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고생…‘학교 폭력’ 암시한 쪽지 남겨
광주에서 한 여고생이 학교폭력 피해를 암시하는 편지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교내 폭력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등 수사에 나섰다. 4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광주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2학년생 A 양이 전날 오전 6시 35분경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
-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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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한 여고생이 학교폭력 피해를 암시하는 편지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교내 폭력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등 수사에 나섰다. 4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광주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2학년생 A 양이 전날 오전 6시 35분경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

경북 구미의 한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며 화재 현장에서 대피하지 못한 인원이 있는지 수색 중이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경 경북 구미시 4공단로에 위치한 한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4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 ‘사법 리스크’에 대한 공세를 퍼부었다. 이에 이 대표는 트위터에 “(후원금 의혹 수사는) 정치가 체육을 망치는 대표적 사례”라며 이례적으로 날을 세웠다. 검사 …

시즌 중 성폭행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준 K리그 강원FC 소속 선수 2명에 대한 첫 공판이 4일 열렸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이동희 판사)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주거침입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A씨(23)와 B씨(27)의 공판을 진행했다. A씨는 지난해…

8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1t 트럭이 냉동탑차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4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화재 참사 당시 지하 주차장에서 발견된 1t 트럭은 냉동 탑차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지하 주차장 하역장에 세워져 있던 …

무면허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것도 모자라 지인에게 사고 운전자인 것처럼 행세하도록 한 전직 경찰서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은 범인도피교사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전 경찰서장 A씨(60대)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

1t에 가까운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한 뒤 일부를 다시 몰래 수출한 마약 사범이 법원에서 징역 30년형을 선고받았다. 마약 밀수 혐의로는 역대 최고 형량이다. 4일 부산지방법원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필로폰 902kg을 밀수한 뒤 지난해 1, 4월 호주로 498kg을 밀수출하고 나머지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야권이 ‘밀정’ 의혹을 제기한 김순호 경찰국장 거취와 관련해 “인사조치할 특별한 사유를 발견하기 어려웠다”며 김 국장 인선 유지 의사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그간 다양한 의견을 …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의 피의자 전주환(31)에 대한 법원의 영장 기각이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조건부 석방제도’와 같은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국회 …

제주에서 헤어진 연인의 집에 찾아가 수차례 초인종을 누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쯤 제주시 연동에 사는 전 남자친구 …

경찰이 46억원 횡령 후 해외로 도피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의 신병 확보를 위해 여권 무효화 조치와 함께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하는 등 관련 혐의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 하고 있다. 4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건보공단 직원 A씨(44)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외교부에 A…

총 18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소재 제약회사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는 건물 3층 반응기에서 아세톤 물질이 유출되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와 강력계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2시간여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산업안전보건공단 …

방송인 박수홍(51)이 4일 자신을 폭행한 부친에게 “어떻게 평생 가족을 먹여 살린 나에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냐”고 절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은 이날 오전 10시경 서울서부지검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 박 씨와 예정된 대질 조사에 출석했다가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부친으로…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31)이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은 데 불복해 항소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환은 이날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안동범)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전주환은 작년 10월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인 피해자에게 불법 촬영물을 전송하며 협박하고 메시…

군산의 한 남성이 ‘사망자’로 잘못 기입돼 노인 기초연금이 끊긴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4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군산시청 홈페이지에는 ‘살아 계신 아버지가 사망자로 되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민원글이 게시됐다.자신을 군산시민으로 밝힌 민원인은 “(아버지의)노인 기초연금이 미입…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한 ‘퇴근길 스토킹’ 고소 사건에 대해 경찰이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불상차량이 한 장관의 관용차량을 지속적으로 미행한다는 스토킹 고소 관련 현재 피의자 출석을 요구한 상태다. 앞서 한 장관의 수행 직원은 지…

김밥 40줄을 예약하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 행각으로 공분을 샀던 50대 남성이 약식 재판에 넘겨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죄가 있다고 보지만 정식 재판까지 필요 없다…

개그맨 박수홍(52)이 아버지에게 폭행 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절친인 개그맨 손헌수가 박수홍의 조사 과정에 불만을 터뜨렸다. 손헌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수홍이 검찰 조사 중 부친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는 기사를 공유한 뒤 “(박수홍이) 아버지는 분명…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관련 야권 인사들의 실명이 거론되면서 여야 의원 간 공방이 격화됐다.정무위는 4일 오전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국정감사를 열었다. 정무위 소속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은 이날 오전 ‘이스타항공 취업 청탁 의혹’을 언급하며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

경찰이 최근 검찰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제3자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해 송치한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부실수사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은 4일 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그 당시 확보된 자료 및 진술을 토대로 (분당경찰서가) 불송치한…