자 성 착취물 수천 개 보유…20대 男 구속 송치

      미성년자 성 착취물 수천 개 보유…20대 男 구속 송치

      미성년자 성 착취물 수천 개를 보유한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6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지난 3월 피해자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수사 끝에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온라인으로 …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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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혐의’ 조주빈 “판사 못 믿어…국민참여재판 받겠다” 재항고

      ‘성폭행 혐의’ 조주빈 “판사 못 믿어…국민참여재판 받겠다” 재항고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추가 기소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8)이 국민참여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대법원에 신청했다. 하급심 법원에서 두 차례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이 내려지자 이에 불복한 것이다. 14일 법원에 따르면 조주빈 측 변호인은 지난 12일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

      •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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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년자 성폭행’ 조주빈 국민참여재판 요구 또 기각

      ‘미성년자 성폭행’ 조주빈 국민참여재판 요구 또 기각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과 성폭행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8)이 국민참여재판 신청을 거부한 법원 결정에 항고했으나 또 기각됐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0부(부장판사 배형원 심승우 유제민)는 이날 조씨의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를 기각했다.조씨…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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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서 아동들 유인해 성착취물 제작한 20대 檢 송치

      유튜브서 아동들 유인해 성착취물 제작한 20대 檢 송치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아동들을 댓글로 유인해 성 착취물을 제작한 20대가 미국에서 붙잡혀 강제 송환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소지)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이달 초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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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년자 성폭행’ 조주빈, 국민참여재판 기각에 즉시 항고

      ‘미성년자 성폭행’ 조주빈, 국민참여재판 기각에 즉시 항고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과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28)이 국민참여재판 신청을 거부한 법원 결정에 불복해 항고했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씨는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이중민)에 즉시항고장을 냈다. 앞서 21일에는 조씨 변호인이 항고장을 냈다.해당 재판부는 지난…

      •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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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판사 못 믿겠다” 국민참여재판 신청…피해자는 거부

      조주빈 “판사 못 믿겠다” 국민참여재판 신청…피해자는 거부

      미성년자에 대한 성착취물 제작과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추가 기소된 조주빈(28)의 국민참여재판 회부 여부를 두고 재판부가 숙고에 들어갔다. 조씨는 재판에 앞서 법원에 “법관에 의한 재판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통해 국민참여재판을 받겠다는 의사를 거듭 강조했다. 서울…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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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 성착취물 저장된 텔레그램 ‘링크’ 보관, 무죄…왜?

      아동 성착취물 저장된 텔레그램 ‘링크’ 보관, 무죄…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시청할 수 있는 링크를 보관한 것은 구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 성보호법)상 소지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구 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소지)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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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 n번방 주범 ‘엘’, 호주서 체포

      제2 n번방 주범 ‘엘’, 호주서 체포

      ‘제2의 n번방’ 사건의 주범 A 씨(일명 ‘엘’)가 경찰의 집중 수사 약 3개월 만에 23일(현지 시간) 호주에서 붙잡혔다. A 씨는 범행 당시 “절대 잡힐 수가 없다”고 자신했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대화 기록 분석 등을 통해 신원을 파악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경찰청…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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